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Guilty] 淫らに喘ぐ七人の夜這いする孕女 [VJ010623]
■스토리 츠즈키 사토시는 한 시골 출신의 대학생이다. 어릴 적부터 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위해 고향을 멀리 떠나 대학에 진학했다.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진로가 결정되어 안도하고 있던 찰나, 고향에 있는 여동생 모모카로부터 연락이 온다. 화재로 집의 일부가 타버렸으니 돌아오라는 것이다. 부모님은 장기 해외여행 중이었고, 모모카는 임대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이었기에, 사토시는 어느 정도 긴 기간으로 귀향하기로 했다. 부모님에게 연락한 결과 "집안일은 사토시에게 모두 맡기겠다"며丸投げ(완전 위임)되었고, 모모카와 함께 집과 땅의 향후에 대해 고민하기로 했다. 마을에 있는 동안 마을장이 준비해 준 온천 숙소에 머물 수 있게 되었으므로, 잠시 동안 식물 관찰 등을 하며 느긋한 시골 생활을 즐기려는 사토시. 가끔은 이런 지내는 방식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을에 온 이후로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었다……. 하나는, 뭔가 여자아이들의 시선을 느끼는 것이다. 자만이나 착각이라면 부끄럽겠지만, 기분 탓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밤마다 음란한 꿈을 꾸는 것이다. 그것도, 마을에서 만난 여자아이들을 상대하는 꿈.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꿈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내려는 사토시지만…… 그것은 화려하고 음란한 날들의 시작에 불과했다. ■등장 캐릭터 【배려가 뛰어나고 철저한, 마을장의 외동딸】 ●마이노 유카리 (CV: 유메노 보탄) 진지한 성격으로, 예의 바르며 마을의 젊은이들 중에서 리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마을장의 딸이라는 입장을 잘 알고 있어, 남들보다 더 철저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실 주변에 의지할 상대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면에 숨기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며, 장래에는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마을을 떠나고 싶기도 하다. "여기 있는 동안만이라도 다시 과외를 해주세요." 【형을 따르는, 순수한 여동생】 ●츠즈키 모모카 (CV: 야하타 나나미) 사토시보다 약간 나이가 어린 여동생. 밝고 사람을 잘 사귀지 않는 성격. 특기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해외여행에 초대받았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혼자 마을에 남았다. 하지만 집이 너무 넓어 혼자 있는 것이 힘들어 현재는 여관의 별채를 빌려 살고 있으며, 시간이 있을 때는 여관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 진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토시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오빠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매일 행복해." 【부유하다고는 할 수 없는 가족을 지탱하는, 착한 후배】 ●나루세 아미 (CV: 타니무라 레오나)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 어머니의 부모님과 함께 사는 5인 가족.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아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힘들고,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 부유하다고 할 수 없고, 생활은 소박하다. 주 몇 회, 마을 밖으로 아르바이트를 나가 일하며 가계에 보탬이 되고 있다. 그 수입과 주변 농가에서 받은 것으로 생활하고 있다. 마을을 떠날 생각은 없으며, 장래에는 조부모와 부모를 돌보며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독서가이며, 장래에는 번역이나 교정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그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다. "저는 별로 상관없긴 한데…… 할 일이 없어서, 좀 도와줘." 【困っている人を放っておけず、何事にも献身的な看護師】 ●타치바나 치사토 (CV: 히마리) 노부부가 운영하는 마을의 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다. 마을 출신이 아니며, 의료 관계자가 적은 이 마을에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책임감이 강하고, 어려운 사람을 내버려 두지 못하는 성격이다. 밝고 사람을 잘 대하는 성격으로 마을에 금방 적응했다. 노쇠한 의사를 대신해 마을 전역의 방문 간호를 하고 있다. 마을의 의료 시설이充実(충실)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토시가 마을을 떠난 후에 와서 사토시와는 면식이 없다. "사실 저도, 여기 온 초반에는 비슷한 기분이었어요?" 【식물을 사랑하는, 술을 좋아하는 여자 대학생】 ●모리조노 리호 (CV: 히가시 카린) 사토시와 마찬가지로 식물 연구를 하고 있다. 평소에는 덤벙대는 인상이지만,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다. 여름 방학을 이용해 시골에서 희귀한 꽃 관찰을 하러 왔다. 손대지 않은 자연이 많은 이 마을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한다. 사토시와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다. 같은 여관에 묵고 있으며, 같은 방식으로 식물 관찰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게 된다. "희귀한 꽃 이야기를 안주 삼아, 함께 술 한잔 할까요?" 【언니인 척하는, 간섭이 심한 미망인】 ●코미카도 리요코 (CV: 타니야마 히카루) 원래는 부부가 운영하던 곳이었지만, 남편이 세상을 떠나 지금은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 일할 때는 철저하지만, 일 외에는 꽤 느긋하다. 사토시와 나이가 비슷하여 마을에 있을 때는 형과 동생 같은 관계였다. 여러모로 간섭이 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결혼한 것도 미망인이 된 것도 사토시가 마을에 없던 사이의 일이다. "어머, 목욕탕에서 함께 만나다니 조금 부럽네요." 【실은 외로운, 어린 시절 친구인 무녀】 ●야가미 유키노 (CV: 하르나 렌) 사토시보다 한 살 어린 어린 시절 친구. 어릴 적에는 항상 함께 놀았다. 무녀의 일은 행사 때 외에는 그리 바쁘지 않아서, 여관의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마을에서의 생활이 좋고, 앞으로도 계속 마을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다지 표면에 드러내지 않지만, 외로운 면이 있다. 사토시가 마을을 떠날 때는 솔직하게 보내주었지만, 그 후 한동안 우울했다. "헤헤, 저를 보러 와준 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식물 연구에 힘쓰는 대학생】 ●츠즈키 사토시 자연에 둘러싸여 성장하며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식물 연구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 때문에 식물 연구 분야에서 유명한 대학에 진학했다. 현재는 고산 식물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마을이나 실가에 대한 일도 조금 신경 쓰이고 있다. 성적은 매우 좋으며, 학내에서도 성적이 상위권이다. 야외 활동이 많고, 산에도 자주 나가기 때문에 겉보기보다 근육질이고 체력도 있다. "잠시 동안 온천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지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