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ensemble] 想いを捧げる乙女のメロディー [VJ010784]
■스토리 주인공, 아마자쿠 미사키는 독일에서 유학 중인 피아니스트의 지망생이다. 어느 날, 일본에서 음악 교사로 일하고 있는 언니에게 전화가 온다. 언니가 근무하는 리리에 여자학원에는, 악기 기술자였던 미사키의 고인이 된 아버지가 손수 만든 유일한 피아노가 있으며, 언젠가 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미사키의 꿈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피아노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박물관에 기증될 것이라는 언니의 말을 듣는다. 그 언니에게, 자신의 대신 음악 교사를 맡아줄 수 없냐고 부탁받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미사키. 아버지가 남긴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학원에 도착한 후, 언니가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학원장과 만난다. 학원장 "너는 여자 옷을 입고 '선생님 겸 여학생'으로 살게 될 거야." 미사키 "네, 네에에에에에!?" 놀랍게도, 아버지의 피아노는 리리에 여자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학원제 때만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었다.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치 변태처럼 보이고, 만약 정체가 들통난다면 웃음거리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막이 열리며, 여자 옷, 선생님, 학생의 삼중 생활이 시작된다. 앞으로 미사키는 어떻게 될 것인가……!? 登場キャラクター ●아마자쿠 미사키 (CV: 기타미 로카) 리리에 여자학원 음악 교사 겸 학생 (리리에 여자학원 2학년) 사중주 '아인스'의 피아노 담당 본작의 주인공. 악기 기술자인 아버지를 동경하여 음악을 지망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지망생. 독일의 음악 대학에 재학 중이며, 언젠가 아버지가 만든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여자 옷을 입고 음악 교사와 학생을 겸임하게 된다. 성격은 매우 온화하고 태도가 부드럽다. 자신을 해외의 대학에 보내주고 있는 언니 시오리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진지한 성격으로 선생님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며, 사중주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시간 외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치하루가 "보쿠짱"이라고 놀려도 "저입니다, 와・타・시!"라고 반응하는 등 적응 능력이 높다. 식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의 일본에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먹고 싶어하고 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 아마자쿠 미사키라고 합니다." ●미즈사와 사야카 (CV: 아키노 하나) 리리에 여자학원 2학년 사중주 '아인스'의 바이올린 담당 미사키의 반 친구. 밝고 활발하며 철저한 성격. 행동력도 갖추고 있으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도와줄 수 있는 여자아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대하는 그 성격 덕분에 주변에서 인기가 높다. 모두가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좋아하며, 학원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실은 상당한 '꿈꾸는 소녀'로, 남성과 사귀는 것에 대한 동경이 앞서는 경향이 있다. 언젠가 백마 탄 왕자님이 데리러 와줄 것이라는 생각을 꽤 진지하게 꿈꾸고 있다. "응, 그러니까, 앞으로 함께 열심히 할 동료잖아." ●소노야 치나츠 (CV: 츠키노 키이로) 리리에 여자학원 2학년 사중주 '아인스'의 비올라 담당 미사키의 반 친구. 사람을 잘 대하고, 활발한 성격. 잘 웃고, 잘 이야기하며, 재미있는 것을 좋아한다. 한편으로는, 선배나 교사에게는 확실하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선배를 세워주는 것도 잊지 않는, 깔끔한 면모도 있다. 사야카와는 입학 이후로 아주 친한 친구이다. 같은 반이며 항상 곁에 있어, 서로 인정하는 좋은 조합이다. 또한, 보건 교사인 치하루는 실질적인 언니이다. 실가에서는 동물을 기를 수 없었던 탓인지 강아지를 좋아하며 기숙사 근처의 길고양이를 몰래 귀여워하고 있다. 연애에 대해 순수하며, 멤버들 중에서 가장 사랑에 빠진 소녀이다. "그런데도 잘 따르니까, 정말 귀엽고! 아, 잘했어, 잘했어!" ●노노미야 미아 (CV: 오쿠라 유이) 리리에 여자학원 2학년 사중주 '츠바이'의 피아노 담당 미사키의 반 친구. 그리 밝은 표정을 보이지 않는, 쿨한 여자아이. 차분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본래 순수한 성격이지만, 담담한 말투로 인해 오해를 받기 쉬운 편이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마치 고양이처럼 귀여움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고양이 같은 면모를 지니고 있다. 피아노에 관해서는 미사키를 놀라게 할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입학 초기부터 학원 내에서도 평판이 좋았다. 음악에 대한 향상심이 매우 강하며, 그렇기 때문에 사중주 연습에 대해서도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다.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게는 솔직해지지 않지만 마음은 허용하고 있다. 무척 단 것을 좋아하며, 피아노 연습 후에 먹는 디저트를 기대하고 있다. "아마자쿠 씨. 당신이 아무리 뛰어난 피아니스트라도 제가 지지 않아요." ●아키즈키 미즈호 (CV: 카야마 이치고) 리리에 여자학원 3학년 무대 설치, 음향 등의 뒷이야기 업무를 담당 온화하고 친절하며, 성숙한 매력을 가진 아가씨. 포용력이 있으며, 일부 후배들로부터는 성모님처럼 존경받고 있다. 작년에는 학생회장도 맡았다.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중심은 확실하여 뒷이야기 업무 전반의 리더를 맡고 있다. 전체를 볼 수 있는 포지션의 그녀가 바로 그림자에서 중요한 인물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벌레를 유난히 싫어하여 마주쳤을 때는 패닉에 빠져버린다.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등의 스킨십도 자주 하며, 목에 키스 정도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꽤 대담하다.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자끼리니까요." ●코이시카와 코토네 (CV: 시로츠키 카나메) 리리에 여자학원 1학년 사중주에서 사용하는 악기의 조율을 담당 항상 밝고 명랑한 후배 여자아이로 가끔은 둥근 안경을 쓰고 있다. 솔직하고 예의 바르며 언제나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세세한 것에도 잘 신경을 쓰며, 자발적으로 작업에 임한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주변 학생들도 치유받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점술이나 주술을 좋아한다.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이상한 운세 용품을 보면 달려가기도 하며, 나이에 맞는 소녀다움을 엿보인다. 벚꽃이 아름다운 어느 명문 여자학원에 친척이 있는 듯하며, 그 친척을 동경하고 있어 코토네의 언행에는 그녀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다만, 꽤 잘못된 지식도 많은 것 같다. "손질한 악기가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