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光臨天使エンシェル・レナFD -FACE THE DESTINY-

[요청 접수 중] [Triangle] sin光臨天使エンシェル・レナFD -FACE THE DESTINY- [VJ012996]

스토리 정의와 악의 치열한 전투로 엉켜버린 실의 끝에, 광림천사들이 도달했을지도 모르는 여러 세계가, 그 후일담과 스핀오프 스토리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녀들의 새로운 치욕과 굴욕의 수많은 이야기와 함께 그려진다―― ●『운명에 맞서다』 지상에 평화가 찾아온 지 몇 개월 후―― 하지만 세계를 어지럽히는 위협은 아자하이드 제국만이 아니다. 엔셸 레나의 또 다른 가능성, 악에 물든 마왕 “루시페르 레나”가 갑자기 이 세계에 나타났다. 그 압도적인 힘으로 에리카와 알리시아를 범하고, 레나를 괴롭히며, 자신을 희생해 다른 사람을 구하는 레나를 어리석다며 조롱하는 루시페르 레나. 하지만 레나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소중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피눈물의 가면』 제너럴 코큐투스가 레나를 구원하겠다고 맹세한 것은, 아자하이드 제국 본국의 부대가 지구 차원을 침략하고, 너무나도 힘든 전투가 계속되는 세계에서 레나는 상처받고, 제대로 싸울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계속하는 레나와, 그런 레나를 지지하는, 코큐투스가 되기 전의 쿠라. 하지만 그런 날들도 슬픔과 증오, 허무감 속에서 결국 끝을 맞이하게 된다…… ●『포로 공주 에리카~빛과 어둠, 사랑과 증오의 끝~』 전투에 패해 제국의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힌 에리카. 그곳에 알리시아가 들어와 그동안의 원망을 쏟아내며 에리카를 괴롭힌다. 매일 범죄당하면서도 여전히 저항의 의지를 잃지 않는 에리카지만, 알리시아에 의해 끌려 나가, 길베도의 연구소로 끌려가 마력을 채취당하며 온갖 굴욕을 당하게 된다. 인간의 존엄성도 없는 대우를 받으며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에리카는, 포기하고 굴복해버릴 것인가―― ●『어둠의 임천사 알리시아~혼란의 쌍성애淫難~』 학교에 길을 잃은 하급 마물을 처치하려고 시도하는 알리시아.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마물의 독에 의해 쌍성애자로 변해버린다. 평소에는 자신과 상대도 되지 않는 약한 마물들이었지만, 꽉 끼는 수트 위에서 쌍성애 페니스에 괴롭힘을 당하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패배 직전까지 몰리고 만 알리시아였지만, 코큐투스와 에리카가 위기에 달려와서 궁지를 벗어나게 되지만…… ●『요리 대결! 에리카 VS 쿠라!』 “서로 요리를 잘하고 가사도 능숙하며, 사사에 걸쳐 레나를 지원해온 동지. 하지만 캐릭터 중복은 두 명도 필요 없다!” 그런 이유로, 토모에 가문의 요리 담당을 정하기 위해, 쿠라와 에리카가 요리 대결로 승부를 가리기로 한다. ‘가정의 맛’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두 사람이지만, 양자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은 과연 제대로 결착이 날 것인가? ■등장 캐릭터 ●엔셸 레나 (CV: 토노 소요기) 상냥하고 순수하며, 겸손하고 내성적인 우등생. 그 외모 덕분에 학교에서도 당연히 남학생들의 주목을 받는다. 타인을 다치게 하는 것을 싫어하고 싸우는 것도 싫어했지만, 소중한 모두가 다치게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엔셸리움 카드 “오리지널 원”의 힘으로, 엔셸 레나가 되어 싸운다. 타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다치는 것도 개의치 않는 자기희생적인 정의감의 소유자. 그 단점 때문에 곤경에 빠지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그 상냥함이 그녀의 강함의 원천이기도 하다. “내 소중한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괴롭히고, 조롱하다니……! 당신은…… 당신만은 용서할 수 없어!” ●에리카 라 에티엔느 (CV: 기리시마 하루나) 파레시아에 존재했던 왕국 중 하나, “라 에티엔느”의 공주. 왕국은 이미 제국의 침략을 받아 멸망했지만, 엔셸리움 카드의 개발 및 운용으로, 마지막까지 굴복하지 않고 필사적인 저항을 계속해왔다. 