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ord 第二章 ~ケルンの魔女と黒猫~

[요청 접수 중] [ESCU:DE] Re;Lord 第二章 ~ケルンの魔女と黒猫~ [VJ009290]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그 중에서도, 마족들이 살아가는 나라의 이야기. 마계라고 불리는 지역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었다. 갑자기 나타난 세 명의 마녀들의 존재. 강력한 힘을 가진 그녀들에 의해, 마족은 어쩔 도리도 없이, 마왕국 자르란트의 영토 그로센 주를 내주게 된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하여, 마녀들은 마족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며, 영토를 빼앗긴 마족의 모습을 마치 인형처럼 변형시켜, 마족의 존엄을 빼앗아버렸다. 마녀의 출현으로부터 반년 후―― 마녀에 의해 지배되는 이전 그로센 주의 주민 절반이, 동화 같은 생물로 변해버린 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제2장 스토리 헬포르트 구를 해방한 빌프리트 일행은, 남은 두 명의 마녀들로부터 그로센 주를 탈환하기 위해, 마녀 이리스가 지배하는 구역으로 침공한다. 켈른 구── 광활한 초원 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도심과는 동떨어진 평화로운 경치가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관광 명소인 베브라 호수는,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큰 면적을 자랑하며, 어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기 살고 있는 주민들은, 마녀의 하인을 상징하는 까마귀나 요정, 작은 악마 등으로 변해버렸다. 마녀가 이 변두리를 지배한 목적에 의문을 품는 빌프리트였지만, 영토 탈환이라는 대의를 위해 전투에 나서게 된다. 한편, 마녀 에리카가 학생 같은 존재에게 처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군부는, 화기를 다루는 용병 부대를 켈른의 마녀 토벌에 파견하고 있었다. ■ 포인트 ● 계승되는 "Re;Lord"의 매력! "Re;Lord ~헬포르트의 마녀와 인형~"에서 소개된 매력은, 물론 이번 작품에서도 계승되고 있다! ・임의 탈의 배틀 시스템! ・HTB(날아가게 하는) 시스템! ・탈의 상태를 유지하며 H씬 돌입! ・간단 조작의 실시간 배틀! ・본편을 수놓는 주인공 보이스! ・블록을 연결해 나아가는 SLG 파트! ・판타지 계열 BGM의 왕도! ・주회가 수월하다! 이어받기 기능! ・배틀 중 정지 & 샷 기능! ● 마녀의 하인들도 탈의 대상에!! 길을 막는 적 캐릭터들. 제2장에서는 하인의 소녀들의 옷도 벗길 수 있다! ● 프리 배틀 & 챌린지 배틀 탑재! "프리 배틀"과 "챌린지 배틀"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를 탑재! 이리스, 카야, 하인들을 원하는 때에 벗길 수 있다!! ● 탈의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탈의 리플레이 모드 탑재! 배틀 중의 탈의 과정을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는 "탈의 리플레이 모드"를 탑재! 시스템 파츠가 없는 상태로 재생 가능하여, 탈의해가는 과정을 더욱 즐길 수 있다! ※ 이 모드는 무비 파일을 생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 등장 캐릭터 ● 빌프리트 하이젠베르크 (CV: 고가 테츠토) 그로센 주 지사 다리우스의 아들로, 헬포르트 구를 해방한 영웅적 존재. 마녀 에리카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력한 마법과 마술을 다룬다. 마녀 에리카가 헬포르트 구를 점령한 진의가 불명확함에 의문을 품고, 마녀들의 목적을 밝혀내는 것도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강직하고 결단력 있는 성격이지만,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극도의 아버지 콤플렉스와 망토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매일 망토를 바꾸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에 신경을 쓴다. "영광스러운 우리의 역사에 패배는 필요 없다!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아, 나를 따르라!" ● 이리스 클룩 (CV: 후지모리 유키나) 켈른 구에서 빌프리트와 대치하는 마녀. 잃어버린 힘 '마법'의 사용자로, 켈른 구민을 하인으로 변형시켰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이름 외에는 종족이나 나이 등도 전혀 불명이다. 무기력해 보이지만, 가끔 전략가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안일하다. "귀찮다"가 입버릇 중 하나이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마녀로서의 목적을 잊어버렸지만, 변두리의 땅 켈른 구를 점령한 이유는 따로 있는 듯하다. "……귀찮으니 항복하겠습니다. 자, 해주세요. 켈른 구도 해방한 영웅이 되어주세요. 부디 부디." ● 카야 팔트만 (CV: 하르나 렌) 마녀의 하인으로, 빌프리트 일행의 길을 막는 검객. 배신하는 주인과는 달리, 매우 곧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군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자신을 모노노프라 칭하며 마녀에게 봉사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힘쓴다. 