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Navel] 乙女理論とその後の周辺 -Belle Epoque- フルボイス版 [VJ011803]
2013년 7월에 출시된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소녀 이론과 그 주변'의 후일담입니다. 속편 구성은 아니며, 주로 '소녀 이론과 그 주변' 본편 후의 애프터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내용입니다. ※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소녀 이론과 그 후의 주변 -벨 에포크-'는 '소녀 이론과 그 주변 -파리 학교-'의 후일담으로, '달에 기대는 소녀의 법칙'과 '소녀 이론과 그 주변 -파리 학교-' 두 타이틀을 '플레이 필수'로 설정하였습니다. --- 스토리 ◆◇◆ 리소나 애프터 '여동생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라는 글자가 없다' ◆◇◆ '오쿠라 리소나'는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에서 한눈에 인정받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예술의 도시라고 불리는 파리에서,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 노력을 하며, 서로 가르치고 경쟁하는 친구들에게도 혜택을 받으며, 학년에서 수석으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또한, 가정의 장으로서도, 개성이 강한 가족을 하나로 묶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계 유수의 부호 '오쿠라 가'의 장녀로서, 어울리는 품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화려하다고 불리는 길을 걷기 시작한 리소나. 하지만, 그런 그녀가 가볍게 입에 올린 "아마 앞으로의 인생은 이지 모드가 아닐까요 음흠"이라는 말이 형인 '이토'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여동생의 태만을 용납하지 않고, 엄격한 시험을 부과하기로 결심한다. 리소나는 파리 학교의 '수석'으로서 일본 학교의 컬렉션에 참여하라는 명령을 받고, 더 나아가 '오쿠라 가'의 가족 모임인 '만찬회'의 진행까지 맡게 되었다. 갑자기 인생이 하드 모드로 변한 리소나는, 의지의 끈인 '유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일본 학교의 라이벌과 오쿠라 가의 인물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무사히 시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메릴 애프터 '나는 생각한다, 고로 빛이 있다' ◆◇◆ 프랑스의 외딴 시골에서 고아로 자란 '메릴'은, 주인공과의 신비로운 인연으로 인해, 오랜 세월 헤어졌던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할아버지와 사촌들에게 마음에 들어하며, 메릴은 일족으로서 환영받는다. 하인 신분에서 대부호 가문의 공주로 변모한 극적인 운명은 '현대의 신데렐라'로 칭송받고, 파리의 상류층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녀는 받아들여졌다. 한때 갈등을 겪었던 '플랑케트 가'와의 화해도 이루어져, 메릴은 평화로운 날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의상생으로서 큰 벽에 직면하게 된다.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지시하기보다 먼저 손을 움직여버리는 메릴의 성격은, 집단 제작에 적합하지 않다는 선생님의 선언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면에서 능력이 뛰어난 것도, 다른 학생들과의 이질감이 깊어지는 정도를 더해간다. 고민에 빠진 그녀는, 이미 사회에 나가 활약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그러나 메릴을 애지중지하는 그들은, 그녀를 더욱 혼란에 빠뜨릴 뿐이었다. 그런 가운데, 상황을 우려한 '이토'는 메릴의 파트너인 '유성'에게 상담을 제안한다. ◆◇◆ 에떼 애너더 + 에떼 애프터 '오늘 마르세유는 대단한 인파입니다' ◆◇◆ ※ 이하 내용은 '에떼 애너더'의 내용입니다. '에떼 애프터'는 이번 스토리의 속편입니다.