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bootUP!] ふたあね DLセット+あねいも2 DLセット [VJ009760]
주의: (VJ004517)「아네이모2~세컨드 스테이지~」 (VJ004518)「아네이모2H's」 (VJ004519)「아네이모2・이모이모FD~사츠키&유이의 LOVE 에로 플랜 여행편~」 (VJ004520)「아네이모2 DL 세트」 (VJ005319)「후타・아네 ~후타아네~ 비터&스위트」 (VJ007123)「후타아네Hs~와카바와 아야메의 LOVE 에로 이야기~」 (VJ007124)「후타아네 DL 세트」 내용이 중복됩니다. 자매 LOVE 에로 ADV×2「아네이모2」와 그 팬디스크「아네이모2H's」「아네이모2・이모이모FD」, 그리고 쌍둥이 자매와 LOVE 에로를 즐기는 AVG「후타아네」와 팬디스크「후타아네Hs」가 수록된 알찬 세트가 등장합니다!! ■아네이모2 주인공인 오노데라 타쿠미의 집 옆에는 유년 시절부터 함께 자란 친구인 키리시마 미즈키와 사츠키 자매가 살고 있다. 세 사람은 어릴 적부터 항상 함께였고, 함께 쇼핑을 가거나 스키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매일이 계속될 것 같던 12월의 어느 날, 그들의 관계를 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타쿠미의 아버지인 카즈요시가 새로운 가족으로 시라카와 사오리와 유이 자매를 집으로 초대한 것이다. 갑자기 언니와 동생이라고 해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타쿠미, 그런 오노데라 가정을 부정하는 사오리, 그리고 오빠가 생겼다고 타쿠미에게 다가오는 유이. 처음에는 당황했던 타쿠미지만, 본래의 밝은 성격으로 어떻게든 극복하자, 마음을 닫고 있던 사오리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이 변화에 미즈키는 이상하게도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타쿠미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 그런 언니의 행동에 사츠키도 타쿠미를 의식하기 시작하게 되고……. 곧 다가오는 겨울 방학. 두 쌍의 자매와 타쿠미의 관계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후타・아네 ~후타아네~ 비터&스위트 쌍둥이 언니 '미코토'와 '하루나'와 함께 사는 주인공―― '야마시로 유이치'. 몇 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고 서로 갈라질 운명이었다. 하지만, 이모인 니조 이즈모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세 사람은 부모가 살던 집에서 계속 생활하게 된다. 부드럽고, 때로는 엄격하게, 마치 어머니처럼 주변을 챙겨주는 '미코토'. 거칠고 솔직하지 않은 면이 있지만, 어쨌든 유이치를 도와주는 다정한 '하루나'. 부모가 없는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랑하는 두 언니와 함께하는 유이치. 그리고 부모가 세상을 떠난 지 몇 년이 흐르고, 학원에 들어간 지 두 번째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루하고 더운 날들이 반복될 것이라 생각하던 중, 뜻밖의 사건이 유이치에게 발생한다. '이봐, 유이치…… 그, 나와…… 사귀어 보지 않을래?' 여름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클래스 메이트인 와카바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교제하자고 요구받았다. 와카바는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한다. 그러나―― 두 언니――미코토와 하루나에 대해 이상하게도 뒤틀린 마음을 느끼는 유이치의 마음. 고민 끝에, 유이치는 뭔가를 털어내듯 와카바와의 교제를 결심한다. 그리고 다음 날――유이치는 그 사실을 와카바에게 전한다. 가슴 속에 모호한 감정을 안은 채……. 모호한 감정의 정체――그것은 두 언니에 대한 금단의 마음이었다. 하지만, 그런 유이치의 마음을 끊어내듯이 와카바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다. '내가 유이치에게 고백해서…… OK를 받았거든. 그러니까…… 우리, 연인……이라고 하기는 아직 멀었지만, 교제하게 되었어!' 와카바는 두 언니 앞에서 당당하게 교제 선언을 하며, 그 증거로 키스를 보여주었다. 어리둥절한 미코토와 하루나. 그런 두 사람을 옆눈으로 보며 대담하게 입맞춤을 반복하는 와카바. 놀라움, 혼란, 외로움, 그리고 슬픔――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미코 언니와 하루 언니의 눈빛을 옆눈으로 보며――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감정'이―― 그리고 정체되어 있던 '시간'이――앞으로 확실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유이치는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여름 방학을 통해, 연인으로서 유이치가 선택한 파트너는―― 와카바? 미코토? 하루나? 아니면 다른 누군가일까? '비터&스위트' 조금 씁쓸하고, 매우 달콤한 전5장으로 엮인 LOVE 에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