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フロントウイング] グリザイア:ファントムトリガー Vol.1 [VJ010954]
■스토리 일본과 미국의 합동 대테러 조직 "방위성 중앙 조사부 정보 2과 분실" (통칭 CIRS[Central Intelligence and Research Second])은 해상 유전 폭발 사고를 계기로 그 존재가 공공의 것이 되었다. 비밀 조직으로서 CIRS는 개편된 이후 극비 활동을 이어받아 새로운 조직 SORD[Social Ops, Research & Development]가 설립되었다. 미래에 국방을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SORD는 전국 각지의 학원 조직에 임대하는 형태로 전개되었다. 폐교 후, 시설의 해체 비용도 감당할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되었던 미하마 학원은 개인에게 매입되어 새롭게 "특수 기술 훈련 학교"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그런 학원에서, 다양한 이유로 갈 곳을 잃은 소녀들에게 주어진 것은 총과 실탄이다. 국방의 명목 아래, 그녀들은 목숨조차도 고려되지 않는 위험한 초법적 활동을 반복한다. "――우리는, 이 세계에 살아 있도록 해주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살아만 있다고 해서 안 되는 거예요. 그럼 살아 있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살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해요. 싸워서, 살아남아야 해요.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들만이, 살아가는 것을 허락받는 거예요――" 어차피 짓밟힐 목숨이라면, 총을 손에 쥐고 싸우기로 선택한 소녀들의 미래는…? 登場キャラクター ●레나: 깊이 보는 레나 (CV: 우치다 마아야) 권총 사용자. 총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하르트의 대리로 총을 쏘기 위해 고용되어 미하마에 재학 중이다. 명랑하고 누구에게나 잘 따르는 성격으로, 키가 약간 크고 균형 잡힌 몸을 가지고 있으며, 긴 사지는 부드럽고 강력하며 활동적이고 튼튼하다. 또한 책임감과 경계심이 강해 항상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며, 고용주인 하르트에게 매우 순종적이고 충성스러운 타입이다. 신체 능력이 높은 반면, 학업 성적이 저조할 때도 있어 엄하게 꾸짖으면 기가 죽지만, 기본적으로 학습 의욕이 왕성해 칭찬하면 칭찬할수록 성장하는 타입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1911계열의 핸드건을 선호하며 매일 200발 정도의 훈련 사격을 한다. 집착 성향이 있어 한 번 마음에 드는 총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그 감촉을 기억하기 때문에 다른 총을 잘 사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법 집행 기관에서는 이미 "우위성 없음"으로 판단된 .45구경 탄환을 일부러 총기 제작자의 수작업으로 탄두 경량화 등을 하여 계속 사용하는 것은 편집증적이라고 할 수 있다. 대형 오토바이 면허를 소지하고 밤중에 자전거로 몰래 기숙사를 빠져나가 라면을 먹으러 가는 대식가 소녀이다. "최근에 배불리 먹지 못했네… 고기라든지… 초밥이라든지…" ●토카: 사자카야 기리카 (CV: 사쿠라 아야네) 저격수. 미국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를 둔 혼혈. 전 군인인 아버지와 그 동료들에게 어릴 적부터 호신술과 라이플을 배워 성장하였으며, 지역의 사격 대회에서 라이플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아버지와 함께 2년간 PMC(민간 군사 회사)에 소속된 경험이 있다. 성격은 극도로 호전적이며 충동적으로 폭력 행동을 취하기도 하며, 이른바 [Tsun-Dere]라고 할 수 있다. 호기심이 왕성하지만 귀찮음과 무의미함을 싫어하는 합리주의적인 면도 있어, 어리지만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강한 기질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 혼자 집에 있을 때, 집에 찾아온 방문 판매원을 샷건으로 쏘아 죽일 뻔한 과거가 있어 그 이후 극도의 사람 낯가림으로 유명하다. 