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ensemble SWEET] 乙女騎士 いますぐ私を抱きしめて [VJ012553]
■스토리 "하아……"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내 이름은 기리타니 아야토. 어릴 때부터 독일에 살고 있다. 나는 쌍둥이 언니가 있고, 이름은 기리타니 사야라고 한다. 언니는 예전부터 일본에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언젠가는 일본의 학원에 다니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일본으로 유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동생인 나도 그에 맞춰 언니가 유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래서 언니의 유학이 결정되었을 때 나는 기뻤다. 하지만……. "아야토 군, 미안해……" 언니는 병에 쓰러졌다. 원래 몸이 약했는데, 무리를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완쾌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나는 정말로 후회했다. 이대로라면 유학이 취소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언니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언니인 척 하며 내가 일본의 학원에 다니기로. 그때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학원은 귀족 여학교가 아닌가!" 맞다, 언니가 유학하려 했던 곳은 여자들로 가득한 귀족 여학교. 거기에 나는 여자 옷을 입고 다녀야 했다. 낯선 땅에서 주변을 보면, 귀족, 여자아이, 귀족! 남자 출입 금지인 여자들의 꽃밭에 다니게 된 나―― 아니,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헌터란 뭐야!? 디아나 축제? 나는 래빗?" 갑옷을 입은 여자아이들끼리 칼을 휘두르며 나를 차지하려고 다투고 있다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이렇게 언니로 변장한 나의 파란만장한 유학 생활이 시작되었다. "정체가 들키지 않으면 좋겠는데…… 하아" --- 등장 캐릭터 ● 기리타니 사야 (아야토) (CV: 사쿠라니 아카리) 독일의 한적한 시골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어떤 사정으로 언니와 바뀌어 학원에 오게 되었다. 매우 마음이 따뜻하고, 그리고 끝없는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성격 때문에 쉽게 휘말리기 쉬운 면이 있지만, 본인은 그걸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리액션이 조금 크고, 주변에서는 "그렇게 놀라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야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관심이 많고,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한다. 그 외에도 단 것을 좋아하며, 일본의 스위츠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꼭 한 번은 먹어보고 싶어한다. 또한 일본 음식에도 관심이 많다. 언니와 바뀌어 일본에 오기로 한 것은 "조금이라도 사야의 힘이 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서였다. ● 유키시로 치토세 (CV: 네코무라 유키) 표정이 풍부하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친근한 아이. 봄의 햇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사야와도 유학 첫날에 바로 친해졌다. 어느 쪽이라기보다는 문과 쪽이고, 상식인인 것 같지만 이상한 것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하며, 여러 가지를 조사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이론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친해질수록 여러 가지 얼굴이 보인다고 친구가 말한다. 학원에는 경기에 동경하여 입학했다. 1학년 때부터 "무패의 백"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수하다. 상급생인 아카츠키 아마네와는 라이벌 관계로 서로 인정하는 선후배 사이다. 그 외에도 많은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착용하는 갑옷은 변형하여 하얗게 염색하고 있다. ● 아카츠키 아마네 (CV: 아키노 하나) 차분하고 우아한 태도로 많은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 학업도 우수하고, 운동 신경도 뛰어나다. 자기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친절하다. 그렇게 들으면 완벽한 초인 같지만, 가문에 대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속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감정이 뚜렷하고, 사랑에 빠지기 쉬운 등 감정 면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나 있다. 하지만 그 실력은 진짜로 1학년 때부터 헌터로 선출되며, 학내에서는 "최강의 홍"이라고 불리고 있다. 순수한 귀족이라서 가끔 주변과 감각이 어긋나는 일도 있다.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도 끌릴 정도로 어떤 전자제품을 매우 좋아한다. 착용하는 갑옷은 변형하여 빨갛게 염색하고 있다. ● 쿠로미네 미즈미 (CV: 쿠스하라 유이) 조용하고 다소 쿨한 1학년. 가끔 차가운 느낌이 들지만, 청초하고 조용한 대와 타입의 아이. 하지만 화가 나면 매우 무섭다고 친구가 말한다. 1학년에서 헌터 후보가 된 실력은 "아카츠키 아마네의 재림", "무적의 검은색"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본인은 그 소문을 두렵게 생각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차분하고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은 호러 영화 같은 것은 전혀 못 본다. 또한 외로움을 잘 타서 항상 누군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상당히 서투르고 대충 하는 면이 있어, 지혜의 고리 같은 것은 잘 못하는 타입이다. 요리도 기본적으로 대충 하고, 계량 스푼이나 컵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착용하는 갑옷은 변형하여 검게 염색하고 있다. ● 기리타니 사야 (본인) 독일에 있는 아야토의 언니로 사이가 좋다. 조용하고, 품행이 바른 노력가. 이것이라고 결심하면 신념을 관철하는 근성이 있다. 하지만 몸이 조금 약해서, 일본으로의 유학을 앞두고 병에 누워버린다. 자신이 태어난 일본을 매우 좋아하고, 언젠가는 일본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 그만큼 동생인 아야토에게는 마음이 아프고, 이번 소동의 계기가 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음식. 특히 꽤 매운 카레를 좋아한다. 스타일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신경 쓰고 있으며, 이렇게 가슴이 커지지 않으면 어쩌나 몰래 고민하고 있다. ● 카네코 오미 (CV: 하나데라 카렌) 치토세와 같은 학년으로 학원에 온 친한 친구. 모두에게 '오미짱'이나 '짱오미'라고 불리고 있다. 매우 소문을 좋아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행동해서 고양이 말투로 귀찮게 굴어 웃음이 나곤 한다. 이때는 통칭 '네코오미'가 된다. 방송부원으로, 각종 학원 행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허술해 보이지만, 성적은 치토세와 마찬가지로 상위권이다. ● 야마부키 안주 (CV: 시로츠키 카나메) 아마네의 어린 시절 친구로 좋은 이해자. 아마네와 마찬가지로 학원에서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헌터와는 별개로 래빗이라는 모든 학년의 대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멍하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날카로운 통찰력이나 마치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본 듯한 발언을 한다. 논쟁에서는 그 아마네조차 쉽게 말려버린다. ● 마루야마 칸나 (CV: 하나마루 아스나) 미즈미의 나쁜 친구로, 오타쿠인 여자아이. 귀족 여학교에서 가장 귀족 같지 않은 여자아이. 주변에서 약간 떠 있는 느낌이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마이 페이스한 아이. 그래서 주변도 신경 쓰지 않는다. 종종 중정에서 몰래 휴대용 게임을 하다가 교칙 위반으로 미즈미에게 혼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미즈미를 악의 길로 끌어들이듯이, 두 사람 사이에서는 밤낮으로 비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