虚空のバロック

[요청 접수 중] [light] 虚空のバロック [VJ012585]

실력파 크리에이터의 혼식 료야와 우에다 메타오가 선보이는 어두운 분위기의 이야기―― 이형의 괴물, 잔혹함, 결손, 두려움에 휩싸이는 우울한 전개, 비주얼…… 두려움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을 꼭 그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코신 특이 지진을 계기로 깨어난 이능력이나 초능력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배틀 액션! 쌓여진 배틀 연출과 치밀하게 구성된 열정적인 스토리에도 많은 기대를 해 주세요! --- ### 스토리 신대 직이 눈을 뜨자, 주위는 쌓여 있는 잔해의 산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점차 혼란에서 의식을 되찾고, 조금씩 기억을 되살려 간다. 그래, 자신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었던 것 같다. 후에 코신 특이 지진이라 불리게 되는 지진의 한가운데, 신대 직은 스스로 고백하고 전사한 소녀, 고가 유키와 재회하게 된다. 외부와의 연락이 끊기고, 탈출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빠진 아카츠키 시. 위기적인 상황 속에서 직은 지진에 반응하듯 “이능력”에 눈을 뜬다.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악의를 숨기고 있는 추악한 어른들이었다. 직은 그런 중에서 지진으로 만난 동료라고 할 수 있는 존재―― 고가 유키, 나나미 야치루, 이리타니 카고, 쿠사카베 유리, 나라와 함께 혹독한 세계를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갑자기 나타난 이형의 괴물, 이능력을 이용하려는 조직들과의 싸움에 부득이하게 휘말려 가고…… 그리고 끝없는 투쟁을 조용히 관망하며 지켜보는 소녀들. 사람은 이 시련 앞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시공의 틈에 사라진 수수께끼의 남자를 쫓아간 직과 그 일행 아카츠키 시에서의 탈출에 성공한 그들이 목격한 것은 신흥 도시인 아카츠키 신도였다. 10년이라는 시간의 차이에 당황하면서도 도시를 운영하는 아카츠키 재단 아래에서 그들은 새로운 생활을 만끽한다. 하지만, 이능력자라는 힘이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아카츠키 신도에 잠재된 거대한 암부. 욕망을 쫓는 광인들. 바로크에서 통하지 않는 두려움 앞에서 직은 최대의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다…… --- ### 등장 캐릭터 ● 신대 직 (CV: 사토 료키) 가족은 부모가 있지만, 아버지는 해외(아시아 쪽)로 장기 출장 중이고 어머니도 그에 동행하고 있다. 아들은 혼자서 고향의 집에 남아 자립하고 있었다. 본래는 직설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성격의 좋은 남자. 체격과 신체 능력에恵まれており, 육상부의 희망이었던 적도 있지만, 1년 전 무릎의 인대가 끊어졌다. 수술로 회복하지만 이전과 같은 기록은 기대할 수 없게 되어 부를 그만두고 경쟁 생활을 은퇴한다. 그까지의 목표를 잃으면서 일상에 지쳐 우울한 기분이 쌓여간다. 한때는 그 힘으로 인해 싸움의 조력자로 나서며 사생활이 엉망이었지만, 육상부의 전 매니저인 선배 고가 유키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그 계기로 그녀에게 반하게 되지만, 고백하고 실패한다. 더욱 얽히게 된다…… 그 후 지진으로 지옥이 된 비일상적인 환경 속에서, 자기 보신에 여념이 없는 주변과는 반대로 과도하게 영웅적으로 행동하며 무모와 종이 한 장 차이의 용감함을 발휘하게 된다. 본인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주변에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어 본래의 좋은 남자다운 모습을 되찾아 간다. “아, 선배가 잘 아는 나야. 이제는 아무 걱정할 필요 없어.” --- ● 고가 유키 (CV: 네코무라 유키) 온화하고 고전적인 여성다운 겸손한 성격이지만, 총명하고 위기 시 행동력도 갖추고 있다.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친절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인격자로, 용모와 스타일도 모델 못지않다. 