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PULLTOP] 恋する夏のラストリゾート [VJ008230]
■□■스토리■□■ "나와 함께 남쪽 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대재 종타로(おおざい そうたろう),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는 가난한 학생이다. 후배인 코우자키 우미(こうざき うみ)를 도와준 덕분에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당하고,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지만… 그런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도 역시 코우자키였다. 그대로 코우자키와 함께 간 곳에는, 맑고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 다채로운 식물들이 있는, 여행 잡지에서 잘라낸 듯한 가슴 뛰는 남국 리조트 시설이 펼쳐져 있었다! 게다가 따뜻한 남풍이 가져다 준 것은 다른 아르바이트가 여자아이들로 가득 차 있다는 예상치 못한 전개였다. 상냥함이 장점인 모두의 여동생 같은 아이와, 사람과의 거리감이 너무 가까운 천연 보헤미안 아가씨, 또한, 말이 적지만 진지하게 일하는 수줍은 소녀와, 부드러운 미소 속에 어딘가 엄격함을 숨긴 관리인까지 있었고… 마지막으로, 뺨이 붉어진 코우자키가 던진 충격적인 한마디. "내 남자친구로서, 여기서 지내 주세요!" 이렇게 되면 더 이상 해프닝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아르바이트에, 사랑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리조트 생활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등장 캐릭터 ●코우자키 우미 (CV:파나츠카 후우케이) 신장:159cm 스リー 사이즈:84/56/85 주인공(종타로)이 다니는 대학의 후배. 종타로를 아르바이트에 초대해 함께 코티지가 있는 남쪽 섬을 방문한다. 정중하고 단아한 말투를 가진 미인 후배. 냉철하고 침착하며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서두르거나 진지하지만 뭔가 빠진 면모를 가지고 있다. 불가항력(?)에 의해 우미의 가슴을 만져버린 종타로의 "책임을 지겠다"는 발언에 대해, 그 책임을 지는 방식을 감시하는 명목으로 접하다 보니 점차 종타로의 행동이 신경 쓰이게 된다.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집이 세고 어린아이 같은 면도 많으며, 종타로에게 가까이 가는 여자에게 질투를 느끼는 모습은 나이에 맞는 것이다. "……그런 거라면, 잘, 잘 처리해 주어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츠쿠미 상고 (CV:후지사키 우사) 신장:148cm 스リー 사이즈:72/53/78 여름 방학을 이용해 친구인 코우나미와 함께 남쪽 섬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 그림처럼 활발한 소녀. 밝고 모든 것에 적극적이며, 모두의 무드 메이커. 주변이 대부분 연상이라 본인은 경어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격식이 없다. 사람을 잘 사귀지 않으며, 남자인 종타로에게도 편하게 이야기하며 "우미 언니"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코우나미와는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같은 반으로, 매우 친한 사이이다. 항상 코우나미를 걱정하며 아르바이트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소중한 휴일이니까, 모두 함께 놀아요~" ●키즈키 리호 (CV:나츠노 코오리) 신장:160cm 스リー 사이즈:93/59/86 사람을 잘 따르고 솔직하며 일편단심인 성격으로, "입니다わ", "입니다の" 등 전형적인 아가씨 말투로 이야기한다. 조금 덜렁대고 천연계이며, 부드럽고 다른 사람과의 거리감이 매우 가깝다. 종타로에게도 남녀라는 개념이 없다고 생각할 만큼 무방비로, 아무렇지 않게 안겨온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실수하는 면도 보이지만, 일에 관해서는 남다르게 진지하며 일이 끝나면 다음 일을 스스로 찾으러 간다. 실제로 집안이 부유하여 진짜 아가씨 같지만, 세상을 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고 한다. "우후후. 종타로 씨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실 겁니다わ." ●마키 시오리 (CV:모모세 포코) 신장:156cm 스リー 사이즈:82/56/83 코티지에서 일하는 직원. 수줍음이 많고 말이 적어 묵묵히 일을 처리한다. 가끔 귀여운 외모에서 예상치 못한 엉뚱한 발언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지만, 본인은 진지하다. 언뜻 무뚝뚝해 보이지만 잘 보면 얼굴이 붉어져 있다. 관리인인 나기사에 대해 신뢰하며 가족처럼 따르고 있다. 그림 그리기를 취미로 하며, 휴일에는 그림을 그리며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틀어박혀 있지는 않고, 모두의 무리에도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적극성도 가지고 있다. "종타로는…… 변태입니다. 죽어도 고쳐지지 않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카리우 나기사 (CV:카와시 마리노) 신장:165cm 스リー 사이즈:87/58/88 우미의 소꿉친구이자 코티지의 관리인이다. 관리인으로서의 일은 완벽하고, 지시부터 모든 것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실수를 한 사람이나 규칙을 어긴 사람에게는 담담하게 원인에 대해 질문하지만, 엄하게 꾸짖지는 않고, 상응하는 이해도 보여주는 유연한 면을 보인다. 지성이 넘치는 직설적인 말투로 부드러움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배려와 친절은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우미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멤버 모두를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지만, 가끔 보이는 날카로운 눈빛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빨리 일을 익혀서 여기 생활에 익숙해져 주세요. 알겠죠?" ●대재 종타로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생활하기 때문에 항상 금전적으로 어려운 학생이다. 되는 대로 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라는 식으로 배수의 진을 치며 살고 있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진지하고 노력가이며, 결단이 빠르고 차분해 보이기도 한다. 대중의 흐름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에 따라 살아간다. 여러 가지 일로 우미와 함께 남쪽 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지만, 현지에서 갑자기 "남자친구로서 지내 주세요"라고 말해버려, 앞길이 험난한 운명에 휘말리게 된다. "내 정도는, 나를 좋아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요아케 유히 (CV:미즈키) 여름 방학 동안 리조트 시설에 식품 등 자재를 납품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건강하고 보이시한 모습. 말투에 거리낌이 없고, 잘 말하면 자신감이 넘치며, 지기 싫어하는 아이. 나쁘게 말하면 자각 없는 그냥 바보 같은 아이. 항상 건방지게 승리에 도취되어 있으며, 스스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용히 있으면 귀엽고 스타일도 뛰어나지만, 역시 바보 같은 아이. 나기사에게 동경을 품고 있으며, 존경의 의미를 담아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다. "언니에게 편하게 이야기 걸다니, 백만 광년은 이르다!" ●가쿠 코우나미 (CV:미루) 상고의 반 친구이자 친한 친구. 상고의 초대로 섬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왔다. 일에는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임하지만, 대화에는 잘 끼어들지 못하는 수줍은 성격이다. 하지만 상고에게는 그럭저럭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가끔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는 행동을 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사람과의 접점을 거부하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지, 다소 부정적인 발언도 보이지만, 그때마다 상고에게 지적받고 격려받는 등, 두 사람은 미소가 가득한 관계이다. "너무 쳐다보지 마세요……" ●텐가세 코우 (CV:호리카와 시노부) 리조트 시설의 식당이나 카페 테라스에서 일하는 요리장. 머리가 좋고 이야기를 좋아하며, 말투는 정중하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며, 남녀 관계없이 연애 대상으로서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성격도 있어 인간 그 자체에는 강한 관심이 있다. 외모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지만, 실제 나이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만드는 요리는 맛있어요. 왜냐하면, 내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