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Nomad] Nomad 10th Anniversary ニセ教祖 [VJ009082]
본 작품은 (VJ001416) "가짜 교주"를 이벤트 CG와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고해상도에 맞춰 풀 리메이크하고, 대응 OS를 새롭게 한 작품입니다. ■ 스토리 매일매일을 느긋하게 보내던 평범한 학생인 주인공.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들른 신사(?)에서 이상한 두 사람에게 말을 걸린다. 무엇이든, 이전 교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그는 그 생まれ変わり인 것 같다고 한다. "아~ 이건, 가까이 가면 안 되는 사람들이다……"라며 도망치려는 주인공. 하지만 약에 의해 잠이 든 끝에, 교단 본부에 갇히고 만다. 주인공은 자신이 깨어났을 때,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하지만, 한때의 기세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흥 종교의 파격적인 대우 앞에서 그 결심은 흔들흔들. 게다가 이 교단에서는 H한 행위도 "가르침"의 이름 아래 정당화된다고 하니……. 그 "가르침"의 훌륭함을 몸소 체험한 주인공은 결국 2대 교주를 자칭하기로 결심한다! ■ 등장 캐릭터 ● 이시구라 유메미 (CV: 모리카와 요코) 야부 의사에게 걸려 아무것도 아닌 병으로 입원하게 된 소녀. 교주(주인공)에게 직접 권유받아 교단을 방문했을 때, 미키가 처방한 약으로 순식간에 회복된다. 하지만 그것을 교주의 말 그대로, 수행의 성과라고 믿고 입신을 결심한다. 원래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성격이었던 탓에, 교주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에 힘쓰는 날들. ● 시노즈카 와카나 (CV: 히미코) 운과 사무소의 힘에恵まれない 실력파 아이돌. 노래도 춤도 수준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든 브레이크하지 못하고 있다. 신보 발매 후의 콘서트도 성과 없이 끝나고, 혼자서 우울해하고 있을 때 교주(주인공)에게 목소리를 걸려, 희망을 걸고 교단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 후, 주인공이 보낸 300명의 사쿠라에 의한 콘서트의 성공을 신앙의 힘이라고 믿게 되어 입신을 이룬다. 그리고 멋진 아이돌이 되기 위해 '수행'에 힘쓰게 된다……. ● 츠지사키 아키 (CV: 츠무기 카나에) 유메미의 친한 친구. 유메미가 수상한 종교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데리고 돌아가려고 밀어붙인다. 물어보는 끝에 한 번은 물러나지만, 유메미를 구하기 위해 심야에 교단 본부에 잠입을 시도한다. 그러나 쉽게 붙잡히고, 게다가 혼자 사는 것이라 알려져 그대로 감금된다. 그렇게 교단의 지하실에서, 개혁이라는 명목으로 '수행'을 강요받는 처지가 된다……. ● 마노 아키코 (CV: 아사자키 소요) 이 지역에서도 명가로 알려진, 구가의 아가씨. 올바르게 깊은 창가의 아가씨로 자라났기 때문인지, 세상 물정에 어두운 면이 있다. 사랑하는 개를 잃고, 가족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교주(주인공)에게 권유받는다. 자신의 슬픔이 사랑하는 개의 영혼의 성불을 방해하고 있다는 말을 쉽게 믿어버린다. 그렇게 사랑하는 개를 성불시키기 위해 특별한 '수행'을 하게 된다……. ● 쿠리스 키리에 (CV: 텐텐) 어떤 교회에서 일하는 수녀. 자원봉사 활동에도 열심인, 마음씨 좋은 여성. 유메미와 아키의 지인으로, 두 사람의 소식을 묻기 위해 교단에 찾아온다. 그러나 그곳에서 면회 조건으로 체험 입단을 제시받고, 두 사람을 위해서라며 수락하게 된다. 신의 사랑과는 크게 다른, 교단이 설파하는 독특한 '사랑'의 가르침을 몸소 체험하게 되면서……. ● 타카즈 미키 (CV: 앤루카리) 이전 교주의 대에서 오른팔로써 교단을 이끌어온 간부. 이전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어쨌든 '교주'를 경애하고 있으며, 그 마음은 선대의 환생인 주인공에게도 전혀 다르게 쏟아진다. 어쨌든 교주에게 봉사하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기고 있으며, 교단 특유의 '수행'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