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猫尺] Pain sharing~你的痛苦就是我的痛苦~ [RJ371769]
◆ 요약 "계속 힘든 일만 겪게 해서 미안해…" "이젠 너 혼자서 이런 슬픔을 감당하게 하지 않을게." "우리, 계약을 맺자?" "앞으로 너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야?" "그러니까, 너는 자신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해――" …이것은 어린 시절, 미레와 라라가 맺은 금기의 계약이다. 한쪽이 느끼는 고통은 다른 쪽도 느끼게 된다. 그 대가로 두 사람은 강력한 힘을 얻었다. …계약을 맺은 지 10년이 지났다. 미레는 마법사로, 라라는 공주로 성장했다. ◆ 게임 내용 납치되어 감금된 라라… 강간당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라라가 견디기 전에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적이 마법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마법사 미레는 힘든 전투에 빠져든다. 아이템을 잘 활용하여 난관을 헤쳐 나가라. ※ 게임은 던전 탐험형 RPG입니다. ※ 재시도 기능이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는 마법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도움 기능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 서장 모든 왕족이 왕위를 계승할 때마다 의식을 거행하는 것은 프랑레 왕국의 전통이다. 대대로 프랑레 왕가가 관리해온 유적의 가장 깊은 곳에서 자신의 손가락에 맞는 반지를 끼면 정식으로 프랑레 왕가의 왕족으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왕가가 아닌 사람이 반지를 가지게 되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유적의 경비는 매우 삼엄하다. 다음 계승 의식을 진행하기 위해 프랑레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라라 공주는 시종 미레와 호위 병사와 함께 프랑레 왕가의 유적에 향하고 있다. 그들은 왕가 유적 입구 근처에 매복해 있는 정체불명의 도적들에게 포위당하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미레는 라라 공주를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그녀는 자신이 익숙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는 미레 일행은 정체불명의 도적들에게 프랑레 기사단과 함께 패배했다. 라라 공주는 정체불명의 도적에게 납치당했다. 미레는 라라 공주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