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La.Bit Soft] がちゃがちゃ娘。BLUE [VJ011547]

회사원으로 3년이 지났다. 매일매일 성실하게 일해왔다. 그것이 인정받아 처음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된 나, 책임감은 남들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인지 잘 풀리지 않는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일,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들. 능수능란한 동료에게 일을 편리하게 떠넘겨지고, 휘청거리며 일하는 매일……. 사실은 지쳐있지만, 내 장점은 성실한 것뿐이니까……. 어느 날 깊은 밤, 야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신발 끝을 바라보며 걷고 있을 때, 빛나는 동전 하나를 발견했다. 파출소에 가져다줘야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눈앞에 있는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오래된 가챠 가챠에 이끌리듯 동전을 넣고 돌아버리고 말았다. 작은 죄책감을 안고 나온 캡슐을 집으로 가져가서 열어보니―― 그곳에는 작은 소녀가！？ "내 이름은 리엘, 어? 파출소에 가져다줘? 믿어줄 리가 없잖아!" 리엘은 무책임하고 대충대충이며, 성실한 나는 짜증이 폭발 직전이다. 하지만 함께 보내는 날들 속에서, 뭔가를 깨닫기 시작한다…… 이런 힘을 빼는 방법도, 어쩌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등장 캐릭터 ● 리엘 (CV: 타치바나 사라) 주인공의 곁에 갑자기 나타난 작은 간호사. 어딘가 엄청나게 에너지가 넘치는 것은 좋은데…… 조금 여러모로 대충대충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