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Guilty] 夏夜に悶える七人の誘女 [VJ011404]

◆◇◆줄거리◆◇◆ 마카베 유토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관광 컨설턴트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사가 프로듀스한 장소는 모두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자치단체와 호텔 업계에서 일의 의뢰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유토는 새로운 지역의 컨설턴트 업무를 의뢰받는다. 지방 도시, 교와시의 관광 마을 만들기다. 다만 후보 지역은 2곳이다. 어느 쪽이 더 관광지로 적합한지, 유토가 직접 조사하고 판단하게 된다. 하나는 산쪽에 위치한, 좋은 물과 온천이 솟아나는 성곽 마을, 구 이와무로 마을. 또 하나는, 위치가 좋은 바닷가의 평화로운 마을, 구 카이엔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관광에 긍정적이며, 꼭 자신들의 지역을 선택해주길 바라고 있다. 각 후보지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 유토는 얼굴이 익은 여성들로부터, 밤마다 달콤한 유혹을 받게 된다……. 등장 캐릭터 【여고생 온천 여관・미야마안의 젊은 여주인】 ●미야마 사쿠라 (CV: 미즈노 나나미) 착실한 성격의 여고생. 구 이와무로 마을에 있는 명문 여관・미야마안을 어릴 적부터 도와주며, 미래에는 여관을 이어받고 싶어한다. 현재는 어머니가 여주인으로, 사쿠라는 학원에 다니면서 도와주는 '젊은 여주인'이다. 해마다 숙박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이대로는 여관이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런 가운데, 일상의 스트레스가 쌓여 아버지가 입원하게 된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돌보면서 여관 업무를 하고 있다. 어머니를 도와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는지 고민하고 있다. "미야마안은 정말 좋은 여관이에요. 여러분도 꼭 와서 묵어주세요!" 【간호사】 ●우부카타 미즈호 (CV: 하마무라 나츠오) 구 이와무로 마을에 있는 작은 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한때 도심의 대병원에서 근무했지만, 지역에 밀착한 의료에 관여하고 싶어 이곳에 오게 되었다. 상냥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지금은 완전히 지역 주민으로 녹아들어, 남녀노소 누구와도 대화를 잘 나누며,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사지에 능숙해, 진료를 기다리는 노인들의 어깨를 자주 주물러주며 기뻐하고 있다. 현 상태로는 의료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없기에,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원하고 있다. "아, 오늘은 어떻게 오셨나요? '아침부터 나를 보지 않으면 기운이 나지 않는다'고요? 정말! 할아버지!" 【술 창고의 경영자】 ●오쿠세 쇼코 (CV: 이네무리 스야코) 소규모지만, 전국의 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오쿠세 조장의 여자 사장. 에도 시대에 창립된 전통 있는 술 창고로, 유명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열성적인 팬이 있다. 아버지는 유능한 경영자였지만, 일찍이 세상을 떠나고, 당시 학생이었던 쇼코가 급히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장이 되었다. 그 이후로 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의 일본주 만들기에 모든 것을 바쳐왔다. 진지하고 일편단심인 성격으로, 한 번 결정한 일은 반드시 마지막까지 관철하려고 한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일본주를 전국은 물론, 세계에도 널리 퍼뜨리고 싶어한다. "드시면, 저희 술의 좋은 점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선 한 모금만이라도!" 【여대생】 ●구조 케이나 (CV: 오가와 시타) 지역 출신의 여대생. 태어날 때부터 카이엔 마을에서 살았으며, 이 마을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에 활기찼던 마을이 점차 쇠퇴해 가는 모습을 슬프게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든 예전처럼 활기찬 마을로 되돌릴 수 없을까 고민하며, 같은 뜻을 가진 젊은이들과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시작했지만, 생각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아 자신의 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관광 컨설턴트가 마을을 시찰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저, 이 마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하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무녀】 ●이치노미야 미카 (CV: 아오이 하루) 구 카이엔 마을에 있는 미즈토리 신사에 봉사하는 무녀. 어릴 적부터 노인들과 관계가 많았고, 그때부터 차분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부드럽고 느긋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래 이 마을의 사람들은 신사의 신도였던 것도 있어, 이 마을의 미래에 대해 깊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중심은 확고하여, 신사와 마을을 위해 무녀로서 헌신할 각오를 가지고 있다. "당신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여고생 서핑 샵 겸 카페의 보조】 ●타마이 아즈사 (CV: 아사이 코모모) 항상 밝고 씩씩한 여고생. 바다를 사랑하는 부모와 함께 도심에서 이주해왔다. 부모는 바닷가에서 서핑 샵을 겸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그곳의 간판 딸로서 도와주고 있다. 밝은 성격으로, 처음 오는 손님과도 금세 친해질 수 있는 타입이다. 취미는 서핑으로, 아침 저녁 등 일이 없는 시간에 서핑을 만끽하고 있다. 가게는 결코 번창하고 있다고 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관광객을 늘리고 싶어하지만, 해안 개발 등으로 바다가 더러워지는 것은 절대 반대하고 있다. "조금 유연해질 테니 도와줘, 오빠. 응…… 좀 더 세게 해도 괜찮아?" 【여고생 임시 라디오 진행자】 ●호리 카나데 (CV: 카시와기 아오카) 라디오 듣는 것을 좋아하는 여고생. 친구들과 시끄럽게 노는 것보다 혼자서 라디오를 듣는 쪽이 더 좋다. 어느 날, 지역 커뮤니티 FM 방송국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자 지원했는데, 합격해버렸다. 처음에는 보조로서 방과 후 잡일을 하곤 했지만, 간판 진행자가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급히 카나데에게 진행자의 일이 돌아오게 된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눈에 띄는 것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이다. 수줍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확실히 해내려고 한다. "오늘부터, 카나데가 진행자……? 에에에에, 그런 건 절대 무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