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ルネ] 戦乙女ヴァルキリー3 「貴方のような男には絶対に屈しません……！」 [VJ012671]

■□■스토리■□■ 신들과 마족이 동등하게 끝을 맞이하는 '라그나로크'―― 어떤 거인이 남긴 예언은 성취되었고, 세계의 대부분은 멸망을 맞이하고 있다. 한때 '미드가르드'라고 불리던 땅은 사라지고, 지금은 짙은 안개가 드리운 황폐한 대지에 차가운 바람만이 불고 있다. 그곳은 '니블헤임'이라 불리는 땅이었다. 황폐한 땅을 방황하는 검은 옷의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기억이 없었다. 그 남자는 물을 찾아 작은 샘에 도달하지만, 그곳에 사는 대뱀에게 공격당하고 만다. 남자는 가지고 있던 검으로 저항하지만, 대뱀은 베어낸 후 다시 일어나 그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그때 빛이 비추고 대뱀을 쳐내며 남자의 위기를 구한다. 빛을 바라보니 검을 들고 있는 여신의 모습이 보인다. 그곳에 있었던 것은 '태양의 전사처녀(발키리)' 수리야였다. 남자는 수리야의 얼굴을 보는 순간, 이유도 없이 몸이 뜨거워지고 욕망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등장 캐릭터 ●수리야 (CV: 야마토 사쿠라) 161cm 3사이즈: 95 - 61 - 87 cm (H컵) '태양의 전사처녀'라는 칭호를 가진 발키리. 라그나로크에서 태양이 지는 순간에 태어난 아이로 여겨진다. 라그나로크 이후의 황폐한 세계에 남겨진 신의 땅 '천의 기므레'에서 여신 및 전사처녀들의 중심 인물이다. 태양의 이름을 가진 만큼 고결한 정신과 정의감을 지니고 있으며, 오딘을 비롯한 많은 신들이 떠난 이 세계에서 남겨진 신성한 장소를 지키고자 하고 있다. ●바리 (CV: 테즈카 료코) 163cm 3사이즈: 88 - 59 - 91 cm (G컵) '극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사처녀로, 태양과 쌍을 이루어 수리야와 함께 남겨진 신의 땅 '천의 기므레'를 지키고 있다. 사법신의 면모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직선적이고 융통성이 없는 성격으로 더럽힘을 싫어한다. 마족을 신들보다 하위 존재로 보고 있다. 지위상 수리야의 보좌 역할을 하지만, 수리야를 재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전사처녀의 군단 '발퀴리아스'를 통솔하고 있다. ●헬 (CV: 아카시 유키) 167cm 3사이즈: 101 - 62 - 92 cm (I컵) 죽은 자의 나라 헬헤임을 다스리는 공주. '안개나라', '어두운 나라'라고 불리는 그 나라에는 태양이 없으며 '태양의 전사처녀' 수리야의 힘의 원천을 갈망하고 있다. 그 때문에 주인공을 이용해 수리야를 유혹하려고 한다. ●디 (※이름 변경 가능) 본작의 주인공. 기억을 잃은 마족의 남자. 타버린 대나무 아래에서 깨어나지만, 그 전의 기억은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이유도 없이 가면을 쓰고 있다. 다만, 한 명의 전사여신(발키리)을 보았을 때 몸이 꿈틀거리며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