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れでも妻を愛してる2 -女教師妻・茉莉花の場合-

[요청 접수 중] [ルネTeamBitters] それでも妻を愛してる2 -女教師妻・茉莉花の場合- [VJ011326]

■□■스토리■□■ 잘 챙겨주고, 동시에 승부욕이 강한 성격을 가진 여자 선생님 '마리카'. 그런 그녀에게 오랫동안 마음을 품어온 주인공 '아마미 유토'는, 제자로서 졸업을 앞두고 고백한다. 한 번 차인 적도 있었지만, 사라지지 않는 유토의 열정에 마리카는 고백을 받아들여 준다. 그 이후로 행복한 날들이 지나간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도 하고, 기념일을 쌓아갈 수 있었다. 싸우기도 하고, 혼나기도 하지만 유토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 행복이 계속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유토는 이제 취업 활동을 시작해야 할 대학생이 되어 있었다. 그런 계절에 마리카는 먼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된다. 다니기에는 너무 멀고, 가끔 돌아오는 정도는 쉬운 거리. 하지만 함께 살기에는 어렵다고 마리카는 단신으로 발령받아 간다. 멀리 떨어져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바쁜 매일이 계속된다. 그럼에도 서로 외롭지 않도록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마음에 새겼다.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어" "주말에 데이트하자" 아무것도 아닌 대화라도 두 사람은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날들 속에서 서로에게 이성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기 시작한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걸까?' 아무리 서로를 신뢰하는 사이일지라도, 얼굴을 맞대고 마음을 들여다볼 수 없게 되면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언젠가 그것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쌓여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일으키게 된다…… ■□■등장 캐릭터■□■ ●아마미 마리카 (CV: 스기하라 마리) 승부욕이 강한 성격의 체육 교사. 제자였던 유토의 '열심히 하는 자세'와 '굽히지 않는 열정'에 감동하여 사귀기 시작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마리카가 유토에게 푹 빠지게 되고, 결혼 후에는 유토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정이 많지만, 고집스러운 면도 자주 보인다. 그런 성격 때문인지 남성 경험이 유토 외에는 전무하다. 그 때문에 남성에 대한 면역이 거의 없는 상태를 유토가 걱정한다. 현재는 유토와의 추억이 있는 학교가 아닌 '카이도쿠 학원'에 단신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네네, 애교쟁이. 오늘 밤은 어디에도 가지 않을 테니, 조금 더 진정해." ●아마미 유토 본작의 주인공. 일반인보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청년. 부모의 불화로 인해 '열심히'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었지만, 그런 유토를 변화시켜 준 것이 은사인 마리카였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리카를 좋아하게 되고, 접근하기 시작한다. 첫 번째 고백은 허무하게 차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유토는 자신의 최선을 다해 다시 고백한다. 성공적으로 마리카를 사로잡게 된다. 마리카가 단신으로 발령받게 되었을 때, 살게 될 아파트에 따라가려 하지만 자신의 대학 생활을 이유로 마리카에게 거절당한다. 멀리 살게 된 아내를 걱정하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저,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어요!" ●텐카와 유우키 마리카가 담임을 맡고 있는 반의 학생. 남편인 유토와 외모가 꽤 닮아 있어서 마리카는 형제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성격도 유토처럼 소극적이며, 그런 점을 사랑하는 남편과 겹쳐서 신경 쓰게 되는 남학생 중 한 명. 하지만 유토와는 달리 사춘기를 겪으며 욕망에 충실한 면이 강하다. "지켜야 해…… 내가, 내가 아마미 선생님을 지켜야 해." ●타카베 토라오 마리카가 단신으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인. 고용된 관리인일 텐데,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사람들에게도 미움을 받는 중년 남성. 여성과 대화할 때 항상 가슴이나 허리 라인에 시선을 두기 때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절대 유토에게 만나지 않게 하겠다고 마리카는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결혼하셨는데, 지금은 단신으로 발령받고 계신 거죠?" ●코가 토모키 마리카와 같은 학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남성. 상쾌하고 누구나 '잘생겼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외모와 성격의 소유자.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도 높고, 그들의 부모님들로부터도 칭찬받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그것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일은 전혀 없다. 그런 좋은 인상만 있는 코가에게 마리카도 끌리는 점이 있다. 어딘가 '능숙하다'고 느끼면서도.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항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야마시나 사부로 마리카가 전근하여 근무하게 된 학원의 이사장. 너그럽고 좋은 아저씨로만 보이지만, 자주 마리카에게 성희롱을 하는 변태 이사장. 하지만 과거의 마리카가 동경할 만큼 교육자로서는 일선에서 활약한 인물. 그가 내세운 교육 이념 아래에서 자란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 사람은 대단하다"고 찬양한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은 일찍 돌아가서 남편과 천천히 시간을 보내세요." ●사쿠라이 세이지 유토와 같은 학년의 행동이 좋지 않은 대학생. 풍기적으로 좋지 않은 소문이 끊이지 않는 서클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항상 놀고 다니며 학점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주변에서 하고 있다. 사실 부모의 인맥 덕분인지 미래에 의학 관련으로 진로가 보장되어 있어,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사쿠라이지만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활발함을 유토는 몰래 부러워하고 있다. "헤헤헤…… 너, 결혼했대?" ●우에스기 루미 (CV: 히무로 유리) 유토와 같은 학부의 여대생. 청순하고 품위 있는 외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밝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기 때문에 대학 내에서 인기자. 천사 같은 루미에게 '같은 세미나를 듣고 있다'는 이유로 항상 말을 걸리는 유토. 그런 관계를 주변에서 자주 시기하거나 부러워하는 유토였지만, '결혼했으니 조금 귀찮다'고 생각하는 한편, 그동안 제대로 여성과 교류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귀찮지만 정말 기쁘다'고 느끼고 있다. "우후후, 너는 웃고 있는 게 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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