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의 겨울 방학. '브리유엣'은 자신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목표로 삼았던 연기 분야에서 좌절을 겪고, 재학 중인 학원의 본분인 의상 면에서도 입지를 고민하며, 모티베이션을 올리지 못한 채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연애에서도, 소꿉친구인 '메릴'에게서 동성 교제를 완전히 거부당하고, 게다가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열중하며,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시간과 몸을 허비하고 있던 브리유엣이었지만, 어느 날, 우연히 '오쿠라 아사히'의 정체가 '오쿠라 유성'이라는 것을 알고, 진짜 성별도 털어놓게 된다. 신분의 공표는 미루었지만, 브리유엣은 '아사히'의 통학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혼자 수업을 받는 '리소나'와, 아사히가 사라져 우울해하는 메릴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그 마음은 움직여, 결국 '아사히'가 아닌 '유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그 유성과, 리소나의 형인 '이토'가 그들의 방을 방문한 것은, 그런 때였다. 이토에 의해 갈라지려 했던 두 사람은 브리유엣이 나타남으로써,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안전에 불과하며, 진퇴양난에 빠진 유성은, 스스로 위험 속으로 뛰어들어 상황을 타개하려고 시도한다. 그가 취한 전략은, 브리유엣을 매개로 적대하는 차남가에 임시 항복을 하는 것이었다. 그 요청에 응하며 협력의 손길을 내밀다 보니, 유성 남매가 처한 고난을 알게 된 브리유엣은, 결국 두 사람의 힘이 되고 싶다는 강한 소망을 가지게 된다. 果たして彼女たちの運命は――? --- 등장 캐릭터 ● 오쿠라 아사히 (CV: 츠키노 카즈루) 본명: 오쿠라 유성 "꽃의 도시에서 실례하겠습니다. 일본 여러분, 기분은 어떠신가요?" - 여동생의 유학을 지원하기 위해 성별을 속이며 여학생 겸 하인으로 변장한 본작의 주인공. - 좋아하는 것은 옷 만들기. 싫어하는 것은 문어와 낫토. - 일부에 정체는 밝혔으나, 여전히 여성의 모습으로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에 수행원으로 재학 중. -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은 '디자이너'이지만, 의상생으로서는 패턴을 그리는 '패턴너'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꿈은 아직 버리지 않았지만, 다양한 좌절과 갈등을 겪으며 현재의 실력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 의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노력가이다. - 반면, 연애에 대한 적극성은 부족해, 파리의 여성들로부터 "너무 냉철해서 젊음이 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 본가인 '오쿠라 가'와는 화해했다. 일족의 모임에서는 남성의 모습으로 지내며, 관계는 양호하다. ● 오쿠라 리소나 (CV: 사키노 카나데) "여동생, 꿈도 희망도 미래도 손에 넣었으니까요. 그리고 사랑도. 음흠" -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에서, 1학년 학년 수석에 선출된 주인공의 여동생. - 좋아하는 것은 아래 형. 싫어하는 것은 우정, 노력, 승리. - 한때는 재능 부족과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에 고민하며 방에 틀어박혀 있었으나, 현재는 문제를 해결하고 매일을 즐기고 있다. - 비뚤어진 자존심은 버리지 않고 있으며, 자칭 츤데레, 빈정거림이 여전하다. - 친구가 늘어나고, 본인도 우정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무언가 화를 내는 솔직해지지 못하는 나이대이다. - 가장 큰 고민이었던 복잡한 가정 환경에 대해서도, 두 형과 함께 일족을 화해로 이끌었다. 그 대신 더 많은 복잡함을 스스로 떠안게 되었다. - 오랜 마음이 보답받은 형과의 사랑에 대해서는 솔직히 기뻐하고 있다. 친구와 가족에게 밝힐 수 없어, 누구에게도 사랑하는 연인을 소개할 수 없는 것이 현재의 고민이다. ● 메릴 린치 (CV: 하루노 카가리) "웃고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행복해지면 미래가 축복받는다고, 수녀원 마더가 가르쳐 주셨어요." -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의 컬렉션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주인공의 이웃. - 좋아하는 것은 가족. 싫어하는 것은 계산. - 컬렉션의 결과는, 같은 반 친구였던 '릴리안'의 실력으로 교실에서 무시당하고 있다. 