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PULLTOP] さくらいろ、舞うころに [VJ012270]
■□■스토리■□■ "기억에 남는 졸업식을 하고 싶어. 도와준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내주고 싶어." 5년 만에 일본에 귀국한 히노 마야는, 눈을 반짝이며 그렇게 말하는 소녀, 미즈키 미나토와 만난다.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이상과 노력이 공회전하기 쉬운 소녀로, 안타까워서 졸업식 실행위원회를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마야는, 졸업식에 참석한 경험이 전혀 없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반 친구들이나 동아리 후배들, 심지어 3학년의 아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졸업식을盛り立て게 된다. 조금씩 모여드는 졸업식 실행위원회 멤버들. 클로에는 친한 친구의 권유로. 린은 동아리 선배의 명령으로. 마리코는, 보내는 입장의 3학년으로. 각자의 입장에서 졸업식 실행위원회를 운영해 나간다. 처음에는 반대했던 사람들도, 점차 미나의 열정과 친절에 감화되어, 결국 그 마음은 학원 전체로 퍼져 나간다…… 登場キャラクター ●미즈키 미나 (CV: 하나자와 사쿠라) 학생회에 소속된 2학년. 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받아 졸업식 실행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발탁된다. 밝고 열심히 하는 성격으로, 배려가 가능한 착한 아이지만, 혼자서 너무 열심히 하거나 독주하는 성격 때문에 공회전하는 경우가 많다. 패션을 좋아해 패션 잡지를 자주 사며, 여러 가지를 상상하는 것을 취미로 한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혼자 패션쇼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 "나는, 도와준 선배들을 성대하게 보내주고 싶어. 이 학원에 와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졸업식으로 만들고 싶어." ●클로에 (CV: 모모야마 이온) 본명: 클로리스 크리스토파라 타치바나. 영국인 아버지와 교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겉모습과는 달리 영어는 전혀 못하고 오히려 서툴다. 낯가림이 심한 성격으로, 친한 친구인 리코 외에는 잘 마음을 열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남학생에게 외모를 놀림받은 경험으로 남성 공포증을 앓고 있어, 남자에게 말을 걸리기만 해도 반눈물이 날 정도다. 지금은 많이 차분해졌지만, 그래도 친한 상대 외에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마음에 찔리는 말을 하기도 하며, 교토 여자다운 자질은 확실히 있다. 아침식사는 빵派지만, 눈이 온 이후로 반강제로 일본식을 먹게 되어 아침부터 위가 부담스러운 것이 고민이다. 커피를 좋아하고 블랙을 선호하지만,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주 말해져서 그 점에 대해서는 납득하지 못하고 삐지기도 한다. "으으. 용서해줘.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남자 사람을 정말 못해." ●키타미 린 (CV: 하나조노 메이) 유키의 반 친구이자 테니스 스포츠 특기생. 하지만 입학 이후로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해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선배라고 해도 납득할 수 없는 것에는 반론을 제기하는 고집이 있지만, 한 번 인정한 상대에게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기도 한다.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어 보살핌이 좋지만, 덕분에 의존하는 법을 몰라서 가끔 엄격한 태도를 취하거나 강한 척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는 작은 마을 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마음대로 불러주세요. 하지만, 미린이라는 애칭만큼은 절대 허락하지 않아요." ●토마리 마리코 (CV: 모모야마 이온) 한때 이웃집에 살았던 한 살 연상의 언니. 보살핌이 좋고, 예쁘고, 성적도 2년 연속 학년 수석. 게다가 집안일도 잘하는, 누구에게나 동경받는 여성. 하지만 어떤 사정으로 1학기를 거의 휴학하게 되어 유급의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격 덕분에 부정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학원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의외로 지기 싫어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성격이 있어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 친한 사람들에게 걱정받는 경우도 있다. 히노 가문과는 먼 친척이지만, 너무 멀어서 서로 그 부분에 대해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다. "어라? 오늘은 나를 칭찬하는 모임인가? 후후후, 안 돼, 아부해도 공부밖에 가르쳐줄 수 없으니까." ●와키이케 코이 (CV: 쿠스하라 유이) 마야의 반 담임. 담당 과목은 수학.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 교사로, 지금은 야요이의 아래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있다. 사실은 숨은 하드 게이머. 휴일에는 자작 PC를 활용해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루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의 애정은, 콘솔 기기에서 나온 잉크로 영역을 차지하는 TPS 게임이다. 다만 평소의 습관으로 킬 행위에 몰두하고 있다. "원인을 특정할 수 있다면, 대처한다. 잘해지려면 이것밖에 없습니다. 조준 정확도를 높이거나, 꾸준히 레벨 올리기를 열심히 하거나." ●히노 마야 여동생의 홈시크에 동참하는 형태로 5년 만에 귀국한 본작의 주인공. 하지만 전학 간 곳은 고향이 아니기 때문에 돌아왔다는 감각은 희박하다. 사람을 잘 대하고 다툼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어떤 이유로 미국에서는 수갑을 차게 된 적도 있다. 다만 사정을 고려해도ら 60일간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범죄 경력은 면제되었다. 일본과 미국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로 인해 졸업식에 졸업생으로 참석한 적이 없다. "보상이라면, 충분히 받았어. 여자아이의 웃음은 무엇보다도 최고의 보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