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エウシュリー] 天結いキャッスルマイスターDL版 [VJ010715]
에우슐리의 최신작은 '단량사'라는 건축 및 합성 능력을 사용하여 수집한 소재로 건물이나 아이템을 만들어내고, 성채의 번영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사람들의 교류가 깊어질수록 인연의 신인 피아에게는 '여신력'이 높아지며, 이를 통해 성채의 능력이 강화되고 최종 목표인 '신향의 안개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각종 조작 부분은 '공주사냥 던전 마이스터(2009년 발매)'와 '신채취 연금술 마이스터(2011년 발매)'를 계승하여, 이야기의 진행과 함께 공략 맵이 늘어나는 시뮬레이션 RPG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본편에는 없는 맵이나 회차 요소 등의 충실함을 목표로 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스토리** 미궁의 건설이나 수리, 성채 건설 등을 잘하는 마법사 '단량사' 아발로는 언젠가 자신의 공방을 갖는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금 마련의 일환으로 여행 중 인플루스 왕국에서 유적 조사 일을 맡게 되지만, 불행히도 붕괴 사고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리고 길을 잃고 들어간 곳에서 마석 속에서 잠들고 있는 소녀 피아와 만납니다. 눈을 뜬 피아는 자신의 기억은 없지만 자신이 신이라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신의 능력으로 유적 전체를 움직일 수 있으며, 반드시 출입이 금지된 왕국의 성지 '신향의 안개길'에 가야 한다는 목적을 제시합니다.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피아는 유적을 공방으로 마음대로 다뤄도 좋으니 함께 목적지로 가기를 원한다고 강하게 유도합니다. 의아해하면서도 조건을 수락한 아발로는 자칭 여신의 사도가 되어 이동 가능한 유적을 공방으로 키워가며 북쪽으로 향합니다. 결국 '구아라쿠나 성채'의 소문은 국내에 퍼지며, 가치 있는 것과 위험한 것을 노리는 자들과 싸우면서 아발로는 여신의 기억에 얽힌 진실을 탐구하게 됩니다. 인연의 여신과 함께 '인연을 엮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스템을 계승하는 마이스터 시리즈!!** 【게임의 흐름】 본작의 게임 시스템은 '공주사냥 던전 마이스터', '신채취 연금술 마이스터'와 동일하게 전체 MAP에서 탐색 던전을 선택하여 탐색하거나 적을 처치하고 아이템 수집 및 캐릭터 유닛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인연의 여신인 피아의 '여신력'이 높아지면 성채에서 건축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거나, 전투 및 탐색을 유리하게 하는 결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MAP・전투】 과거 마이스터 계열의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유닛과 새로운 스킬을 활용하는 스테이지 및 특별 전투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소재 수집을 위한 재방문도 가능하며, 새롭게 얻은 스킬이나 성채의 결진 등의 시너지 효과를 노려 숨겨진 희귀 아이템이나 이벤트를 발견해보세요! **등장 캐릭터** 【신을 각성시킨 단량사】 ● 아발로 (CV: 이이 근육) 다른 나라에서 일을 찾기 위해 인플루스 왕국으로 흘러온 하프 엘프의 단량사. 유언 실천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하려 하지만 작업이 시작되면 몰입하여 시간을 잊는 경우가 많다. 하프 엘프라는 입장상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단량사가 된 후로는 사람의 기쁜 광경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게 된다. 자신의 공방을 갖는 꿈을 이루기 위해 수익 장소를 찾아 여러 나라를 떠돌다가 인플루스 왕국에 도착해 유적 조사 일을 맡았다. 