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Astronauts] 塔の下のエクセルキトゥス [VJ009775]
■□■스토리■□■ 아득한 옛날, 이 세계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문명이 번영하고 있었다. 그 고대 문명은 지나친 발전 끝에 스스로의 세계를 파괴해버렸다. 그것이 '재앙'――그로 인해 세계는 한 번 멸망할 뻔했지만 "여명의 일족"이 만든 탑 '벨바렘' 덕분에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다. 하지만 탑의 주변 외에는 동식물이 살기에는 여전히 가혹한 환경이 펼쳐져 있다.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탑"의 보호 아래 안정된 환경을 얻은 사람들은 "너무 많이 늘어나버렸다". '인구 증가'가 가져온 순환 기능의 저하로 인해 균형이 크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얄팍한 생각으로는 문제를 미루는 것뿐이다. 당시 정치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은 고민했다. 그리고……, 광기의 시스템을 만들어내어 성공적으로 작동하게 되었다. '불안정'했던 탑의 순환 기능도 안정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수백 년――. '마물'에 맞서기 위해 전사들을 양성하는 멜크리티 학원을 설립했다. 전사들은 강해졌다. 탑에서 기어 나오는 마물에 충분히 맞설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질수록 인구는 증가하고, 불안정해지는 '벨바렘'. 확실히 가까워지고 있는 붕괴의 카운트다운. 그런 세계에 갑자기, 크로에가 수업의 과제로 발동한 소환술로, 실수로 소환된 "타치바나 유우키". 일그러진 성격을 가진 히로인들과 함께 과제를 클리어하고 모험가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살아남는 것은 '탑'이 창조한 '마물'인가? '인류'인가? '공존'인가? ■□■등장 캐릭터■□■ ●크로에・오디아르 (CV: 야히로 마미) 모험가 학원에 다니는 모험가 수습생 소녀. 마법이라 불리는 힘 중에서도 "소환술"이라 불리는 생물・물질을 소환하여 사용하는 능력을 특기로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지금은 그 능력을 잃어버려, 소환할 수 없는 소환사로서 낙오자로 살아가고 있다. 유우키를 소환했을 때도 반쯤 사고와 같은 것이었고, 본래 의도한 소환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현재의 역경에 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사이퍼, 이 녀석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아이기스・폰・올포비우스 (CV: 하라나 렌) '벨바렘'에서 정치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기사 가문의 딸. 이렇게 보이지만 아가씨. 완전히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한번 마음먹으면 곧장 돌진하는 성격을 가진 남자 같은 소녀. 전투에서는 중장비를 활용한 일격필살의 검술을 특기로 하며, 파티의 전위에서 활약한다.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호기로운 소녀 검사. "1은 특훈, 2도 특훈, 34도 특훈, 5도 특훈이다!" ●시로・아브로라 (CV: 모모이 이치고) 치료하는 계열의 마법… 치료술의 다루는 데 뛰어나다. 파티 내에서 귀중한 치유 전반을 담당한다. 칭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성격으로, 말을 발해 대화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감정이 결여된 것은 아니며, 단지 극단적으로 말이 없는 것일 뿐이다. 말로 하지 않기 때문에 행동으로 의사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눈치채면 가까이에 있어 놀라게 하는 장면도 있다. "어제는, 유우키의 방에서 잤으니까." ●이즈모・아사쿠라 (CV: 미소사시 나나) 1대, 두 자루의 검을 지닌, 먼 동쪽에 있는 탑 '토우호' 출신의 소녀. 빠른 몸놀림과 순간적인 힘을 활용한 일격필살의 공격을 특기로 하는 전사 계열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외모 그대로의 다정한 처녀이지만 검을 뽑는 순간 극단적으로 호전적인 성격으로 변해버리는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원인으로 그녀도 문제아로 분류되어 고민하고 있다. "내가 이겼다. 거기서 지켜보아라." ●샤논・피츠어 (CV: 사쿠라 모모카) 오랫동안 마술과의 수석을 유지하고 있는, 주변에서도 '천재'라는 칭호가 높은 마법사. 유우키의 감시역인 레지나 선생님의 딸이며, 마법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천재인 탓인지 성격 면에 다소 문제가 있으며 또한 누구와도 파티를 이루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여 존경받는 동시에 꺼려지는 불가사의한 입장에 있다. 훌륭한 마법사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큰 비밀이 있다…? "후후, 그때는…… 실험대가 되어줘?" ●리코・테일라 (CV: 아오이 하루) 벨바렘과 그 주변을 둘러싼 도시의 외곽에 있는 광대한 숲 지역을 고향으로 하는 아인종 소녀.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이유가 있어 눈여겨본 유우키들에게 따라다닌다. 손에 든 총을 이용한 사격이 특기로, 그 실력은 비견할 만한 것이 없다. 리코도 약간 조롱당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리코는 매일 활기차게 뛰어다닌다. "리코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여자입니다!" ●카토리아・슈트라우스 (CV: 히마리) 다른 '탑'에 있는 학원에서 온 일인 전사. 의붓동생인 프란과 함께 두 사람으로 파티를 구성하고 있다. 