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KOGADO] YumeutsutsuRe:Master / 【簡体中文版】夢現Re:Master [VJ01000962]
■ 이야기 대새 사랑은 사실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이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동생과 함께 게임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한 번 마음에 드는 게임이 있다고 해서 사랑도 시도해 보았다. 그 게임의 이름은 「제물과 마녀 그리고 세계의 종말」이다. 대새 사랑은 스스로를 비교적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항상 단조로운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동생과 함께 있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한때는 이렇게 영원히 동생과 함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두 자매도 떨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매우 친밀했고, 그들은 매년 생일에 만날 수 있도록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다. 1년에 한 번, 다시 만나는 날에는 서로에게 키스를 한다. 이별하더라도 두 사람의 마음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년 전 생일날. 평소처럼 만나고, 평소처럼 입맞춤을 한 후, 그 후로 마음은 소리 없이 사라졌다. 지금까지도 서로 떨어져 있는 동생을 생각할 때마다, 사랑은 항상 슬픔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이 어두운 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가운데, 동생이 일하는 게임 회사가 그녀에게 연락을 해왔다. “빨리 동생을 구하러 와 줘.”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동생을 위해 그녀는 현지 면접을 단호히 받아들이고, 동생이 있는 먼 도시인 도쿄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를 맞이하는 이 게임 회사에는, 밝고 약간 이상한 사무원 타치바나 나나, 생활 리듬이 뒤바뀌어 도대체 언제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키 작은 괴물 같은 스토리 작가 무간당 사키, 그리고 그녀를 불러온 CEO 다이고 호노카, 또한 “부사장”이라는 이름의 애완견 야사이코가 있다. 이런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사랑을 받아들였다. 또한, 이 게임 회사는 「꿈・현~제물과 마녀 그리고 세계의 종말」의 제작사이며, 현재 그 게임의 리메이크 버전을 제작 중이다. 바로 사랑이 한때 정말 좋아했던 그 게임이다.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마음은 이름을 「류타니」로 바꾸었고, 언니에 대해 외부인처럼 멀리 대하며 성으로 부르며, 마치 이전에 서로 사랑했던 날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대새 사랑은 사실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다. 게임 회사에 들어와 일하게 되었지만, 관련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 매일 게임 개발 작업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힘들게 느껴진다. 하지만 어쨌든 사랑은 결심을 했다, 이 개발 중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 회사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그녀는 예감이 있다. 게임 제작이 완료될 때가 그녀와 동생이 다시 화해하는 날이 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