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RED-ZONE] 村祀り桃色紀行 さかざ村の淫祀り、汚された巫女姉妹 [VJ010471]

■스토리 여름 방학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던 오기노 유타는, 이웃에 살고 있는 조금 신경 쓰이는 동급생, 카미노 에사야에게 고향에서 열리는 축제의 도움을 부탁받고, 인적이 드문 추운 마을, 사카자 마을로 향하게 된다. 마을에서는 에사야의 언니이자 무녀인 카야에게 대접받고, 도움의 내용도 '마레비토'라고 불리는 축제의 환대 역할이라서 당일까지 할 일이 없다고 듣고, 시골 생활을 만끽하려는 유타. 아름다운 자매에게 둘러싸여 한 지붕 아래에서 살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카야가 방에 나타나 유혹에 이끌려 관계를 맺게 된다. 그 후, 망설이면서도 에사야와도 관계를 맺게 되는 유타는, 관계를 쌓을수록 자제할 수 없는 성욕에 휘둘리게 된다. 여러 겹으로 쌓여가는 쾌락의 끝에서, 결국 무녀 자매들이 처한 이상한 운명과, 자신에게 부여된 '마레비토'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이었다. ■등장 캐릭터 ● 카미노 에 카야 (CV: 타치바나 미츠키) 에사야의 언니로, 마을 신사의 무녀. 말투나 분위기에서, 겉보기에는 온화한 대형 가슴의 언니 같지만, 마을의 신사를 혼자서 이끌어가는 철저한 사람. 가끔 보이는 그늘이 있는 비극적인 표정으로, 무녀로서의 엄혹한 현실을 엿보이게 한다. ● 카미노 에사야 (CV: 하치만 나나미) 카야의 여동생으로, 유타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이웃. 밝고 활발하며, 배려도 할 줄 아는 마음씨 좋은 우등생이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으면 의존에 능숙해져서 어린 느낌을 준다. 연애에 관해서는 소극적이었으나, 유타를 언니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대담해진다. ● 하기노 유타 보통 사람처럼 속마음은 있지만, 우유부단하고 겁이 많은 요즘 남자.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천애고독한 신세. 최근 아파트 옆에 살고 있는 카미노 에사야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지만, 현재로서는 그저 친구라는 관계. ● 기쿠키 하치조 마을의 실권을 뒤에서 쥐고 있는 노인. '마을'의 존속과 번영을 위해서라고 하면서도, 쾌락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