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TinkerBell] 逢魔ノ喰 ~聖に仕えし闇の偶像~ [VJ009182]
■스토리 주인공들이 다니는 신학부 계열의 학원 '세이리쓰세이 학원'은 공부 외에도 신성한 가르침과 자원봉사에 힘을 쏟고 있는 명문 학교이다. 그 학원 내에서 한 여교사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해 문제가 되고 있었다. 학원 측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으나… 여교사는 갑자기 실종되어 버린다. 그 상황을 주목하고, 스쿠프를 잡으려는 움직임을 시작한 것은 폐부 직전인 '신문 동호회'의 두 사람이었다. 주인공 '미부 무츠키'와 쌍둥이 여동생 '하즈키'였다. "여기서 스쿠프를 잡고 부원을 모을 거야!" 의욕 만만한 하즈키에 이끌려 무츠키도 함께 조사에 나서게 되었다. 실종된 여교사의 주변을 조사하는 중에, 불가사의한 일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그런 두 사람에게 악의 손길이 다가오고 있었다… ■등장 캐릭터 ● 미부 하즈키 (CV: 노나카 미카ン) 근면한 노력가로, 형 이외에는 친절하다. 중성적인 외모 덕분에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호기심이 강하고 신문 동호회의 회장을 맡고 있지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회원은 형 무츠키뿐이다. 이번 사건으로 스쿠프를 노리며, 부원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자칭 제6감이 작용하는 듯하다… "신문부가 망해도 괜찮은 거야? 무츠키는 차갑네… 나는 슬퍼." ● 기타코우지 야요이 (CV: 코노에 유즈코) 신실한 수녀이자 학원의 교사. 항상 친절하고 온화하며 화를 내는 일이 없지만, 자기희생이 강하고 헌신적이다. 사실은 매우 서투르고, 자주 치마 자락을 밟고 넘어지기도 한다. 고아로서 학원장의 양녀가 된 과거가 있다.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다툼을 멈추고 기도합시다." ● 기라사키 토모에 (CV: 키타노 아리)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외톨이가 되었다. 현재는 장학금과 기숙사장의 일로 생활하고 있다. 핵심이 확고하며, 공부와 기숙사 내 일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기숙사생들의 언니 같은 존재이다. 과거에 친척에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닌 경험이 있어,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자, 자, 식사 중에 싸우지 마! 남기면 용서하지 않을 거야!" ● 리코리스・신・옥토버 (CV: 기누카이 아이) 밝고 천진난만하며, 누구와도 동등하게 대화한다. 책임감이 강한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지만,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사건을 계기로 엑소시스트의 교회에서 파견되었지만, 폐쇄된 공간에서 자란 탓인지 세상 물정에 어두운 면이 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고양이 LOVE. "후… 이래서 남자는 싫어. 아, 기다려! 고양이님!" ● 기타코우지 시즈카 조용하고 사려 깊으며,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한다. 딸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딸과 같은 나이의 고아인 야요이를 입양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사랑하는 딸 '로리에'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고, 금기를 범해 유체를 만들어냈다. 학원 내에서 유체의 제물을 찾고 있다. "도망치지 말고,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