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기생으로 유학 온 린 투척 종목에 능한 린은 그 컨디션 유지를 명목으로 코치 남자에게 다양한 '지도'를 받는다. 입학한 지 세 달이 지나고, 매일 이어온 노력의 일면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