妖神鎮め ~少女の決断、御子の決意~

[요청 접수 중] [CYCLET] 妖神鎮め ~少女の決断、御子の決意~ [VJ009529]

■스토리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하카국제학원에 다니는 '야메 미도리(八女 緑)'. 그녀는 어느 날, 연인인 '모지 소타(門司 湊太)'가 낯선 여성과 역 앞을 걷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바람피는 것에 의심을 품고 뒤를 쫓던 미도리는, 소타와 수수께끼의 여성이 향한 곳이 후쿠오카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영희산(英彦山)'임을 알게 된다. 도중에 소타와 여성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깊은 숲 속을 헤매게 된다. 그리고 간신히 걸어간 끝에 미도리가 본 것은 비닐 시트 위에 예쁘게 접힌 소타와 여성의 옷이었다. 바람피는 의심이 더욱 짙어지는 미도리. 하지만 그곳에 나타난 것은 소타가 아니라, 본 적도 없는 인간형 괴물이었다. 공포에 질린 미도리는 도망치지만, 점점 더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지금의 것은 대체 무엇이었는가. 환각이라도 본 것인가. 아니면, 어떤 동물을 착각한 것인가. 혼란스러운 미도리 앞에 다음으로 나타난 것은,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도마뱀이었다. 눈앞의 존재에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미도리. 공포를 견디지 못하고 숲 속에 비명을 지르자, 두 존재 사이에 끼어든 것은 앞서 본 인간형 괴물이었다. 서로 적대하는 두 종류의 괴물이 싸움을 시작한다. 멍하니 서 있는 미도리 앞에서, 결국 승리는 인간형 괴물에게 돌아가게 된다. ――다음은 자신의 차례일지도 모른다. 죽음을 각오한 미도리는 눈을 감았지만, 괴물이 덮치지 않았고, 대신 들려온 것은 사람의 목소리였다. 조심스럽게 눈을 뜬 미도리.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소타의…… 바람피는 상대…………" ----------------------------- 악몽 같은 사건의 다음 날. 미도리는 여러 가지 사정을 설명받기 위해 소타와 함께 그의 직장인 '오시즈야(御静屋)'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가 알게 된 것은 '요신(妖神)'과 '미코(御子)'의 존재였다. 자연의 더러움을 자신의 몸에 흡수하고 그것을 인간에게 돌려주려는 요신. 사람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요신을 진정시키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미코. 그리고 그런 미코의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인 오시즈야. 소타, 그리고 그녀가 바람피는 상대라고 의심했던 여성―― '우메에다 안코(梅枝 杏子)'는 미코로 변신할 수 있는 비인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너무나 비일상적인 이야기에 혼란스러워하는 미도리. 하지만 미코의 모습이 된 소타를 보고, 이것이 현실임을 이해하게 된다. 과연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미코로서 생명을 걸고 '요신 진정'을 하려는 소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까. 미도리에게 평화로운 일상이 조용히 무너져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등장 캐릭터 ●야메 미도리(八女 緑) (CV: 사키 유타카) 이야기의 주인공. 하카국제학원의 2학년. '모지 소타'와는 같은 동아리에서 시작된 교제 관계이다. 하지만 미코와 요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기에, 그가 진학했어야 할 대학을 그만두고 오시즈야에 취직한 것은 전혀 몰랐다. 어느 날, 소타가 '우메에다 안코'와 걷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게 되면서 미코와 요신과 관계를 맺게 된다. 과연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결국 미도리는 오시즈야와 본격적인 관계를 가지게 된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라……" ●모지 소타(門司 湊太) (CV: 나츠무라 이스케) 오시즈야 후쿠오카 지부에 소속된 청년. '야메 미도리'의 연인이며, 하카국제학원의 졸업생. 미코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세 타모리(佐瀬 保)'의 서포터로서 요신 진정을 하고 있다. 원래 부모가 오시즈야 관계자였기에, 어릴 적부터 미코로서의 수련을 해왔다. 한 번은 대학에 진학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다시 돌아보고 중퇴했다. 후쿠오카 지부에 소속되어 타모리의 서포터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도리에게 말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바람피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미도리도 각오하고 와야 후회하지 않을 거야……" ●우메에다 안코(梅枝 杏子) (CV: 키타노 아리) 오시즈야 후쿠오카 지부에 소속된 여성. 미코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후쿠오카현 내의 바다에서 요신 진정을 담당하고 있다. 부모가 오시즈야 관계자였기에, 어릴 적부터 미코가 되기를 목표로 성장해왔다. 약 2년 전 후쿠오카 지부에 발령받아 현재는 중요한 전력으로 신뢰받고 있다. 미코로서는 충분히 한 사람으로서 독립할 수 있기 때문에, 후계자를 양성하는 것도 요구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본인에게 그런 생각은 없다. 요신 진정을 하러 갈 때도 서포터 없이 혼자 행동하고 있다. 어느 날, 동료인 '모지 소타'와 요신 진정을 하러 가는 모습을 '야메 미도리'에게 목격당해, 바람피는 상대가 아닐까 의심받게 되었다. "그렇다면,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사세 타모리(佐瀬 保) (CV: 쿠로키 다이) 오시즈야 후쿠오카 지부에 소속된 남성. 미코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후쿠오카현 내의 산에서 요신 진정을 담당하고 있다. 전투 능력이 매우 높아 지금까지 여러 가지 성과를 올렸다. 현재는 소타를 서포터로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후계자로 교육 중이다. 그가 일인자로 성장했을 때, 전선에서 물러나고자 생각하고 있다. 겉모습은 시크하지만, 성격은 꽤 경쾌하다. 또한, 히어로물의 느낌으로 변신할 때 "변신!"이라고 외치며, 소타에게도 그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목에 감고 있는 빨간 스카프는 마음의 스승의 트레이드 마크를 흉내낸 것이라고 한다. "변신!" ●요코바 이카(呼子 伊香) (CV: 나가츠키 요츠카) 미도리의 클래스메이트. 미도리와 친하게 지내며, 점심을 같이 먹거나 주말에 함께 놀러 나가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해 확실히 생각하고 있어, 미도리에게 압박을 주는 면도 있다. 미코와 요신 같은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알기 쉬운 거짓말이지만, 필요할 때는 상담해 줄게."

세이브 데이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요청해 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