자신만이 살아남은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레나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맹세한다. 무장 정령은 빛의 정령 “리네샤헬”. 자신의 키를 초과하는 거대한 장검을, 에리카는 마치 자신이 잘하는 춤을 추듯이 우아하게 다룬다. “리네샤헬!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밤의 춤은, 격렬한 것이 될 것입니다!” ●알리시아 헬리오제네스 (CV: 나미노 나츠카) 에리카의 왕국 “라 에티엔느” 출신의 소녀로, 원래 왕국의 기사 중 한 명. 에리카에 따르며 제국과 철저히 저항했지만, 결국 왕국은 제국에 침략당해 멸망하고, 친족은 모두 살해당했다. 강대한 악에 패배하고, 저항의 허무함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곳에서 코큐투스에게 발견되어 그녀의 직속 부하가 되지만, 증오하던 에리카와의 전투를 통해 정의의 마음을 되찾는다. 무장 정령은 어둠과 복수의 정령 “일루지오”. 특정한 모습을 가지지 않는 그림자의 정령으로, 무기에 깃들거나 독립적으로 전투를 행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지닌다. “내가 원했던 것은 저주받은, 어둠의 힘. 하지만 지금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그 힘이, 필요해…………!” ●제너럴 코큐투스 (CV: 야츠바시 키나코) 아자하이드 제국의 장군 중 한 명. 그 정체는 마테리오넷, 쿠라. “절대 영도의 마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의 여제”라 불리는 현재 아자하이드 제국 황제의 측근이기도 하다. 막대한 마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지략과 책략을 조종하며, 수많은 차원을 침략하고 정복해왔지만, 그 모든 것은 단지 레나를 구하고자 하는 속죄에 다름없었다.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레나님…… 당신을 위해…… 나는, 이 칼을 내려치겠습니다……” ●쿠라 (CV: 야츠바시 키나코) 어딘가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인형 같은 분위기의 소녀. 그 정체는 마테리오넷이라고 불리는 자율 인공 생명체. 자신을 희생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레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레나를 전투에 끌어들인 책임을 지고, 모든 세계선을 이동하며 절망을 반복하는 중에, 결국 레나를 구하기 위해 “제너럴 코큐투스”가 되어 적대하게 된다. “사라져라. 레나님에게 재앙이 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현상은 내가 손으로 소멸시킨다.” ●루시페르 레나 (CV: 토노 소요기)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차원, 존재할 수 없는 가능성의 저편에 있는 세계선의 레나. 레나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 엔셸리움 카드의 힘에 빠져 악의 마왕으로 변모한 모습. 자기중심적이고 잔혹한 성격으로, 타인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디스트이며, 운명을 초극하고 이치를 무너뜨리는, 바로 신과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레나와 마찬가지로 여러 무장 정령을 다룰 수 있지만, 메인으로는 대검 “마정령왕 갈바메르가”를 사용한다. ●사카시타 미키 (CV: 츠키모리 네네) 레나의 친한 친구로, 활발하고 보이시한 성격. 신체 능력이 뛰어나 배구부의 에이스를 맡고 있다. 타고난 밝음과 두려움 없는 적극성으로, 반에서도 클럽에서도 중심이 되고 있다. “……정말 그런가? 괜찮아, 우리에겐 숨길 것 없어.” ●하야마 츠카사 (CV: 우메미야 코코) 미키와 마찬가지로 레나의 친한 친구. 반장직을 맡고 있는 우등생으로,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다. 매우 예민하여 다양한 예감을 맞추는 능력이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확실한 사람으로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제발…… 무리는 하지 마, 더 이상 레나가 다치는 모습…… 보고 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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