그러나 학원 내보다는 오히려 외부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본인도 다음 콩쿠르에 마음을 전환하고 있는 듯하다. - 촌뜨기로 취급되었으나, 어느 대부호의 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대의 신데렐라'로서 파리의 상류층에 속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일약 주목받았다. - 본인은 가문을 신경 쓰지 않고, 친구의 공부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플랑케트 가'의 하인으로 계속하고 있다. 그 대우에 있어 고용주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 주인공과 연인 관계가 되었으나, 세상에서 말하는 연인다운 행동에는 서로 흥미가 없고, 오늘도 두 사람은 플리 마켓에 출점하고 있다. - 학생 기준으로는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며, 학원에 있음으로써 재능이 위축되고 있다. 그 현상은 본인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브리유엣 니코렛 플랑케트 (CV: 도세 타카리) "연기와 디자인의 세계에서, 할 수 없는 쪽의 기분을 잘 알게 되었어요. 연애에서는 더 이상 낙오되지 않을 거예요." -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의 컬렉션에서 최우수상의 모델을 맡은 주인공의 연인. 애칭은 '에떼'. - 좋아하는 것은 가출. 싫어하는 것은 연기. - 의상생으로서는 낙오자였지만, 타고난 노력과 지혜로 인해, 1년 안에 성적이 향상되었다. 디자인 성적에 눈을 감으면, 우수한 학생의 범주에 들어간다. - 이전에 목표로 삼았던 여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현재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있다. - 연인은 당주 후보, 친구는 직계의 딸, 소꿉친구까지 관계자가 되어, 오쿠라 가와는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 - 엄청나게 복잡한 일족의 환경에 반쯤 질려 있으나, 자신이 할 수 있는 형태로 연인과 친구를 지원하려고 밝고 긍정적이다. - 한편, 친구들의 세심한 배려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파리의 귀족들 사이에서 에떼의 팔로워들이 생겨나고 있다. ● 릴리안 세리아 라그랑제 (CV: 타나카 리오) "진심을 담아" -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진심을 담아 접할 수 있는 일류 귀족. 애칭은 '릴리'. - 좋아하는 것은 진심. 싫어하는 것은 악의. - 진심을 담아 모국 프랑스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 소속된 필리아 학원에서도 조화를 중시하며, 교실 내의 분쟁의 중재자 역할을 한다. - 본분인 디자인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바가 있어, 진심을 담아 연마 중이다. ● 디트린데 츠바이겔트 (CV: 키타노 다이치) "들어간다" - 구시대적 국가주의의 독일인 유학생. 애칭은 '린데'. - 좋아하는 것은 조국. 싫어하는 것은 영국. - 이전에는 두려움을 모르던 성격이었으나, 세상 정세를 고려하여 여러모로 둥글어졌다. - 기본적으로는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친구와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하인을 얻어,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 디자인 공부는 본의 아니게 적당히 하고 있지만, 집단 의상 제작에는 기꺼이 참여하며, 비록 뒷받침이더라도 세심한 일을 염두에 두고 있다. ● 화 화 (CV: 오오바나 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 라그랑제 가에 속하는 릴리안의 하인. - 좋아하는 것은 편지. 싫어하는 것은 진지한 반응. - 패턴 실력은 정평이 나 있으며, 일류 메종 출신의 담임에게 프로급으로 평가받는다. - 언행은 품위가 결여되어 있으며, 일류 메종 출신의 담임에게 "수업 중에는 말하지 말라"는 꾸지람을 듣는다. - 주인공을 좋은 라이벌로 인정하고 있으며, 때때로 솔직한 말로 기술을 전하며, 때때로 빈정거림과 도발을 섞어 경쟁함으로써, 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 매우 근면하나, 그 모습을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싫어하며, 뒤에서 노력하는 수줍은 성격이다. ● 발레리아 테렌체브나 부텔스카야 (CV: 모에기 코코로) "왔다. 보았다. 