첫 대면의 사람은 일단 싫어해보는 성격이지만, 협조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며 "동료"로 인식한 상대에게는 강한 의존성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친구"나 "동료"를 만드는 것은 서툴며, 몸이 작다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숙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그래! 그럼 기억해둬! 나에게 '귀엽다'는 악담이야!!" ●크리스: 고래세 크리스티나 사쿠라코 (CV: 나즈카 카오리) 폭탄과 컴퓨터의 전문가. 상하이 출신의 영국인. 좌학 성적은 미하마 학원 148명 중 8위로 상위에 위치하며, 클래스에서는 공부를 가르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극도로 온화하고 사람을 잘 대하며 예의 바르지만, 실제로는 화나게 하면 가장 무섭다는 소문이 있다. 하르트와 마찬가지로 총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며, 휴대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한다. 지급된 셀프 디펜스 건은 제조 공장의 작업 실수로 반납될 예정이었던 물건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무관심하다. 아름다운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는 길게 기르고 있었지만, 초등학생 시절 학교 화장실에서 자작 폭탄을 제조 중 우연히 폭발시키고 머리를 태운 이후로 단발을 유지하고 있다. 돌보는 성격으로 가사 전반에 능숙하며, 학생 기숙사에서는 학생들의 식사 준비나 방 청소, 세탁 등을 하며 기숙사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시력이 약해 취침 시 이외에는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기상 후 세면할 때의 극히 짧은 시간에 한정된다. "혹시 지뢰를 밟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저를 불러주세요." ●무라사키: 개마 코마사키 (CV: 타네자키 아츠미) 자칭 러시안 닌자. 자신을 닌자라고 칭하지만 그 정체의 많은 부분은 수수께끼로 감춰져 있다. 당사자의 주장에 따르면, 닌자의 지역(Local) 자격으로는 빨간 배지(전문가)를 소지하고 있으며, 국제(Universal) 자격으로는 금 배지(닌자 마스터)의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변장에 능하며 잠입 작업 등의 일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고, .22구경의 아음속 탄을 사용하는 총으로 암살 등을 수행한다. 소구경 자동 권총이나 쿠나이 등 비교적 소형의 은폐 휴대에 우수한 무기를 휴대하며, 라이플이나 칼 등의 대형 무기는 선호하지 않는다. 잡히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에게 본심을 잘 드러내지 않고, 수상한 언행으로 주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유일하게 닌자답게 여름에도 목에 머플러를 두르고 있다. 언뜻 보기에는 여학생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지만, 인공 단백질과 아라미드 혼합 섬유로 편직되어 있어 방탄 및 내화 성능이 있다. 하르트와는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으며 형처럼 따르면서도 그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격투전에서 기술의 하르트, 힘의 레나, 빠름의 무라사키로서 세 번째로 랭크된다. "…그래, 나는 그저 닌자를 좋아하는, 어디에나 있는 여자아이야…" ●아리사카 선생님: 아리사카 아키사리 (CV: 이자와 미카코) 자세한 것은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채, 엉망인 학원에 부임하게 된 불운한 신임 교사. 성격은 매우 진지하다. 너무 진지해서 쓸모가 없을 정도로 진지하다. "겸손하다"라고 하면 말이 선택된 느낌이 있으며, 솔직히 말하자면 단순히 겁이 많은 것일 뿐이다. 업무 면에서도 그다지 요령이 좋은 편이 아니며, 예를 들면 "돌다리 두드려 부수고, 우프스라고 한탄하는 모습을 상사에게 발견되어 엄청나게 혼나는" 타입이다. 본인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운이 나쁘고, 뭔가에 대해 불행한 표를 쉽게 끌어들이는 체질이라고 한다. 다시 이렇게 기재하면 상당히 운이 나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미세하게 운이 나쁜 정도이다. 예를 들어, 원단에 신사에서 오미쿠지를 뽑았을 때 "개기(아마 인쇄 시 쓰레기가 붙어 있었던 것 같다)"를 뽑은 적이 있어, 동행한 친구에게 크게 웃음받았고, "행운의 아이템은 개라는 뜻 아니냐?"