피유시아 교의 성지인 '신향의 안개길'을 목표로 한다. "미안하지만 성채는 줄 수 없어. 이건 피아의 것이고, 이제 내 공방이기도 해." 【인연의 여신】 ● 피아 (CV: 사와사와 사바) 인플루스 왕국의 유적 내부에서 잠들어 있던 기억이 없는 자칭 '인연의 신'. 아발로의 손에 의해 잠에서 깨어난 덕분인지 깊은 애정으로 다가가며 관심을 끌고자 한다. 긍정적이고 감정 표현이 풍부해 항상 밝고 건강하지만, 동시에 너무 순수한 성격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잠들어 있던 유적 '구아라쿠나 성채'를 공방으로 삼는 조건 하에 아발로와 사도 계약을 맺고, 피유시아 교의 성지인 '신향의 안개길'을 목표로 한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을 거예요. 힘을 빌려줘서 고마워요. 저도 아발로를 많이 웃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용악 기사단을 맡은 방랑 검士】 ● 키스닐 카구리 (CV: 신대 미사키) 모셔야 할 주인을 찾아 인플루스 왕국으로 건너온 방랑의 검사. 길슈 루스를 단장으로 두고 있는 '용악 기사단'의 삼등 객장이며, 유적 조사 감독 역할을 맡고 있다.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발언이 엄격한 경우가 많고, 때때로 융통성이 없는 점이 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친절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유적 조사단으로 들어온 아발로의 감독 역할이었지만, 붕괴에 휘말려 헤어지게 되어 안부 확인을 하러 간다. "우리 뒤에는 민중이 있다. 우리의 용감한 모습은 민중이 보고 있다. 우리의 용맹함을 민중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힘을 내라!" 【수인족의 사냥꾼】 ● 이올르 (CV: 아오메 유즈루) 수인족의 신체 능력을 살려 자신의 키보다 큰 뼈를 휘두르는 암살자.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자라온 마을을 떠나 혼자서 살아온 덕분에 약육강식이 자연의 이치로 받아들여진다. 혼자서 살아온 탓에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을 어려워하며 말이 적고 조용하다. 그러나 미케유와 만나고 나서부터는 가족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그녀의 행복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먹는 것은 생명을 빼앗는 것과 같다. 존경을 표하며 맛있게 먹어야 한다. 요리는 진지한 승부다." 【눈사람을 데리고 다니는 수인】 ● 미케유 (CV: 호타루)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고향을 떠나 마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인 소녀. 여행 중 도착한 인플루스 왕국에서 마물에게 공격받고 있던 중 도와준 이올르와 함께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지루한 노력조차도 힘들어하지 않는 노력가이다. 도와준 이올르의 모습에서 하나의 동경을 품고 있다. "잘 부탁드립니다! 더 더, 마법을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쌍방패 공주】 ● 리슈엔체리 라우로소 (CV: 아이하루카) 인플루스 왕국의 서쪽에 인접한 라우로소 영지의 영주. 사람 위에 서는 자로서의 교육을 받았으며, 가진 자의 의무를 강하게 인식하고 최선의 행동을 차분하게 한다. 만사에 뛰어난 능력과 그 우아함이 넘치는 인물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주변에 친근하게 다가간다. 피유시아 교의 경건한 신자로, 미래에는 인플루스 왕국을 무너뜨리려는 야심가로서 구아라쿠나 성채의 소문을 듣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나선다. "장수를 쏘고 싶다면 먼저 말을 쏘아야 해요. 성채를 손에 넣으려면, 움직이는 자가 아니라 그것을 관리하는 자를 내 손에 쥐면 됩니다." 【영혼의 조종사】 ● 로즈리누 프랑 (CV: 사카키 요우) 인플루스 주변의 영혼이 일시적으로 모이는 '영혼의 흐름'을 관리하는 마법사. 