항상 주군을 본따 만든 인형을 지니고 다니며, 언제나 주군을 위해서라면 배를 갈 준비가 되어 있다. 오히려 배를 갈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칼을 본따 만든 세이블의 자루에는 마법 도구가 가공되어 있어, 그 부분을 통해 마법을 조종할 수 있다. "이리스님, 혹시 이것은……배를 갈 기회일까요?" ● 아드라 (CV: 사쿠라가와 미오) 자르란트 군부가 독자적으로 고용한 용병 부대 '바이요넷'의 대장. 용병 부대의 구성원은 약 30명 정도로 소규모지만, 특수부대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통솔력을 가지고 있다. 군부에서 켈른의 마녀 이리스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고 계약을 맺고, 용병 부대와 함께 켈른 구로 침공해 온다. "계약은 체결되었다. 우리는 단지 충실히, 그리고 착실히 목적을 수행할 뿐이다." ● 줄리어스 L. 로즈바일 (CV: 스기하라 마리) 신성 로즈바일 제국의 첫 번째 황자. 황족답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때때로 신비롭기도 하다.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여성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미들 네임이 여성 이름이라는 소문도 있다. "자, 시작하자──죽음을 통해 제국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자." ● 세드릭 블레어 (CV: 코지로) 신성 로즈바일 제국 줄리어스 첫 번째 황자의 친위대장. 군인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란 엘리트. 항상 냉정한 말을 하려고 하지만, 황자와 관련된 일에는 격렬한 면모를 보인다. "줄리어스 전하의 의도대로, 역사에 큰 국면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 리아 카로사 (CV: 아키노 하나) 빌프리트의 오랜 친구이자, 여전히 동화 같은 요정 모습의 동료. 헬포르트 구의 전투 후, 사정이 있어 요정의 모습으로 있는 것을 묵인하고 있다. 마법에 대한 지식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판단을 내린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부작용인지, 자주 사람을 놀리는 나쁜 습관이 있다. "이봐, 빌프리트, 패배는 없겠지? 나에게 보여줘." ● 에리카 안델스 (CV: 우에다 아카네) 헬포르트 구에서 빌프리트와 대치한 마녀. 마녀답게 폭군처럼 행동했지만, 여러 일들이 있은 후 조금은 온순해졌다. 현재는 빌프리트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고 있다. 마력을 빼앗긴 후에도 마녀다운 옷을 좋아해 입고 있다. 군복으로 지급된 망토는 처분한 듯하다. "검은 고양이도 귀엽지. 나 고양이 좋아하거든." ● 피네 클라센 (CV: 시로츠키 카나메) 마녀 에리카의 하인이자, 돌보미라는 이름의 친구. 매우 조용한(겁이 많은 것으로도 보일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유난히 불행한 체질을 가지고 있어, 켈른 구에 침공하자마자 빌프리트 일행과 헤어져 버린다. 그 후, 길에서 쓰러져 있는 곳을 마녀 이리스에게 포획당하게 된다. 또한 마법보다는 근접 전투 능력이 뛰어나지만, 항상 불행이 방해하여, 원하는 전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아, 저기! 죄송합니다……이번에는……마녀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 다리우스 하이젠베르크 (CV: 모리카와 아키히로) 에리카의 마법으로 인형으로 변해버린 그로센 주 지사. 또한 빌프리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욕망에 충실한 성격으로, 부패와 불상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켈른 구에 침공하자마자, 또 다시 피네와 함께 마녀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 후, 마녀에 의한 언어 폭력에서 쾌락을 느끼게 된다. 아버지의 안위를 걱정하는 아들의 마음은 알지 못한 채, 오늘도 그는 돼지로 모욕당하며, 괴로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들아, 용서해주렴……지금의 아버지는 돼지란다……! 네 발로 땅을 걷는 돼지로 전락해버렸단다!" ● 루카스 블루크뮐러 (CV: 코에 유키미츠) 하이젠베르크 가에 오랫동안 봉사하는 집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인형이다. 진지한 성격으로, 빌프리트를 사랑하면서도 항상 엄격하게 대한다. 부대에서는 참모 역할로 머리를 굴리며, 헬포르트 구에서 따라온 인형들의 지휘를 맡고 있다. 20년 전, 다리우스가 현역 각료였을 때는 비서兼호위로 봉사했다. 하지만 지금은, 땅에 떨어진 다리우스의 존재를 이미 잊으려는 경향이 보인다. "빌님, 각하의 일은 이제 내버려 두셔도 좋겠습니다." ● 쿨트 블루크뮐러 (CV: 나츠무라 이스케) 빌프리트의 친구이자, 루카스의 아들. 그리고 여전히 인형 마법이 풀리지 않은 젊은 검객. 미래에 군에 들어가기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용병 부대의 접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계속해서 뜨거운 마음은 식지 않은 채. 인형임에도 불구하고 검을 휘두르며, 켈른 구에서도 빌프리트를 지원해준다. "잡것들은 물러가라! 빌의 길을 막는 자에게는容赦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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