소위 완벽 미인. 신대 직과는 육상부의 꽃형 선수와 매니저라는 관계였지만, 직의 고백을 받아들임으로써 관계가 변화한다. 이유를 밝히지 않고 거절했기 때문에 미묘한 관계가 된다. 고백 후 하교 중 우연히도 함께 지진에 휘말리게 되어 자연스럽게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지진의 충격으로 직과 보낸 학원 생활 외의 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가족조차 기억할 수 없는 불안 속에서 직의 존재만을 단서로 과거를 떠올리려 애쓰며 고통받는다. “알겠어. 신대 군의 마음이. 예전과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다정한 당신의 모습 그대로야.” --- ● 나나미 야치루 (CV: 히구라시 카레) 지진으로 무너진 폐허에서 만나는, 고고한 자태의 미소녀. 자존심이 강하고 모두를 이끌고 싶어하는, 반에서의 인기자 또는 산의 대장 타입. 하지만 내면은 포크리. 기본적으로 의식이 높은 상위에서의 발언을 좋아하지만, 사실 꽤나 수줍음이 많고 착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소위 포크리 귀여운 타입. 그 갭에 본인이 무의식적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사랑받고(장난감이 되기) 캐릭터가 되기 쉽다. 신대 직의 그룹 내에서도 그런 따뜻한 시선으로 다루어지는 것이 일상적이다. 미래의 꿈은 창업(업종 불문, 어쨌든 사장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이 되고 싶다). 인터넷에서 알게 된 친구를 만나기 위한 소규모 여행으로 도시를 방문하게 되어 지진에 휘말리게 된다. 그 인연으로 직과 운명 공동체가 된다. “그래. 인정할게, 이 상황은 진짜 최악이야. 실수를 한 내가 잘못이야. 그래, 그걸로 괜찮지!” --- ● 이리타니 카고 (CV: 츠키노 키이로) 무너진 폐허에서 만나는, 생기 넘치는 자유로운 소녀. 기본적으로 밝고 가볍게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쿨한 성격. 웃고 있었다と思ったら, 불현듯 초연한 표정이나 날카로운 발언을 하기도 한다. 고양이 같은 성격.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록과 개그 같은 서브컬처를 좋아한다. 남들보다 공기를 잘 읽기 때문에, 그룹 내의 윤활유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무의식적으로 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쳐 여러 가지 본심이나 스트레스를 쌓기 쉬운 성격이다. 종합적으로, 외모나 행동과 생각하고 있는 것 간의 이중성이나 갭이 많은 캐릭터. “팬인 줄 알았어? 아쉽네, 카고였어!” --- ● 자하나 나라 베이굼 (CV: 와오 키리카) 파키스탄인 소녀. 애칭은 나라. 폐허가 된 시가에서 신대 직에 의해 보호된 이후, 애착을 가지고 떨어지지 않는다. 성격은 나이에 맞는 순진함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상황에 대해 크게 동요하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불가사의한 그릇의 크기를 발휘한다. 이러한 그녀의 성질은 대인 관계에도 드러나, 모든 인간을 평등하고 박애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어딘가 여신 같은 속세와는 동떨어진 독특한 소녀. “나오는 언제나 본보기니까. 나오는 가는 곳이라면, 나는 어디든 따라갈 거야.” --- ● 쿠사카베 유리 (CV: 호시바 유리)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카츠키 시에서 신대 직에게 목숨을 구해진 소년. 가족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었던 중, 직의 말과 행동으로 역경 속에서 살아남는 강함을 배우게 된다. 폐허에서 자신을 지켜준 직을 “직 형”이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다. 유키나 카고, 야치루 등 여성들에 대해서도 소중히 여기고 있지만, 슬프게도 “어느 정도”라는 전제가 붙는다. 결국, 목숨을 구해준 “직 형”이 가장 소중하고 항상 함께 있고 싶어한다. “직 형처럼 강해지고 싶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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