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Sphere] ヨスガノソラ [VJ01000575]
■스토리 소라 요스가 이 하늘 너머에, 연결된 마음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모를 잃은 쌍둥이 남매. 마음의 의지처를 잃은 두 사람은, 할아버지의 시골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고생하면서도 다양한 만남을 통해 평온한 매일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중에, 마음에 걸리는 것―― ――매우 소중한 무언가를 잊으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 오기로 선택한 진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가 풀리고, 마음에서 웃을 수 있는 날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 등장 캐릭터 ●천녀목 에이 (CV:츠키시로 마나) 유가 어릴 적, 함께 놀았던 신사의 딸. 너무 너그럽고, 가끔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지만, 항상 웃고 즐거워 보인다. 현재는 무녀 겸 관리인으로 신사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친구인 이하와는 사이가 좋고 항상 함께 있지만, 잔소리를 듣는 일도 자주 있다. 기억력이 좋고, 예전의 세세한 것들을 기억하고 있다. 조림 요리를 좋아하고, 틈을 보이면 많이 만들어 둔다. "분명 좋아하게 될 거야, 그런 느낌이 들어." ●의히메 나오 (CV:키무라 아야카) 어릴 적, 여름 방학 동안만 놀러 오던 유와 친구들의 돌봐주던 동네 누나. 항상 유와 친구들을 걱정해주고, 곤란한 일을 도와준다. 노는 것도 잘하고, 예전과 변함없는 친절함을 지니고 있지만… 수영부에 소속되어 있지만, 수영보다는 풀사이드에서 독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 있는 것을 싫어하고, 항상 밖에서 돌아다닌다. "이번에는… 계속 여기 있어줄 거지?" ●나기사 이치하 (CV:고교 나즈나) 지방 명사 중 한 사람의 외동딸.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소녀.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한 발 물러서서 상대를 세워주는 태도로 성숙해 보이지만, 의외로 성격이 급하다. 특히 에이의 장난에 대해서는容赦없이 툭툭 치며 반응한다. 에이에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은 료헤이에 대해서도容赦가 없다. 놀림받는 것을 싫어하고, 장난을 치는 에이와 료헤이에 대해 실망하기도 한다. 비올라 연주자이기도 하지만, 주로 듣는 상대는 부모와 에이, 그리고 고양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별로 없을지도 몰라…." ●노기자카 하츠카 (CV:토노 소요기) 이치하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 단기대학 졸업 직전에 취업 활동에 실패해, 부모의 인맥으로 나기사 집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메이드 복장을 입게 되어 본인은 솔직히 부끄러워하고 있다. 느긋한 성격이라 세밀한 작업에는 맞지 않아, 직장에서는 비서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는, 친구인 야히로의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 인원 맞추기 위한 합콘에 자주 참가하고 있지만, 항상 결과는 처참하다. 술에 약한 편인데도 금방 마시고 취해버린다.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행동은 전혀 따라주지 않는데, 본인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항상 잘 안 되는 건, 정말로 내 탓일까?" ●카스가노 소라 (CV:시로하나 하루카) 카스가노 유와 쌍둥이 남매. 무뚝뚝하고 무기력하며, 은둔형 외톨이. 귀찮음을 느끼고 유에게 모든 일을 맡기며, 모든 것을 의존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쉽다. 병약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기 때문에, 유와 체격 차이가 있다. 컵라면 외의 정크푸드를 좋아하며, 방치해두면 어느새 다 먹어버린다. 또한, 극도의 인터넷 의존증이기도 하다. "……………………뭐?" ●쿠라나가 코즈에 (CV:히메카와 아이리) 유의 반 반장.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성격 때문에, 딱딱한 인상을 주고 있다. 유에게 항상 신경을 써주고 돌봐준다. 주변에서 그 사실을 놀리면, 수줍게 귀여운 얼굴을 보여준다. 의외로 외모를 중시하며, 도시적인 것에 동경하고 있다. "나는 진지하지 않아요, 융통성이 없다고 말하는 거예요…." ●이후쿠베 야히로 (CV:이치이로 히카루) 하츠카의 친한 친구. 현재, 할머니가 운영하던 과자 가게의 후계자. 동네 아이들의 용돈으로 유지되고 있다. 귀찮음을 느끼고, 무뚝뚝하다. 도쿄의 일류 기업에 취업했지만, 트렌디 드라마 같은 인간관계에 휘말려서, 완전히 기가 죽어 돌아왔다. 가게 일이 귀찮을 때는 에이에게 맡기고, 인터넷을 하거나 자고 있다. 판매하는 과자에 쉽게 손을 대어 마시거나 먹고 있다. "귀찮은 일에 끼어드는 건 그만두기로 했어." ●나카자토 료헤이 (CV:고노 마츠리) 유의 급우이자 첫 번째 친한 친구.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 항상 가벼운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띄우지만, 얄팍하고 느슨하다. 돌보는 성격이 좋기 때문에, 평소에는 형 같은 위치에 있어 모두를 이끌고 간다. 실패만 하는 인생을 보내고 있지만, 그것을 티내지 않고 태연하게 지내고 있다. 에이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장난을 치며 놀기도 한다. 료헤이의 '료'자는 에이와 같은 발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둘이 함께 있을 때는 W아키라(더블 아키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기 생각엔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야…." ●카스가노 유 본편의 주인공. 고생이 많고, 부모와 사별한 이후로 계속해서 고생이 이어진다. 하지만 본인은 씩 웃으며, 꿋꿋하게 노력하고 있다. 어떤 사정으로 할아버지의 시골로 이사하게 되었지만, 그곳은 어린 시절 피서를 왔던 곳이기도 하며, 얼굴 익은 나오에게 도움을 받으며, 겨우 소라와 함께 살고 있다. 도시의 편리한 환경에 익숙해져 있어, 낯선 환경에 당황하며 힘들어하고 있다. 의외로 세심한 성격이지만, 집안일 전반에 전혀 서툴고, 소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집은 항상 혼란스럽다. 소라와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와 가는 얼굴을 가지고 있어 섬세한 소년처럼 보인다. 소라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애를 먹고 있지만, 남겨진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정성껏 돌보고 있다.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제일 불안했던 건 아닐까." 본 상품은 다음 상품과 내용이 중복됩니다. VJ01000592 - 【DLsite 한정판】요스가노소라 & 하루카나소라 세트(캐릭터 송&드라마 CD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