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花繚乱エリクシル リニューアルパッケージ

[요청 접수 중] [AXL] 百花繚乱エリクシル リニューアルパッケージ [VJ009749]

■□■스토리■□■ 제국의 위신을 온몸에 짊어지고, 황제의 귀와 눈으로서 지방 영주를 감독하는 권한을 가진 '순찰사'는 영토 내의 고아들을 모아 황제가 직접 육성하는 기간 동안 훈련을 받아 특별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만이 맡을 수 있는 영예로운 지위였다… 겉으로는. 법적으로는 황제의 대행으로서 행정, 세금 징수, 재판 등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권한을 가진 순찰사는 제국이 안정하기 위한 기둥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 현실은 한가한 직책에 불과하다. 제국을 구성하는 많은 지방 영주들은 순찰사를 귀찮아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부정행위가 아닌 이상 순찰사가 그 직권을 행사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 관례로 자리 잡아 형식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황제의 위신이 있다고 해도 순찰사 자신은 귀족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적 압박을 받는 경우도 많다. 주인공인 신임 순찰사는 순찰사가 된 지 3년째. 드디어 혼자서 자신의 임지에 갈 수 있게 되었지만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변방의 순찰로 발령받게 된다. 직전의 훈련 임무에서, 대귀족의 부정축재를 간단히 증거를 갖추어 발견하여 황제에게 보고했기 때문에 대귀족의 원한을 사게 되어 지방으로 쫓겨나게 된 것이다. 기대받던 임무를 수행한 직후 찾아온 불행에 주인공은 의기소침해졌지만 황제에게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스스로 제국을 구해야 한다"는 열정을 품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없는 목가적인 변방의 마을을 순찰하라는 임무. 그는 "눈부신 성과를 내어 제국으로 돌아가 제국을 재건하겠다"는 큰 포부를 품고 첫 임지로 향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인간미 넘치는 마을 사람들과, 낡은 성에 사는 자존심이 강한 공주가 있었다.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인 순찰사는 모두와 어울릴 수 없었다. 처음에는 세수를 늘리려 하거나 이웃 나라와의 밀통을 의심하는 주인공이지만 점차 마을 사람들의 진정한 삶과 따뜻한 마음에 끌리게 된다. 그저 진지하게 임무를 위해 움직이는 주인공의 마음은 전달되어, 마을 사람들과 친해져 가면서 자신과 같은 고아를 낳는 제국의 말단 현실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 마을을 재건하고 마을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여 "지금까지의 두 배, 세금을 낼 수 있게 해주겠다!" 라는, 마을 사람들이 씁쓸하게 웃을 수밖에 없는 목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게 된다. 마을 사람들도 그에게 협력하여 마을 재건이 성공해가면서, 이제는 "주인공을 마을에 붙잡아 두겠다"는 의지 아래 뭉치게 되고, 영주의 딸을 비롯한 마을의 미인들이 힘을 내게 된다. 파란만장한 마을 재건 러브러브 어드벤처, 여기서 시작된다! ■□■등장인물■□■ ●마가렛 델피니움 밀토스 (CV: 아오야마 유카리) 주인공이 파견된 지방 영주의 딸. 쿨하고 정말로 "공주"다운 자존심과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제국의 무도회에 나가도 (의상 외에는) 모자람이 없는 기품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병상에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당주 대행을 맡고 있다. 사실 성에는 하인을 고용할 돈도 없고 하인이 있는 척은 하지만 공주다운 모습 뒤에는, 훌륭한 솜씨로 요리와 청소, 성의 유지와 아버지의 돌봄을 하는 "가면 메이드"라는 모습이 있다. 항상 긴장을 하면서 자신이 다스리는 백성들을 걱정하는 공주는 인기 있는 존재이며 항상 거만한 태도를 취하지만 그 뒤에 있는 친절함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공주에게 혼나는 것은 보상"이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다. 주인공이 오게 되자, 처음에는 빨리 쫓아내려 하며 모두가 방해와 괴롭힘을 하지만 그 사람의 인품을 알게 되고, 점차 협력하여 마을 재건을 하게 된다. ●안드로메다 헬리오트로프 (CV: 아오야마 유카리) 주인공의 호위로 동행하는 아름다운 여검사. 주인공의 소꿉친구이며, 부모와 사별 후 순찰사 학교에 들어갔지만 성적이 충분하지 않아 순찰사가 되지 못한 신세. 주인공에게는 믿음직한 동반자지만 "이전까지는 오줌을 쌌던 녀석이"라든지 "부기와 법률 이외에는 모두 내가 더 우수했는데"라고 말해 어려운 상대이다. "지미"라고 주인공을 부르며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버릴 정도의 기세. 순찰사의 호위는 '순찰 호위사'라고 불리며, 순찰사에 준하는 특권을 가지고 임무의 부관 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순찰사에 가까운 능력이 요구된다. 주인공의 좋은 점을 처음부터 잘 알고 있으며 여러 가지 말을 하면서도 항상 함께 힘을 다해주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카틀레아 문플라워 (CV: 스즈네 카즈키) 나이를 알 수 없는 초미인인 마을의 마돈나. 가사에 능숙하고 모두의 상담역으로 믿음직한 누나. 주인공과 다른 히로인들에게도 의지가 되는 인물로, 처음에는 모두가 주인공을 쫓아내려 할 때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첫 번째 이해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위험한 스위치가 켜져서, 울 때까지 설교를 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두 주 정도 방치되기도 하여 그 점은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아주 인기가 있지만 연인 등은 전혀 없으며 마을의 중심에서 잡화와 정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양심적인 가격이지만 양이 많아 남기면 화를 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바질 마리골드 (CV: 모모이 호미) 지방 교회의 수녀로 된 것에 불만을 가진 배신적인 소녀. 제국에서 엘리트 교회의 수녀가 될 생각이었으나, 다른 수녀들에게 발목을 잡혀 꿈을 잃게 되어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본질적으로는 좋은 아이여서, 상대적으로 똑똑한 히로인들에게 잘 조종당하고 있다. 교회의 일원으로서 지식과 "기적"을 소지하고 있다. "기적"이란 치유 효과가 있는 기술이나 약초 지식으로, 마을에서는 의사로서의 역할도 맡고 있다. 종종 탐욕스러운 의사인 척 돈을 받으려 하다가, 모두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신앙심이 깊은 인물로, 눈앞에서 누군가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면 필사적으로 도와주고 나중에 후회하며 돈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자스민 히야신스 (CV: 아유카 미이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을 장로의 손녀. 성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마가렛을 자주 도와준다. 언젠가 수도에 가서 가수로서 자립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건 단순한 꿈일 뿐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도에서 온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며, 처음의 쫓아내기 작전에서는 마을 측에서 열심히 하면서도 주인공이나 안드로메다에게 수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세상 물정도 모르고 고생도 모르는 그녀는 천진난만하게 모두를 곤란하게 하지만, 그녀의 희망이나 꿈을 모두가 이루어주고 싶어 할 만큼 순수하고 상냥한 소녀이다. 마을에서 가장 어린 소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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