영혼을 조종하는 마법에 능숙하며, 길을 잃은 영혼을 논리적으로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유도하거나 영혼을 잡아먹는 자를 처치하는 역할을 한다. 상류층에서 자란 기품과 우아함을 느끼게 하지만, 감정이 표정으로 나타나기 어려워 다른 사람과의 교류에는 익숙하지 않다. 왕국 역사에는 대량의 영체를 조종하여 전장에서 맹위를 떨친 조종사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으며, 거슬러 올라가면 백 년 이상 전의 것이라고도 전해지지만, 그것이 본인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나는 영내에 방황하는 불쌍한 영혼과 놀고 있는 '영혼의 흐름'의 관리인. 그 역할을 다하고, 허락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희망하는 단지의 죄인..." 【군신의 제6위 천사】 ● 미쿠슈아나 (CV: 하나조노 메이) 마르스테리아 신전에서 봉사하며 인플루스 왕국으로 파견된 제6위의 천사. 피아스피아 지방의 주둔지에 병을 이끌고 머물며 인플루스 왕국의 다양한 조사와 이웃 나라와의 국력의 불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실력의 높이를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 상관을 맡고 있으며, 그 입장에 맞는 말투와 행동을 하지만 가끔 본성이 드러날 때도 있다. 성지로서 출입이 금지된 '신향의 안개길'의 조사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갑자기 나타난 '구아라쿠나 성채'의 존재를 알고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것은 먼 신대의 시대, 고신과의 전투에 이겨낸 세계의 지배자들이 의견을 모아 정한 것이다. 깨뜨리는 것은 불가능한, 절대 불변의 규정이다." 【물의 필모르가나】 ● 유린결기 (CV: 고가 토모토) 엘프의 신들에게 봉사했던 고대 정령 중 하나. 결기는 연속적으로 수정령을 통솔하여 힘을 발휘하며, 신의 계시를 따르는 충실한 기사로 여겨졌다. 피아의 의식이 깨어난 것을 느끼고 동시에 긴 잠에서 깨어나, 자신을 신이라고 말하는 피아에게 강한 집착을 보인다. 진지하고 융통성이 없는 면이 있지만, 충성심이 높아 봉사하는 주인을 자신의 몸으로 지키려는 고결함을 가지고 있다. "내 이름은 유린결기. 결기의 이름으로, 인연을 끊으려는 악한 존재를 멸망시킬 뿐이다." 【불의 필모르가나】 ● 용린결기 (CV: 잭라이어) 엘프의 신들에게 봉사했던 고대 정령 중 하나로, 불을 관장하는 상위 정령. 어떤 화산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고 봉인되어 있었으나, 각성하여 주변을 용암으로 삼키려 한다. 무엇보다도 싸우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을 만족시키는 자나 실력을 인정한 상대에게만 복종한다. 자신이 자랑하는 체격 덕분에 능력으로 발생시킨 불꽃과는 별개로 손발을 활용한 육탄전도 능숙하다. "나는 이미 풀려났다. 이제는 파괴의 한계를 다할 뿐이다!" 【바람의 필모르가나】 ● 폭풍린결기 (CV: 츠키노 키이로) 엘프의 신들에게 봉사했던 고대 정령 중 하나로, 바람을 관장하는 상위 정령. 바람 정령을 따르며 폭풍이 휘몰아치는 미궁에서 도굴자를 쫓아낸다. 다른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이며, 자유롭고 제멋대로다. 결기이면서도 주인을 섬기기보다는 자신이 즐겁게 느끼는 행동을 우선시한다. "나는 경고하고 있어. 이 미궁에서 빨리 나가지 않으면 실력 행사를 할 거라고. 바람에 날려서 미궁을 한 바퀴 돌아볼래?" 【땅의 필모르가나】 ● 화린결기 (CV: 아키노 하나) 엘프의 신들에게 봉사했던 고대 정령 중 하나로, 토정령을 따르는 능력이 증폭되는 결기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다. 피아의 의식이 깨어난 것을 느끼고 동시에 각성한다. 귀여운 남자아이의 모습에 정신이 아직 어린지, 마음에 드는 자에게 안기고 애교를 부리는 버릇이 있다. "엄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곁에 있으면, 안심이 돼... 껴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