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Mink] いもうと三連パック [VJ011993]
본 작품은 「蜜壺 ~형…나는 이렇게 크게 자랐어요~」(VJ006830) 「이모토 ~蜜壺・완전판~」(VJ008191) 「이모토 ~蜜壺・제2장~」(VJ011373) 을 동시에 수록한 팩 상품입니다. 결제 완료 후에는 각 작품별로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인기「이모토」시리즈 3작품이 하나로 합쳐진 알뜰한 세트가 등장!! --- 蜜壺 ~형…나는 이렇게 크게 자랐어요~ 찌는 듯한 더위. 귀를 찢는 매미 소리. 풀내음이 코를 찌르는 한여름의 계절. 도시의 소음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 몇 년 만에 귀향을 한 주인공・구사카베 토오루. 그곳에서 토오루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름다운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여동생・만카의 모습이었다. 천진난만한 소녀에서 매혹적인 여성으로 변모한 여동생을 목격하고, 심하게 동요하는 토오루. 가슴에 다시 불타오르는 감정. 그 옛날, 친동생에게 욕망을 느끼고, 도망치듯 집을 떠났던 기억. 혼약 보고를 계기로 떨쳐내려 했던 각오는, 그러나 만카의 달콤한 유혹에 의해 점차 녹아내린다. 형을 그리워하는 친동생의, 용서 없는 순수한 사랑욕에 의해. 蜜壺처럼 달콤하고, 저항할 수 없는…… 만카의 매혹적인 몸에 의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결국 형제는, 두 마리의 짐승이 되어 서로의 몸을 탐닉하게 된다. --- 이모토 ~蜜壺・완전판~ 관계에는 사람마다의 정답과 불정답이 있으며,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나와 만카의 정답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그것이, 터무니없는 아름다운 말이라 하더라도. ------------------------------------------------- 사랑하는 여동생을, 그 사랑 때문에 더럽힐 것 같은 자신을 두려워하며, 홀로 도시에 도망친 주인공・구사카베 토오루. 몇 년의 세월이 지나고, 여동생 이외의 사람과 맺어진 토오루가, 그 혼약 보고를 위해 귀향하는 곳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도시에 나간 이후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꾸중을 듣긴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순조롭게 맞이해준 고향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며 지내는 며칠. 그러나, 그 시절과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모습 속에서, 단 하나 크게 변한 것은, 그 시절의 흔적을 간직한 채 아름답게 성장한 여동생・만카였다. 토오루는 그 모습에 잊고 있던 감정에 휘둘리며, 그 사이에서 심하게 흔들린다. 계절은 여름. 짙어지는 열기와 풀내음의 냄새. 그것들을 실은 미지근한 바람. 어째서――― 왜――― 자문에 대한 답도 없는 채, 그저 미친 듯이 서로를 탐닉하는 형과 여동생. 두 사람의 관계에 고민하면서도 그것을 버릴 수 없는 형과, 순진무구하게 형을 그리워하며 유혹하려는 여동생의 이야기는, 두 사람을 키워준 어머니인 세츠코를도 끌어들여, 상상도 하지 못한 사태로 발전해 나간다. 결국, 윤리적이지 않은 감정을 품은 형제에게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 이모토 ~蜜壺・제2장~ 피부가 타는 듯이 더웠던, 그 여름 날……. 도시에서 일하는 형, 토오루(주인공)는, 오랜만의 귀향에서 성인 몸으로 성장한 만카와 재회한다. 가슴에 다시 불타오르는 감정. 그리고, 격렬한 동요. 떠오르는 것은, 여동생에 대한 욕망에 끊임없이 죄책감을 느꼈던 날들의 기억. 탈출하기 위해 집을 나갔다. 다른 여성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혼약 보고를 위해 방문했어야 했는데……. 그 각오는, 여동생의 달콤한 유혹에 의해, 부서지기 쉽게 무너져 간다. 사랑하는 두 사람은, 금기를 깨고, 그저 짐승이 되어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계속해서 나아간다. 그로부터 반년……. 다시 도쿄로 돌아온 형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만카. 만카에게는 수년의 세월이 흐른 것처럼 느껴졌다. “형을 만나고 싶어, 목소리를 듣고 싶어, 피부에 닿고 싶어……” “형에게 녹아내릴 만큼 사랑받고 싶어……” 그런 간절한 마음을 품고, 시골에서 한 번도 나가본 적 없는 만카가, 수험을 위해, 형이 사는 대도시 도쿄로 향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재회…… 그러나, 그 앞에 서 있는 것은 형의 혼약자. 형의 지나치게 친절한 성격이 재앙이 되어, 휘둘리는 만카. 새로운 장애물을 안고, 귀향……. 하얀색으로 물든 눈이 깊은 시골에서 펼쳐지는, 형을 차지하기 위한 사랑과 증오, 욕망. 만카가 벌이는 금단의 세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