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Astronauts] 艶花サクラメント -性なる御技と悪霊憑きの少女たち- [VJ011682]
■□■스토리■□■ ――이 세상에는 확실히 '악령'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악령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퇴치하고 다스리는 자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을 '퇴마사'라고 불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퇴마사는 일반적인 제사를 하는 성직자를 지칭하지만, 실제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영혼……악령과 싸우는 성직자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그 분야에서는 '진정한 퇴마사'라고 불렀다. 그리고 '세하루' 또한 그 진정한 퇴마사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다른 퇴마사들과는 다른 강력한 퇴마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름은 '성기술'이었다. 그의 손재주를 찾기 위해 각지에서 세하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끊이지 않았고, 세하루는 진정한 퇴마사의 세계에서 알려진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면의 얼굴이었다. 표면의 얼굴은 아주 평범한 신부님이었다. 그가 사는 교회 근처에는 미래의 성직자를 양성하는 학원 '성 마리안느 여자학원'이 있었다. 그곳에 다니는, 뛰어난 적중률을 자랑하는 점술 재능을 가진 천진난만한 소녀 '히나타'. 그녀의 친한 친구이자, 부모님처럼 훌륭한 성직자를 목표로 하는 더블 소녀 '릴리'. 학원생 모두의 많은 신뢰를 받는 다소 과보호적인 학원 총대 '사쿠'. 세하루와 친분이 깊은 그녀들을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장 캐릭터■□■ 【사람을 의심하는 것을 모르는 순진한 소녀】 ●신가와 히나타 (CV: 히마리) 성 마리안느 여자학원에 다니는 성직자의 수련생 소녀. 순수함이 옷을 입고 걷고 있는 듯한 순수한 소녀로 사람을 의심하는 것을 모른다. 표리부동한 성격 덕분에 그녀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 학원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자랑한다. 히나타가 유명한 것은 그녀가 하는 '매우 높은 적중률의 점술' 덕분이기도 하다. 때때로 특별히 학원 밖에서 그녀에게 점을 치기 위해 방문객이 찾아오기도 하여 그녀 또한 그 분야에서 유명인사이기도 하다. 그러한 점술의 높은 적중률에는 그녀가 가진 어떤 재능이 관련되어 있을까……? "괜찮아요! 신님의 가호가 있다면 어떻게든 될 거예요♪" 【제자되기를 열망하는 히나타의 친한 친구】 ●천성 릴리 (CV: 미소노 메이) 히나타의 친한 친구이자 외국의 혈통이 섞인 더블 소녀. 그 때문에 기복이 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다소 특징적인 말투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어릴 적에 보았던 애니메이션 등의 영향일 뿐 결코 고귀한 집안 출신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 에너지가 넘치는 소녀. 그녀의 부모님도 진정한 퇴마사이며, 그래서 어디선가 세하루도 진정한 퇴마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직 퇴마사로서의 재능이 깨어나지 않은 그녀는 세하루에게 제자되기를 간청하고 있지만 세하루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 계속 거절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제자되기를 요청받고 있다. "선생님! 오늘은 꼭 제자되기를 인정해 주실 거죠!" 【항상 온화하고 차분한 학원 총대】 ●시라토리 사쿠 (CV: 미사키 유미) 성 마리안느의 최상급생으로, 항상 온화하고 차분한 태도를 가진 성숙한 소녀. 그 온화함은 어떤 때에도崩れず, 수련생이라는 것을 잊게 만드는 분위기를 이미 가지고 있다. 그 넘치는 사랑 덕분에 어떤 상대에게도 조금 과보호가 지나치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그녀의 캐릭터이며 사랑받는 측면이기도 하다. 학원생 모두에게 선택받는 '총대'라는 학생 대표의 위치에 있으며, 학원 내에서는 유명인사이다. 이미 미래가 약속된 듯한 위치에 있지만 본인은 결코 교만하지 않고 묵묵히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런 위치 덕분에 학원에 자주 출입하는 세하루와의 교류가 길어 잘 알고 지내고 있다. 사쿠 또한 세하루를 현직 신부로서 존경하고 있다. "遠慮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것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교회의 수호신을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니아 (CV: 테즈카 료코) 세하루의 교회에 안치되어 있던 '신체'가 부서진 동시에 나타난 악마 소녀. 세하루뿐만 아니라, 그의 일족 모두와 관련이 있는 깊은 인연을 가진 존재. 향락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악마답게 느긋한 성격으로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더 악마답게 생겼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며 인간처럼 변했다고 한다. 보이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작은 소녀지만, 살아온 세월은 분명히 사람의 그것을 초월하고 있으며, 가끔 세하루 이상으로 성숙한, 달관한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어떻게든 신경 써주는 면모가 있으며, 보이는 모습은 소녀지만 속은 어른인 악마 소녀이다. "큭♪ 괜찮아. 기분 좋은 것을, 너도 좋아하잖아?" 【성적인 행위로 악령을 퇴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퇴마사】 ●후지와라 세하루 도시 외곽에 있는 교회에 혼자 사는 신부. 조금 딱딱한 말투를 하지만 속까지 고지식한 것은 아니며, 말투는 단순한 습관일 뿐이다. 성직자 전문 양성 학원 '성 마리안느 여자학원'에 현직 신부로서 비상근 강사로 있다. 사람에게 붙어 악행을 저지르는 악령과 싸우는 '진정한 퇴마사'. 그가 사용하는 '성기술'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기술은 천하무적의 강함을 자랑한다. 다만 그 기술에는 공표할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으며, 그 때문에 무적의 강함을 자랑하면서도 극히 일부의 관계자에게만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