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ensemble] お嬢様はご機嫌ナナメ [VJ007714]
■스토리 오랫동안, 귀족 아가씨의 시종(레이디즈 발렛)으로 봉사해온 나였지만, 이제는 한계가 아닌가 싶다. 아가씨——나카세 나나미(ナナメ・ナナミ)는, 조금 놀랄 만큼의 미소녀이지만, 나조차도 가끔은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신비한 존재다. 계속해서 그녀에게 구혼을 해오는 어느 집안의 자제들을 쓰러뜨리는 것도 집사의 의무. 한때는 매일같이 결투를 하게 되기도 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나에게 유일한 힐링의 장소인, 사랑하는 여동생 사쿠라자키 하나(サクラザキ・ハナ)와 함께 빌린 허름한 아파트에,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 말을 했다. "사쿠라자키, 나에게 서민의 생활을 가르쳐줘." 대재벌의 아가씨가, 대체 왜? 내가 한계를 느끼는 그 이유는——! 게다가, 같은 텐쇼인 학원에 다니는, 히비키 오토하(ヒビキ・オトハ)에게서 갑자기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상담을 받기도 한다. 같은 시기에, 쿨한 여자 친구 이치미네 토우카(イチミネ・トウカ)까지도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한다. 극적으로는, 나카세 재벌의 라이벌 기업인 유키노코우지 재벌의 아가씨 유키노코우지 시아야(ユキノコウジ・シアヤ). 온화한 깊은 창가의 아가씨가, 내 손을 잡고 갑자기 사랑 고백을? 나나미 아가씨는, 왠지 기분이 좋지 않다! 앞으로 나는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登場キャラクター ●나카세 나나미 (CV: 키리타니 하나) 나카세 재벌의 아가씨. 그녀를 처음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놀라게 되는, 그만큼의 미모를 지닌 소유자. 하지만, 너무나도 세속과 격리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상식과는 거리가 먼 곳에 서 있다. 지금까지는, 항상 원을 의지해왔고, 상식을 배울 생각이 전혀 없었다. 혼자 두면, 곧 이상한 행동을 시작하므로 눈을 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강하게 주의를 주면 삐치고, 곧바로 기분이 나빠지는 골치 아픈 사람으로, 사실 극도의 관심받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최근에는 갑자기 서민의 생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그건 사쿠라자키에게도 말할 수 없어, 뱅! …미안, 거짓말, 내 이야기를 들어줘." ●유키노코우지 시아야 (CV: 카나데 아메) 극도의 수줍음쟁이로, 남성과 직접 대화할 수 없고,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하인을 귀찮게 해 대신 말해줘야 할 정도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녀의 목소리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 햇볕에 타지 못하는 체질로 인해, 항상 양산을 쓰고 있다. 그 때문에, 투명할 듯이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깊은 창가의 아가씨라는 것이 잘 어울린다. 온화한 성격의 그녀에게 학원의 남자들은 공주님 같은 고귀한 꽃으로 동경을 품고 있다. 하지만, 시아야에게는 결코 누설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유키노코우지 재벌은 유키노몬 제과에서 시작된 그룹 기업이다. 식품 관련에서는 일본 1위를 자랑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나카세 재벌에겐 라이벌적 존재이다. "…저와 함께 살아주실 수 없을까요?" ●사쿠라자키 하나 (CV: 호시자키 이리아) 원의 여동생으로, 원에게 있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힐링의 존재. 직업 하인인 만큼, 집안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뿐만 아니라, 걱정이 끊이지 않는 원을 배려해 주는, 철저한 여동생 하인이다. 휴일에는 저택을 떠나, 두 사람이 빌린 허름한 아파트에서 남매가 함께 보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라는, 오빠바보이다. 다만, 조금 지나치기도 하는가? 함께 목욕을 하거나 함께 이불에 누워서 남매의 스킨십이라고 주장하며, 부끄러워하는 오빠에게 강요해 온다. "오늘은 내가 오빠만의 여동생 하인이 되어줄게!" ●히비키 오토하 (CV: 아오바 링고) 한탕주의를 노리는 지하 아이돌. 예전에는 천재 소프라노 가수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가난 때문에 그 길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무기로 지금은 아이돌을 목표로 훈련을 계속하며 오디션을 받은 적도 있다. 원과 같은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거의 얼굴을 마주치지 않는다. 여동생과 함께 빌린 아파트 옆에 살고 있었던 덕분에, 알게 되었다. 가난한 것을 비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게 된 원을 경계하고 있었지만, 점차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되어간다.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으며, 한탕주의를 노리는 이유는 사실 그들을 위해서이다. "だって、私は輝いてるもの! あんたにも私の光を分けてあげるわっ" ●이치미네 토우카 (CV: 아리시가와 미야비) 나나미의 친구. 무도 가문의 집안에서 자란, 단정한 위원장 타입의 여자아이. 작은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 자신도 나가타리술의 달인이다. 남자보다도, 이상하게도 여자들에게 더 사랑받는 일이 많고, 본인은 귀찮아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실 원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원을 통해 오토하와 만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둘이서 아이돌 유닛을 결성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토우카로서는 원에게振り向いてもらえるよう한 여자다운 모습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었지만…… "귀여운…… 이게? 보통 여자아이들은 이런 것을 좋아하는 건가……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