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ESCU:DE] 姫と穢欲のサクリファイス [VJ012735]
■스토리 솔리데 왕국―― 국가 간 전쟁에서 승리하여 발전한 대국이 한 남자에 의해 습격당한다. 국왕에 대한 강한 원한을 품고 복수를 위해 행동을 시작한 주인공 칼도는 그가 소환한 "악마"의 힘을 빌려 성을 장악한다. 국정이나 국민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국왕에 대한 복수로서 악마들의 능력을 사용하여 공주 피아나에 대한 조련을 시작한다. --- 등장 캐릭터 【기사도의 정신을 지향하는 고귀한 공주】 ●피아나 클레빙 (CV: 민안 토모에) 솔리데 왕국의 공주. 요양 중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일시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입장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를 발전시킨 국왕으로서의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국가 번영을 위해 강압적인 수단을 쓰는 면에 대해서는 반면교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굳건한 기사의 모습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며,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계속해온 검술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자랑한다. "……저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저를 믿어주는 신민들이 있는데, 어떻게 굴복할 수 있겠습니까?" --- 【진지하고 열혈인 신관】 ●테레사 엘미니아 (CV: 하나노 렌) 젊은 나이에 신관의 지위에 임명된 여성. 솔리데 왕국 출신이지만, 신관이 된 이후로 순례 여행으로 여러 지역을 떠돌다가 우연히 솔리데 왕국으로 돌아왔을 때 주인공의 소문을 듣게 된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성모님의 가르침을 믿는 자로서, 악마라 불리는 존재를 확인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 【공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메이드】 ●앙리 프랑셀 (CV: 카스미 료) 공주의 주변을 돌보는 여성. 공주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공주에게는 꾸미지 않은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상대이다. 앙리 자신도 언제까지나 그렇게 있기를 바라고 있다. "공주님……. 비록 이 땅이 어둠에 물들더라도, 이 앙리는 곁에 있겠습니다." --- 【말이 많은 강아지 같은 수녀】 ●네이 레스티나 (CV: 나카야 시호) 솔리데 왕국의 교회에서 수련에 힘쓰는 쌍둥이 수녀의 언니. 동생과 함께 교사제로부터 신관의 안내를 맡아 솔리데 왕국에서 맞이한다. 주인공이 악마를 소환하는 순간을 목격하고, "가르침에 맞는 악마의 모습"이었다고 신관에게 전한다. 소문이나 거짓말을 믿기 쉬워서, 시끄럽게 떠들어 주변을 놀라게 하는 일이 많다. "예의는 필요 없습니다. 저희도 동경하는 신관님을 직접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언니에게 휘둘리는 심란한 수녀】 ●미오 레스티나 (CV: 미즈순 나나호) 솔리데 왕국의 교회에서 수련에 힘쓰는 쌍둥이 수녀의 동생. 교사제의 지시에 따라 언니와 함께 신관을 맞이한다. 언니만큼 태도에는 드러내지 않지만, 동경하는 신관을 만난 것에 감동하고 있다. 시끄러운 언니와는 다르게, 모든 것을 한 발 물러서서 접근한다. "보시다시피 쌍둥이입니다. 교사제님으로부터의 지시로 신관님을 맞이하러 왔습니다." --- 【포로가 된 왕】 ●바질리우스 클레빙 (CV: 코에 유키미) 솔리데 왕국의 국왕. 과거의 국가 간 전쟁에서 독자적인 전략으로 열세 상황을 역전시켜 승리한 덕분에 국민의 지지를 받았지만, 국가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의 영향으로 국내의 치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상론만으로 통치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쓸 수 있는 것은 사용해야 한다. 필요 없어지면 버리면 된다." --- 【책략을 펼치는 국왕 보좌】 ●프레드릭 코란 (CV: 마츠카제 켄) 국왕의 정무를 보좌하는 남성. 현재는 국왕 대리인인 공주의 보좌를 담당하고 있다. 말은 적지만 일은 확실하여 국왕도 충실한 가신으로서 깊이 신뢰하고 있다. 전시에는 법관이었지만, 국왕이 극비리에 명령한 중요한 임무를 완수한 공로로 장관의 직에 임명되었다. "저의 군주님께 결코 폐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신속하게 대처하겠습니다." --- 【악마에 씌인 복수자】 ●칼도 계약한 악마의 힘을 사용하여 솔리데 왕국을 습격한 청년. 국왕에 대해 남다른 원한을 품고 있으며,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공주를 조련하여 이용하는 "의식"의 성공을 노리고 있다. "여기서 시작한다. 이 나라는 내 복수를 이루기 위한, 편리한 정원이다." --- 【“구속”을 관장하는 냉철한 악마】 ●카테나 (CV: 카와시 마리노) 처음으로 주인공과 계약한 악마.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에게는 참모 역할도 맡고 있다. 능력은 "구속". 인간의 힘으로는 부술 수 없는 “사슬”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으며, 시야에 들어온 대상을 순간적으로 포박할 수 있다. "보세요, 칼도. 인간의 정신은 이렇게도 연약하다. 의존을 끊어버립시다. 당신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강화”를 관장하는 방탕한 악마】 ●윌레스 (CV: 마츠오카 유리) 주인공이 계약한 두 번째 악마. 모든 것을 낙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능력은 "신체 강화". 주인공의 신체 능력이나 정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체의 일부만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거나 감도를 높이는 등의 세밀한 조정도 가능하다. "거역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이 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 【“변신”을 관장하는 우아한 악마】 ●티오 (CV: 카가미 레이) 다섯 악마 중 하나. 아가씨 기질이 있어 주도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고 제멋대로인 다른 악마들에게 휘둘리기 쉬운 고생하는 성격이다. 능력은 "변신".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면은 제한되지만, 모습과 형체를 완벽하게 바꿀 수 있으며, 상상의 생물 등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 "기다리셨습니다. 이 제가 소환된 것이라면,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기술”을 관장하는 명민한 악마】 ●파켈 (CV: 쿠라시타 나나코) 다섯 악마 중 하나. 말이 적은 성격이지만 머리가 명석하여, 자신의 개발품에 대해서는 수다스러워지기도 한다. 능력은 "기술". 주인공이나 자신의 희망에 맞는 도구를 순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지만, 재료는 보유하고 있는 부품만으로 제한되어 있어, 너무 거대한 물건이나 복잡한 것은 만들 수 없다. "……마음대로 해." --- 【“정신 조작”을 관장하는 방탕한 악마】 ●소니엄 (CV: 사쿠라 코지 마이) 다섯 악마 중 하나. 행동에 대한 의욕의 파도가 심한 성격이지만, 시야가 넓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데 능숙하다. 능력은 "정신 조작". 대상의 정신에 간섭하여 암시를 걸어 최면 상태로 빠뜨릴 수 있지만, 여러 사람에게 능력을 사용할 경우 정밀도가 떨어져 불완전한 최면이 된다. "낙차가 클수록, 떨어진 바닥이 깊어진다구.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에 즐거운 꿈을 많이 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