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ロナ・ブロッサム Vol.1 DL版

[요청 접수 중] [フロントウイング] コロナ・ブロッサム Vol.1 DL版 [VJ010902]

■스토리 오사키 케이지의 특기는 기계 다루기이지만, 동시에 기계 다루는 것을 서투르다. 그런 청년이다. 그는 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중장비 기계(복스)의 제작 및 수리를 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공장을 돕게 된다. 시골 마을에서 단골 손님들에게 사랑받으며, 간신히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마을에 유성이 떨어졌다. 현장으로 향한 케이지는 유성에 붙어 있던 금속 생명체와 만나게 된다. 게다가 그것은 그가 잊고 있던 추억의 소녀의 모습으로 변형되었다. 그날부터 금속 생명체——알네와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잠시 후, 말을 배우게 된 그녀는 말했다——‘행성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 말에 마음이 움직인 케이지는 결심한다. 그녀를 어떻게든 우주로 돌려보내기로. 하지만, 그곳에 알네를 노리는 우주 해적(레어 메탈 헌터) 소녀가 나타났다. 여러 가지 사정이 얽히는 가운데, 무사히 케이지와 동료들은 알네를 고향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가——. ■등장 캐릭터 ●알네 (CV: 아키노 하나) 떨어진 유성에 붙어 있던 금속 생명체. 액체 금속이며, 원래는 큰 물방울 같은 형태였다. 하지만 케이지와의 물리적 접촉으로 소녀의 모습이 기본형이 되었다. 몇 분간은 슬라임 형태로 돌아갈 수 있으며, 보고 배운 대로 변형이 가능하다. 병아리의 각인처럼 처음 만난 케이지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다. 틈만 나면 그의 무릎 위에 앉으려 하거나 함께 자려고 한다. 위협적인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몇 일 만에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아직 감정이라고 부를 만한 것은 없으며, 그것이 깨어날 조짐이 있는 듯하지만……? “알네는, 놀라운 것을 깨달았어. 맛있는 것은 먹으면 없어져……!” ●아쿠네 시노 (CV: 후지모리 유키나) 케이지를 어린 시절부터 아는 누나 같은 존재. 목욕탕 ‘타츠미유’의 딸. 대학 졸업 후에는, 실가의 목욕탕을 도와주고 있다. 솔직하고 배려하는 성격. 특기는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 것으로, 케이지는 그녀를 커뮤니케이션의 괴물이라고 한다. 극도의 브라콘 기질이 있지만, 본인은 부인하고 있다. 가끔은 듬직한 엄마처럼 믿음을 주기도 하며, 친구의 연애 상담에도 자주 응하고 있다. 한편, 자신의 연애 문제에는 매우 약하고, 화제가 되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행동이 수상해진다. 케이지와는 어린 시절부터의 인연으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비밀의 공유자. “땀으로 흠뻑 젖었어? 자, 수건. 나중에 목욕하자?” ●키리시마 구미코 (CV: 타치바나 마오) 케이지와 같은 나이. 목욕탕 ‘이누이유’의 하숙생 겸 간판 소녀. 쾌활한 성격으로, 바닥이 뚫린 듯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소유자. 로봇을 타면 성격이 변해버리는 것이 단점. 로봇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로, 전국 대회에도 출전할 정도의 실력자. 호프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경기 중 큰 부상을 입어 활동 중단 중이다. 현재는 치료와 재활을 겸해, 사촌의 집인 ‘이누이유’에서 돌보고 있다. 케이지와는 아직 만난 지 몇 년 되지 않았다. 작업 로봇에 대해 실질적으로 배우기 위해 그의 조수로 함께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앞으로는 로봇 경기에 복귀하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이다. “여기는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말해야 할 장면이지.” ●리리 루칼사 샤모니 (CV: 나르세 미아) 호쾌한 성격의 우주 해적. 알네를 노리고 스텔스 고래형 우주선으로 지구에 왔다. 하지만 착륙 시 우주선의 중요한 부품이 망가져 버린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끝에, 일당을 벌기 위해, 짐승 귀를 숨기지 않아도 되는 메이드 카페를 운영하기로 한다. 메이드 복장은 우주 해적으로서의 정장. 메이드 기술도 해적의 취미로 익히고 있다. 누나를 매우 좋아하지만, 사람 앞에서는 자꾸 반대의 태도를 보이게 된다. “자, 금목걸이를 내놔! 팬티 한 장이 될 기세로!” ●유니 마리에트 파니니 (CV: 테즈카 료코) 우주 해적 리리의 부하. 쿨한 독설가. 귀찮은 일을 매우 싫어하지만, 리리가 허둥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좋아한다. 리리에게 메이드 카페를 운영하라고 제안한 인물. 서포트 담당이므로, 해적 사업 등은 모두 리리에게 맡기고 있다. 일본의 오타쿠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기계 다루기를 좋아하며, 해적선의 엔진에 ‘미뇽’이라는 이름을 붙여 귀여워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조용하지만, 미뇽이나 부하 로봇에게 해를 입히면 격렬하게 분노한다. “리리님은 오늘도 뇌가 기분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히오키 카나데 (CV: 하루사키 미리) 케이지를 걱정해주는 친한 누나. 카운슬러로,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케이지를 돌보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시노가 초조해하는 것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자꾸 케이지에게 장난을 치며 놀아버리는 장난기 많은 면도 있다. 성격은 밝고 섬세하며,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타인에 대한 태도는 부드럽지만, 혼자 있을 때는 어딘가 차가운 면도 보인다. 어쨌든 술을 매우 좋아하며, 무엇이든 술을 마시려고 한다. 모두와 함께 떠들썩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외로운 면도 있다. “괜찮아, 마음의 피로에는 술이 좋아. 특히 일본주.” ●오사키 케이지 이야기의 주인공. 19세. 대학에는 가지 않고, 할아버지의 작업 로봇 관련 공장에서 돕고 있다. 성격은 밝지만 말은 거칠다. 생각할 때는 차분히 숙고를 거듭한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판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결단을 내리면 실행은 빠르다. 어릴 적부터 기계 다루기를 매우 좋아했다. 하지만 기계에 닿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체질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만지기 힘든 딜레마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기계 다루기를 위해 공장에서의 도움을 계속하고 있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어릴 적부터 잘 챙겨준 시노에게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구미코라는 후배도 생기고, 제법의 장인으로서 노력하려는 찰나, 그는 우주에서 떨어진 수수께끼의 생명체에게 애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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