고 하여 근처에 있던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더니 제대로 물렸다… 정도로 운이 나쁘다는 인식으로 문제없다. 잘 말하면 상식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일반적이며 "서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존재로, 이상한 사람들로 가득한 미하마에서 일종의 청량제로 기능하고 있다. 앞면에 "마을 사람 A"라고 크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도, 누구나 "아, 응…"이라고밖에 반응하지 않는 그녀지만, 그녀도 또한 미하마에 올 수밖에 없는 인재라는 것은 틀림없다. "…이제 와서 말하지만… 정말 제가 괜찮은 걸까요…?" ●하르트: 아오이 하루토 미하마 학원의 전술 지도원이며, 전수원(핸들러)으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전 CIRS 직원. 젊어 보이지만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이 많고, 현역 CIRS 직원에게도 아는 사람이 많다. 성격은 온화하고 노인 같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제로는 미하마의 "괴롭히는 대마왕"이며 주로 여성들에게는 유치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자신의 과거를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으며, 또한 당사자의 기억 자체도 애매한 경우가 많고 이력서에서도 공백이 많은 편이다. 총을 잘 다루지 못하며, 목표에 잘 맞추지 못한다. 너무 맞지 않아서 일부에서는 일부러 빗나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이다. 식사에 그다지 집착하지 않으며, 방치하면 샐러드밖에 먹지 않는다. 실전 현장에서는 작전 지휘를 맡는 경우가 많고, 자발적으로 전선에 나서는 일은 좀처럼 없다. 사용하는 무기는 "칼"이지만 제작 과정이 일본도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에 일본도라고 부를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아하하, 클래스메이트들에게는 자주 개새끼라고 불려요." ●센고쿠 이치루 (CV: 유카리 토아) 사립 미하마 학원의 학원장. 전 CIRS 직원으로, 이전에는 종합 연구반의 주임을 맡았으며, 의료 및 심리학에 종사하며 의료반 수석 반장과 심리 작전 사령부의 사령관을 겸임했다. 그 때문에 CIRS 상층부에 아는 사람이 많아 얼굴이 알려져 있으며, 또한 직무상 많은 CIRS 직원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CIRS의 조직 개편 시 가장 먼저 전관이 결정된 인물이다. CIRS 개편 시, 미국 정보 기관과 일본 간의 정보력과 타격력에 격차가 있다는 보고서에서 민간 위탁형 작업 정보원 양성 기관(Social Ops, Research & Development) 통칭 SORD를 구상하여 민간으로의 전관을 기회로 스스로가 양성 기관의 대표를 맡게 되었다. "알겠어, 간단히… 그렇지? 담배도 커피도 없는데, 나도 긴 이야기를 할 기분은 아니야." ●노가미 (CV: 오우미 토메) CIRS의 고도 특별 의료반 시절부터 센고쿠 이치루의 조수를 맡아, 센고쿠의 퇴관 후에도 미하마 학원으로 함께 부임하게 된다. 두뇌가 명석하지만 인간적인 결함이 많아 일반적인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타입.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방이 더럽다. 하르트에게는 누나 같은 존재이며, 센고쿠에게 말할 수 없는 상담은 우선 노가미에게 상담한다. "…노가미면 충분해요." ●야마모토 이즈미 (CV: 기타가이 내하루카) 미하마 학원 2년 기계 작업과 1조(2M1)에 소속된 건스미스. 금속 및 수지 가공에 능숙하며, 미하마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사용하는 총과 탄약을 거의 관리하고 있다. 총을 정비에 보내면, 그 손상 정도로 총의 사용 방식에서 사수의 건강 상태까지 이해한다. 또한 그녀가 다룬 총은 유지보수 시마다 QR 코드 스티커가 업데이트된다. 헤드폰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대음량으로 들으며 에어 기타에 몰두하여 문자 그대로 트랜스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준비한 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억지로 쏠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