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ESCU:DE] パニカル・コンフュージョン [VJ009500]
■□■스토리■□■ 문외불출의 마법의 힘을 전수해 온 일족이 사는 "마법사 마을"에서, 어느 날 큰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외부 세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마을의 소녀, 호노카가 가출을 해버린 것이다. 이대로 가면, 수백 년 동안 숨겨왔던 마법의 힘이 드러나고 말 것이다… 그런 우려를 가진 마을의 노인들에 의해 명령받은 주인공, 켄지는 그녀를 데려오기 위해 호노카가 다니는 학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어쩌다 마법력이 폭주해 “럭키 스케베”한 마법이 주인공과 그 자리에 있던 소녀들에게 걸리고……!? ■□■등장 캐릭터■□■ 【素直になれない家出中の魔法少女】 ●하나비시 호노카 (CV: 오구라 유이) 켄지와 같은 마법사 마을 출신의 소녀. 선조 대대로 큰 마력을 이어받는 일족의 딸로, 마을 내에서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마을 내에서의 대우도 특별하며, 태어날 때부터 모두에게 주목받는 입장에 있다. 하지만 그 마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마을에서는 “낙오자”라고 조롱받고 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그녀는 마을에서 가출하게 된다. 일반 사회로 도망치고, 그것이 이번 소동의 발단이 된다. 성격은 한 마디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며, 어딘가 강한 자신을 연기하는 듯한 면이 있다. 그로 인해 자주 허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툭툭 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포즈일 뿐인 숨겨진 약한 소녀. 켄지와는 같은 문파의 제자이며, 일단 그녀가 언니 제자이다. 하지만 마법사로서의 능력은 켄지가 더 뛰어난 부분도 있어, 그에 대해 라이벌 의식과 동경의 두 가지 감정을 품고 있다. “걱정해준 마음은, 우, 기쁘지만…… 그, 나도 여러 가지가 있어!” 【心優しいゆるふわ巫女】 ●쿠로키 아야메 (CV: 카와시 마리노) 호노카와 같은 급우로, 검은 머리가 아름답고, 내면과 외면 모두 “청초”한 여성. 집이 신사이기 때문에, 그 품행은 철저하다. 성격적으로 결점이 없으며, 나이에 비해 상당히 글래머러스하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남학생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유 없이 작은 불운에 시달리는 일이 많아, 자주 무언가의 트러블에 휘말리곤 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싫어하지 않으며, “항상 있는 일입니다”라며 웃으며 넘긴다. 곤란한 사람을 보면 방치할 수 없는 성격으로, 그런 때만큼은 평소의 온순함이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상당한 행동력을 보여주며, 자기 희생의 정신이 가득한 야마토 나데시코이다. “저는 켄지 씨를 믿습니다. 이렇게 보이지만 사람을 보는 눈은 있거든요?” 【明朗快活なマスコット系少女】 ●키사라기 클레멘테스 나나호 (CV: 미타카 린) 밝고 사교적인 분위기 메이커인 호노카들의 급우. 항상 웃고 굴러다니는 듯한 활기찬 소녀로, 그 외모와 맞물려 사랑스러움이 넘친다. 성격은 매우 쾌활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늘은 두 가지 재능을 주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성격이지만, 학생으로서 중요한 머리 쪽은 다소 아쉬워서, 항상 시험 전에는 지혜 열로 고생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때에도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인과 외국인의 혼혈. 아버지 쪽이 북유럽 출신으로, 그녀에게도 그 피가 흐르고 있다. 어릴 적에는 해외에서 살았지만, 최근 몇 년은 일본에서 살고 있다. 그 때문에 외모와는 달리 일본어에 능통하며,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다운 면도 있다. 일본을 매우 좋아해 해외에 사는 부모님에게 억지로 일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철저한 행동파이다. 오늘도 애용하는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나서고 있다. “응! 몸을 움직이는 건 좋아해. 땀을 흘리면 기분이 좋잖아♪” 【剣二の相棒】 ●테오 (CV: 유메노 보탄) 켄지의 촉매에 깃든, 그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 인격. 켄지가 10세 때에 만들어졌으며, 이후 오랜 인연이 된다. 주인인 켄지가 마법을 사용할 때의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녀가 있음으로써 켄지는 혼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말투는 어딘가 어색하지만, 그것은 언어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그녀의 캐릭터이다. 오히려 머리 회전은 보통 사람을 가볍게 초월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목소리는 마력을 가진 사람에게만 들린다. 켄지에게는 마법사로서의 소중한 파트너이며, 또한 어딘가 여동생 같은 파트너적인 감각이 있다. “성급한 행동은 안 돼. 목적의 수행이 최우선이야.” 【剣二たちの師匠】 ●텐도 마리아 (CV: 카스미 료) 켄지와 호노카의 스승이기도 한, 마을 내 최고급의 마법사. 어떤 마법이든 다룰 수 있지만, 가장 잘하는 것은 연금술 관련 마법이다. 물질의 변질과 조작에 능하며, 연금술 부류에서 장로 클래스의 마법사조차 그녀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마법사 마을에 있는 『삼주(트리니티)』──힘의 엘미시아, 공중의 아마라이트, 시간의 볼프. 그 중 “볼프”의 이름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다. 잘하는 것은 연금술의 종류지만, 다른 마법에도 조예가 깊고, 그 지식량에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다. 마을의 유력자가 되기에는 상당히 젊지만, 풍부한 지식에 뒷받침된 기술은 확실하며, 마을의 누구도 그녀를 한눈에 봐준다. 그 제자들인 켄지와 호노카의 최근 성장세에는, “언제 추월당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성장함을 인정하고, 동시에 기뻐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제자들이 큰일이 나버렸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마을에서 파견되어, 함께 사태의 해결에 나서게 된다. “호노카와 가장 오랫동안 교류한 것은 당신입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