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Campus] 罪恋×2/3 X-RATED版 [VJ012383]
그 사랑은――죄의 증거 3개의 사랑과, 3개의 죄. 3/3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스토리 ――언제부터였을까. 이 타오르는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은. 마호시 학원에 다니는 미즈사와 코이치는 아직도 첫사랑을 끌어안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다. 그 마음의 대상은 어릴 적부터 항상 곁에 있었으니까. ……그 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코이치는 의붓 여동생인 미즈사와 메구리와 함께 하나의 우산 아래에서 귀가하고 있었다. 갑자기, 뒤에서 땅을 세게 내리치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비 소리가 아니다, 무언가 무거운 것이 머리 위에서 떨어진 듯한 소리. ――돌아보면 안 된다. 그렇게 직감이 알리고 있었을 텐데. 그보다도 호기심이 더 컸다. 비에 맞고 있는 그것에서, 피가 고여가는 것이 실시간으로 퍼져나간다. 코이치도, 메구리도, 피투성이가 된 여학생을 잘 알고 있었다. 유메미 레이나――그의 소꿉친구이자 그녀의 친한 친구였으니까. 그리고 레이나가 옥상에서 떨어진 지 며칠 후. 자살인지 타살인지, 아니면 사고인지…… 그조차도 알 수 없는 상황. 레이나는 생사의 경계를 헤매고 있으며, 눈을 뜰 기미가 없다.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사건에 초조해하는 코이치와 메구리. 그런 두 사람 앞에, 병원의 치료실에서 자고 있어야 할 레이나가 나타난다. 놀란 두 사람에게, 언제나와 같은 맑은 목소리로 레이나가 말했다. "아, 죽는 줄 알았어", 라고. 생령으로서 두 사람에게 돌아온 소꿉친구. 하지만 사고 당일의 기억은 잃어버린 듯, 떨어진 원인은 불명확한 상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 레이나의 의식이 돌아온다. 그렇게 생각한 세 사람은 레이나가 옥상에서 떨어진 원인을 찾기로 결심한다. 3명의 사랑과, 3명의 죄. 3/3의 마음이 얽히고, 거미줄처럼 뒤엉킨다. 그것이 백일의 아래에 드러났을 때, 그와 그녀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登場キャラクター 【형에 대한 마음을 숨긴, 쿨하고 착한 의붓여동생】 ●미즈사와 메구리 (CV: 타치바나 사라) 조용한 타입으로 상식적인 우등생. 표정 변화가 적고, 자신과 타인에게 엄격하여 차가운 성격으로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가족에게는 관대하고, 어쩌다 보니 돌봐주게 되는 착한 성격. 종종 한숨을 쉬며 형인 주인공이나 친한 친구인 레이나에게 핀잔을 준다. 코이치와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생긴 의붓형제. 코이치에게는 이성으로서 마음을 품고 있지만, 상식인인 탓에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사람이네요. 이래서 방치할 수 없는 거예요, 형은." 【외모는 귀족 아가씨, 속은 느긋한 뻔뻔한 소녀. 그리고 사고로 인해 유령(?)이 된 소꿉친구】 ●유메미 레이나 (CV: 유우키 호노카) 영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의 혼혈. 귀족 아가씨 같은 외모지만, 속은 뻔뻔하고 기본적으로 멍청하다. 게다가 곧잘 "후후흐" 하며, 기분이 좋아져서 자멸하는 것은 언제나 있는 일. 소탈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수줍음을 타고 소녀다운 면이 있다. 미즈사와 형제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소꿉친구. 연하이지만, 메구리와는 친한 친구 관계. 세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기본적으로 긍정적이며, 자신이 생령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경 쓰는 모습은 없지만……? "후후흐, 이 나에게 맡겨두세요. 진흙 배에 탄 기분으로!" 【주인공】 ●미즈사와 코이치 학업, 스포츠, 외모, 집안 등 모든 것이 평균치. 하지만 두뇌 회전이 빠르고, 행동력이 있는 것이 장점. 보케와 츳코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양날의 검. 여동생이 있을 때는 보케. 레이나와 단둘이 있을 때는 츳코미라는 느낌. 2년 전 부모를 잃었기 때문인지, 가족과 친구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다. 특히 여동생인 메구리와 소꿉친구인 레이나는 자신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 소꿉친구인 레이나에게는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허탈해진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덕분에, 곤란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있다. 무언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는 듯한데……?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여전히 너와 레이나는 친하구나, 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