[요청 접수 중] [ゆにっとちーず] ニルハナ [RJ215260]
■스토리 이것은 꿈인가. 환상인가. 그 끝에 있는 현실인가. 피지 않는 꽃은 죄인가. "어떤 양호 시설에 잠입하여 그 실태를 폭로해 주었으면 해." 복잡한 사정을 가진 여성들과만 관계를 맺으며 게으르고도 의심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주인공, 미야모리 타츠야는 여행지에서 만난 소녀에게 그런 이야기를 제안받는다. "너, 타인의 불행을 좋아하는 구더기 같은 성향이지? 내 의뢰를 받아들인다면, 불행의 향연을 현실로 볼 수 있을 거야. 특등석의 프리패스야." 유우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의 말에, 무엇보다 그녀 자신에게 매력을 느낀 타츠야는, 그녀와 정기적으로 데이트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 의뢰를 수락하기로 한다. 오랜만에 느끼는 사랑의 두근거림, 가슴이 뛰는 감각에 취하는 타츠야. ――하지만, 잠입한 시설은 타츠야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복잡한 물건이었다. 의심스러운 운영자, 드러나고 숨겨진 과거, 치료 중인 여성의 성행위… 거주 자원봉사자로 지내는 동안, 타츠야의 정신 상태는 급격히 악화되어 간다. 과거의 플래시백에 시달리며, 입소자에게 부정한 감정을 품고, 밤에 잠들면 기억이 없는 이국의 풍경을 악몽으로 보여준다. 자신의 꿈이, 감정이 엿보이고 있다. 누군가의 과거를,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녀는 속삭인다. "추락해 보지 않겠습니까? 더 깊은 절망의 바닥이 뚫릴 정도로… 당신의 순정이, 다시는 기어 올라올 수 없는 곳에… 유치한 사랑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칠흑 같은 진흙 속에…" 果たして 타츠야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채로 시설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유우의 목적과 진의는 대체 무엇일까. 그가 품은 사랑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주목할 점 ・남녀의 왜곡된 마음과 성애가 얽히는 농밀한 스토리 의심스러운 저택에서 행해지는 비도덕적인 성행위의 수많은 장면. 어떤 소녀는 무언가에서 도망치고, 어떤 소녀는 모든 것을 포기하며, 어떤 소녀는 사랑에 빠지고, 어떤 소녀는 미친 듯한 정애에… 소녀들이 빠져드는 음란한 행위를 세밀하게 묘사. ・풀 보이스로 연출되는 성묘사 근친상간, 간지럼질 실금 플레이, 피스트펌프, 철파이프 처녀막 관통식…… 기형적인 성행위를 모든 캐릭터와 프로 성우의 연기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전개가 크게 변화하는 멀티 엔딩 작중, 주인공은 중요한 장면에서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크게 변화하며, 사악하게 행동할 수도 순수를 지킬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을 포함한 남녀 모든 캐릭터 풀 보이스, 캐릭터별 보이스 온오프 기능, CG 모드, 씬 감상, 음악 감상을 완비. 총 CG 수 30장(차별 별)으로 연출되는 인간의 업과 생명의 숨결의 이야기, 만끽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태프 시나리오: 야마노 에이코 (대표작 『파코라레』『주인님에게』『오타사르의 공주에게 고백당한 결과wwwww』) 원화: 우미노 (대표작 『파코라레』『여름의 사잔카』『아메토카게』) ■캐릭터 소개 ■츠즈미 유우(CV. 하나미) 입이 가벼운 발언을 기관총처럼 반복하는 건방진 소녀. 겉보기에는 10대 소녀 같지만, 본인 말로는 꽤 오래 살았다고 한다. 타츠야에게 눈을 붙이고, 자신과 인연이 깊은 자립 지원 시설의 내부 시찰을 해주길 제안한다. 사생활이나 성장 배경은 수수께끼로 싸여 있으며, 자칭 작가지만 사실 여부는 불명확하다. 인간, 특히 남자, 특히 타츠야 같은 자를 간파하고 경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만, 본인은 남자친구가 있었던 경험이 없다고 한다. 그녀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이 소녀가 어떤 결심을 하게 되면서, 세상은 급속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미다(CV. 하나미) 어딘가 유우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시설 '키차일드'의 자원봉사자. 정중한 태도지만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차가운 인상을 준다. 거울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악한 마음을 가지고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면 그녀도 그렇게 보일 수 있고,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더럽혀지지 않은 무구로 느껴질 수 있다. ■우츠기 마유(CV. 하나미) 시설 설립자의 여동생. 병에 걸려 닫힌 방에 누워 있다. 형과는 꽤 나이가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미쳐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제정신을 되찾는다. 그것이 행복한 일인지 여부는 본인만 알 수 있다. ■카스리(CV. 카제하나 마시로) 주인공 타츠야의 옛 연인. 기능 장애 가정에서 자란 정서 불안정한 소녀로, 타츠야에게 깊이 의존하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쫓아갈 수 없다. 떠난 자에게는 의지가 없고, 남겨진 자가 저절로 그리워하는 것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