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FAIRYTALE] 妖怪ゑッチ ～エチチな鬼だよう～ [VJ012499]

■□■스토리■□■ 시골에서 전입해 온 아오키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 놀고 있을 때 잊어버린 물건이 생각났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원래 소심한 아오키는 밤의 학교가 무섭다고 생각하며 급히 교실로 가서 물건을 찾으러 간다. 그리고 돌아가려던 찰나, 복도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것은 전입 당시 들었던 '한밤중에, 무언가를 핥는 소리가 들리고, 그것을 들으면 죽는다' 라는 괴담이었다. 두려움에 소변이 마려운 아오키는 화장실로 달려간다. 그러자 그곳에는 남자 소변기를 앞에 두고 앉아,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혀로 핥고 있는, 급우인 코코로의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코코로는 자신이 '아카나메'라는 요괴이며, 조용히 있어달라고 하기 위해 공격한다고 말한다... 그때, 다른 누구도 없다고 생각했던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시끄럽다고 소리치며 나온 하나도 자신을 '화장실의 하나코상'이라고 밝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