샀다" - 러시아의 외딴 시골 출신인 디트린데의 수행원. 애칭은 '발리'. - 좋아하는 것은 뜨개질. 싫어하는 것은 시선. - 러시아인을 억압하기 위한 끔찍한 이유로 고용되었으나, 여하튼 최근에는 주인과 친해졌다. - 프랑스어는 아직 완전히 습득하지 못해, 서투른 말로 이야기한다. 반면, 모국어로는 수다스럽다. - 메이드 간의 친목 팀에서는, 모두의 이야기를 듣는 언니 역할.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는 느낌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 오쿠라 이토 (CV: 하토만 군사) "최근에 나를 혹사시키지 않나" - 주인공 '유성' 및 '리소나'의 형. 오쿠라 가의 장남, 적통. - 좋아하는 것은 재능. 싫어하는 것은 무능. - 가정 내의 다툼 후 화해했으나, 목적이 최우선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일부 가족은 신뢰하고 있지만, 그 외의 인간의 배신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주시하고 있다. - '재능至上主義'의 신봉자로서의 성격도 변하지 않으며, 학생으로서의 유성이나 리소나에게는 엄격한 태도로 대하고 있다. - 디자이너, 경영자로서도 혹독한 업무 중에 있으며, 또한 그것을 이유로 가족과는 최소한의 거리를 항상 두고 있다. - 표면적으로는 우호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 이토가 진정으로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전까지 없다. ● J=P 스탠리 (CV: 시마자키 히로) "유성, 시간을 지키는 어른이 되면 안 돼" - 주인공의 친한 친구이자, 필리아 학원 파리 본교의 학원장 겸 이사장.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 좋아하는 것은 여행. 싫어하는 것은 전화. - '리소나'와 맺어진 세계에서는 싱가포르에 여행 중. - '메릴'과 맺어진 세계에서는 타지키스탄에 여행 중. - '에떼'와 맺어진 세계에서는 키리파스에 여행 중. - 누구와도 맺어지지 않은 세계에서는 세이셸에 여행 중. - '유성'에게 아틀리에를 보여주기로 약속했으나, 현재로서는 잊고 있다. 유성이 눈을 반짝이며 기다리고 있는 것을 그는 아직 모르고 있다. ● 스루가 (CV: 기타노 다이치) "조용한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평온한 매일에 동요해요" - 주인공의 본가인 '오쿠라 가'의 일원. 한때의 당주 후보로, 차남가의 장남. - 좋아하는 것은 자신과 무관한 것. 싫어하는 것은 스트레스. - 감정 표현이 부족하여, 그 태도가 상대를 두렵게 만들기도 한다. - 일족 내에서도 능력이 뛰어나며, 과거에 가독 다툼을 벌였던 이토에게서도 일정한 신뢰를 받고 있다. - 타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씨보다 길러진 것이 더 중요하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의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 이토와는 화해했으나, 그의 사고와 행동에 경계하고 있으며, 일족 내에서 자신이 견제할 수 있는 상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순백의 아기에게는 건전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스스로 표방하는 '관리至上主義'에 대한 신념을 강화하고 있다. - 현재 절찬히 실연 중이다. ● 앤서니 (CV: 마나카 타카메)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고기를 먹고, 좋은 여자를 안으면, 대체로 고민은 해결되는 거야. 하하!" - 주인공의 본가인 '오쿠라 가'의 일원. 차남가의 차남. 애칭은 '토니'. - 좋아하는 것은 즉결, 실행. 싫어하는 것은 재확인. - 가족과 섹시함과 즐거운 휴일을 사랑하는 젊은 사장. 노소를 막론하고 안아본 여성의 수는 3자릿수를 넘었다. 현재의 연인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비치노 바치코이노. - 순간주의나 쾌락적인 태도를 다른 가족들에게 비난받기도 하지만, 이 성격은 '긍정적인 사고로 노력하는 것이 인생을 밝게 한다'는 본인의 철학에 의한 것이다. 무심코 일류 대학 졸업이라는 경력을 가진다. - 가독 다툼에 휘말리며 우왕좌왕하는 사이, 일가가 좋은 형태로 정리된 결과 '운명至上主義'에 대한 경향이 깊어졌다. --- 다운로드판 FullVoice Edition에 대하여 『소녀 이론과 그 후의 주변 -벨 에포크- 풀 보이스판』 수정 패치 ver1.1 적용 완료 주인공 '오쿠라 아사히'가 풀 보이스로!! ※ 패키지판과는 데이터 호환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