노래에 마법을 실어 사용하는 특별한 마법 사용자로, 그 노래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노래하는 공주'라는 통칭이 있을 정도로, 지금은 모험가라기보다는 아이돌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그녀가 등장함으로써 이야기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 "네♪ 여러분도, 괜찮으시다면 오세요." ●프란・슈트라우스 (CV: 이마타니 미나미) 카토리아의 의붓여동생이며, 카토리아 언니 사랑을 공언하는 공격적인 소녀. 어릴 적에 어떤 이유로 카토리아의 집에 의붓여동생으로 입양되어 그 이후 카토리아를 진심으로 따르고 있다. 그 사랑은 어느 선을 넘어버렸고, 그것은 이미 미치도록 강해졌다. 전투 시에는 양손에 말 애완동물을 장비하여 그것들을 거대화・경질화시켜 공격하는 전사 스타일을 취한다. 카토리아의 지원을 받으며 공격은 강력무비하다. "아아, 구스타프, 라이거, 그런 말 하면 안 돼." ●루아나・세라피스 (CV: 스즈타니 마야) 멜크리티 학원의 전사과에서, 수석을 계속 독점하고 있는 유명한 소녀. 유우키들의 라이벌이 되는 파티의 리더이며, 자주 충돌하게 된다. 매우 스트이익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일류 모험가가 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정점에 있는 것에 집착할 정도로 이 고집을 가지고 있으며,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다. 자신을 높이는 것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는 무인이다. 그러나 그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게서 소외되고 있다. "아아, 당신이 개고양이 이하라는 소문의 이방인이군요." ●클라리사・루스트 (CV: 카와시 마리노) 테토와 마찬가지로, 오래전부터 루아나를 섬겨온 가문의 딸. 동물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짐승들을 따르게 하고 명령하여 싸우는 특별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매우 온화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생활에서는 루아나의 주변을 돌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료라기보다는 언니 같은 느낌이 강하다. 상황에 따라 유일하게 루아나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죄송합니다, 유우키 씨. 루아나가 실례한 말을 해서……" ●테토・펠샤나 (CV: 오나미 코나미) 리코와 같은 아인종의 소녀. 그 외모 그대로 매우 자유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자유인이다. 사람을 놀리는 것을 즐기는 취미가 있어, 그런 의미에서도 정말 고양이 같다. 이렇게도 오래전부터 루아나의 집에 섬겨온 가문으로, 정보 수집에 능하다. 전투 스타일은 정말 도둑과 같다. 그 속도는 학원에서 가장 빠르며, 전투에서 그녀에게 닿을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한다. "어라? 거기 있는 건 잘생긴 남자군?" ●마리안느 (CV: 테즈카 료코) 탑의 수색을 진행하는 중에, 유우키들 앞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소녀. 엘비스의 오른팔이며, 그녀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졌다. 죽은 자나 유령을 조종하고, 부리는 능력을 가진 네크로맨서이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수많은 모험가들을 되돌려 보내온 탑 내부에서 그녀의 힘이 되는 죽은 자들은 부족함이 없다.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일은 거의 없으며, 엘피스의 지원을 주로 하고 있다. "모험가여. 더 이상 올라오지 마라." ●엘피스 (CV: 미소노 메이) '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외모는 어린 소녀. 하지만 그 실상은 고대의 시대에 만들어진 존재로, 인간이 아니다. 그 몸에는 '탑'과 직결된 거대한 힘이 깃들어 있으며,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유로 인간들이 탑을 오르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으며 오른팔인 마리안느와 함께 모험가들 앞에 서 있다. "아, 저기…… 감사합니다……" ●레지나・피츠어 (CV: 카스가 안) 마법에 대한 친화성이 높은 매우 장수한 종족의 여성으로, 샤논의 친어머니이기도 하다. 모험가 학원에서 마법과의 교사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로에들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마법 전반에 정통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전문은 고고학이다.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은,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젊어 보이기 위해서'(땀). 겉에서 보기에는 알 수 없지만, 본인 말로는 '피부의 결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며 여러 가지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 "우후후♪ 혹시 방해가 되었나요?" ●메이드 (CV: 에노즈 마오) 연령・종족, 그 외 여러 가지가 모두 수수께끼인 학원 내의 구매의 주인. 모험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어디선가 조달해오는 능력 있는 바이어. 그 잠재력은 이상하게도 높아서, 일부에서는 엄청난 능력의 모험가가 아닐까 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진상을 알지 못한다. 이 지경에 이르면 오히려 상쾌할 정도의 돈에 대한 집착으로, 모든 것을 금전으로 계산한다. 구매 운영에 대해서는 교장에게 모든 것을 맡겨져 있기 때문에, 구매는 그녀의 성이 되어 있다. "어머, 제가 메이드라는 것을 잘 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