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ensemble] 乙女が結ぶ月夜の煌めき [VJ012131]
◆◇◆스토리◆◇◆ 주인공, 유우키 후우야는 한 구역의 재벌인 시조가의 저택에서 일하는 하인이다. 재벌의 외동딸로 자유분방한 시조 란의 보살핌과 감시 역할을 하며 매일 함께 행동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란이 아메이츠 여학원에 단기 전입한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그 학원은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여성으로 구성된 남자 출입 금지의 귀족 여학교로, 하인이라 하더라도 남성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장소였다. "그럼 전입이 끝날 때까지, 저는 다른 일을 하라는 거죠?" "……무슨 소리야? 너도 함께 가는 거야." "엥? 하지만 전입처는 남자 출입 금지의 여학원인데……" "그러니까, 여자아이로서 함께 가는 거야." 그런 건 불가능하다고 거절하는 후우야에게, 오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사정을 설명하며 애원한다. "여장하는 것만으로도 큰일인데, 게다가 귀족과 바꿔서 가야 한다고요!?" 혼란스러운 후우야에게 마지막에는 눈물로 호소하기 시작하는 란. 그래서 마지못해 여장을 수락하고, 타우야 유우키로서 란과 함께 아메이츠 여학원에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학원에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유우키와 란은 그에 휘말리게 된다. 果たして男が一人もいないこの場所で、バレずに学園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ろうか!? --- ### 컨셉 ● 포인트 1 【유우키와 란이 바뀌는!?】 란이 아메이츠 여학원에 단기 전입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분야에서 비범한 재능을 발휘하며 "시조가의 재녀"로 알려진 란에게 학생의 본보기가 되어줄 수 없겠냐는 제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사자인 란은 이과나 운동 등에서는 뛰어나지만, 문과나 예술에 대해서는 전혀 재능이 없었다. 이전까지는 후우야가 시험 전에 철저하게 강의를 하거나, 작품을 대신 만들어 주는 식으로 (상이나 공모전에 절대 출품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넘겨왔었다. "……혹시, 귀족이苦手한 과목일 때는, 제가 귀족의 대신이 되어야 한다는 건가요!?" 신체 조건과 외모도 중성적인 주인공은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하면 란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는 것은, 이전에 장난으로 여장을 했을 때 증명된 바 있다. 그리하여 여장 + 변장이라는 이중으로 위험한 다리를 건너게 된다. ● 포인트 2 【브라이트와 크레센트】 아메이츠 여학원은 오랜 역사를 가진 귀족 여학교이다. 각지에서 재벌과 자산가의 따님들이 모인 에스컬레이터식의 학원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저출산에 따라, 일반 중도 공모도 모집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조에 속하는 사람을 브라이트라고 부르고, 일반으로 들어온 사람을 크레센트라고 구별하는 풍조가 생겼으며, 그것이 학원에서 보이지 않는 벽으로 문제시되고 있었다. --- ### 등장 캐릭터 ● 타우야 유우키 (CV: 하루노 이로하) (남자일 때는 유우키 후우야) 시조가에 소속된 하인. 평소에는 시조 저택에서 란의 보살핌과 감시 역할을 하며 함께 행동하고 있다. 그 주인인 란의 반 강제적인 부탁으로 아메이츠 여학원에 여장하여 전입하게 된다. 란이苦手한 문과와 예술을 가르치면서 상당한 수준에 숙달하게 되었고, 어떤 이벤트에서는 란 대신 참가하기도 했다. 그 일로 인해 이번 여장 + 바뀌기를 하게 된다. "귀엽지 않아요! 이, 이 여자아이는…… 저, 저거든요!!" ● 시조 란 (CV: 하나자와 메이) 유우키가 보살피는 시조가의 귀족. 다양한 분야에서 비범한 재능을 발휘하는 "시조가의 재녀"로 알려진 존재지만, 사실 문과와 예술은 전혀 못해 유우키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항상 마이 페이스로 엉뚱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신비롭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머, 차기 당주인 시조 란이 그런 추한 모습을 드러내는 건 괜찮은 거야? 유우에게 곁에 있어주었으면 해." ● 레이젠 시즈네 (CV: 모모야마 이온)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재벌, 레이젠가의 따님. 어머니가 아메이츠 여학원의 이사장으로 있다. 차분한 성격인 반면, 진지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 성격을 가졌다. 학업뿐만 아니라 운동 신경도 좋고, 그것을 자랑하지 않는 인품 덕분에 학원에서 인기가 높다. 반면, 세속에 둔감하고 약간 일반적인 감각과는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 "이 학원에는 없는 생각이어서 매우 흥미로워. 당신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 후지사키 나기사 (CV: 네코무라 유키)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과 보살피는 성격 덕분에, 모두의 상담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의 주변에서는 파벌의 경계를 넘은 친교가 생겨나고 있다. 학원의 문제에 대해, 서로 같은 학원의 동료로서 친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사쿠라 코코로와는 이웃에서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이다. "이번에 내 방에서 파자마 파티 안 할래? 유우가 오면 모두 기뻐할 거야~" ● 시노모리 리카 (CV: 모모이 이치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대할 수 있는 자애로운 태도로 온화한 귀족. 회장이 부재 중, 회장 대리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로 인해 한때 체력을 잃었다. 본래는 자신이 학생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자리에서, 그 대신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로 학원에 와준 란을 여러모로 신경 써준다. "항상 의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저도 지탱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사쿠라 코코로 (CV: 쿠스하라 유이) 소극적이고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는 성격. 기분이 약하고, 남의 의견에 휘둘리기 쉬운 성격이지만, 취미 등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강하게 나선다. 나기사와는 집이 가까워서 나이가 비슷해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며 나기사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다. 아메이츠 여학원에 입학한 것도 나기를 따라가는 일이었다. "아, 저기 저기, 이번에 둘이 함께 책 읽고 싶어요…… 괜찮으신가요?" ● 노우미 아야하 (CV: 아케바 아즈사) 어릴 적부터 집의 메이드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가사 전반에 뛰어나고, 배려도 잘한다.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학내에 친구가 많다. 본래 그녀 자신도 명가 출신으로 하인이 될 위치가 아니지만, 시즈네의 곁에서 보살피고 있다. 본인 말로는, "좋아서 하는 것이니까요. 게다가, 시즈네님은 의외로 외롭다고 하더라고요." "시즈네님의 하인을 하고 있습니다, 노우미입니다. 란님, 유우님, 아야하라고 불러주세요." ● 레이젠 미야코 (CV: 유이카)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여러모로 목소리를 걸어 원활한 학원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하는 일이 자주 공회전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다소 운이 없는 기질을 지니고 있다. "아메이츠 여학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