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Astronauts] カオスドミナス [VJ013461]
카오스 도미너스는 악마에 지배당한 레귤루스 섬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RPG이다. 홈 화면에서 파티를 편성하고, 맵 탐험에 나서자. 맵 안에서는 두려운 마물들이 길 앞에 나타난다. 다양한 전투 스킬과 강력한 버스트 스킬을 활용하여 마물들을 물리쳐라! 캐릭터는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을 습득하며, 모험 중에 얻은 비전서에서 새로운 스킬을 얻을 수도 있다. 스토리 한때 이 섬은 어떤 왕가가 통치하는 풍요롭고 평화로운 나라였다. 국가를 수호한다고 전해지는 용과 천사의 모습을 문장에 새긴 이 왕국의 역사는 수천 년에 이른다고 하며, 현재의 왕과 왕비에 대한 섬민들의 신뢰도 두터워 섬 전체가 평온하게 감싸여 있었다. 그러나 수십 년 전, 갑자기 나타난 악마들에 의해 왕국은 공격당했다. 강력한 마력을 지닌 악마들에 의해 기사단은 전멸하고, 국왕과 왕비도 살해당하며, 수도는 하룻밤 사이에 불길 속으로 무너졌다. 왕국을 습격한 대악마는 스스로를 "시원(始原)의 마"라고 칭하며, 충실한 부하인 5명의 "마녀"에 의해 이 섬을 지배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이 섬은 마녀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5명 모두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로, 그 두려운 마력과 공포로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 5명의 마녀에 의한 통치는 이미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지만, 마녀들은 모두 늙지 않고, 오히려 그 힘은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녀들을 악마와 계약을 맺고, 영원한 생명과 마력을 얻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악마와 다름없는 그 존재에 대해, 처음에는 저항하던 자들도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언젠가 섬의 민들은 그녀들의 비도덕적인 지배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스스로도 악마의 힘을 지닌 채, 악마를 사냥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는 남자 길베르트는 5명의 마녀에 빙의한 악마와 그녀들을 통솔하는 상급 악마를 처치하기 위해 레귤루스 섬에 발을 들인다. 그를 기다리는 운명은 과연 어떠할 것인가... 등장 캐릭터 ● 길베르트 (길) 인간/마물 사냥꾼 본작의 주인공. 키가 크고, 다소 마른 체형이지만 근육질의 체격을 지닌다. 검은 옷 위에 검은 외투를 걸치고, 붉은 칼날의 검을 다룬다. 이 세계에서 "마물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악마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전사. 수십 년 전, 여동생 알리세와 어머니를 악마 제노헤미아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이후, 제노헤미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섬에 오기 전, 대륙에서는 "악마 먹는 자", "일곱 악마를 다루는 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능숙한 악마 사냥꾼으로 알려져 있었다. 기본적으로 불친절하며,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다. 말수가 적고, 오해를 받는 일이 많다. 그러나 악마에 대한 증오는 극도로 크며, 악마를 상대할 때에는 그 증오를 드러낸다. ● 노른 캄파니 (CV: 히마리) 인간/마물 사냥꾼 수습생 수십 년 전, 제노헤미아와 5명의 마녀가 레귤루스 섬과 왕국을 멸망시킬 때 부모를 잃었다. 이후 페리오 마을에서 언니 마르타와 함께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어떤 일에도 겁내지 않는 밝은 소녀. 어려운 사람을 보면 말을 걸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 기본적으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지만, 한 번 우울해지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부모를 죽인 악마(베로니카)를 강하게 증오하며 그 복수를 위해 몰래 수련을 쌓고 있다. 길베르트와의 만남을 계기로 마을을 떠나 악마에게 억압받는 사람들을 구하는 여행에 나선다. 요리 솜씨가 매우 뛰어나며, 모험에 필요한 도구라는 이유로 매우 많은 조리 도구를 가방에 담고 있다. ● 칼라 엘도르 (CV: 카스가 안) 인간/특무 집행 기사 라스파 교단 안달파의 성기사. 교단 내에서 "특무 집행 기사"라는 특별한 임무 전문 직책에 종사하고 있다. (주로, 교권의 외곽이나 교리가 미치지 않는 문화권에서의 악마, 이교도 진압을 주요 임무로 하며, 교단 내부적으로는 귀찮은 사람들을 쫓아내는 부서이기도 하다.) 길베르트와 같은 수녀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소꿉친구. 정의감이 강하고 기개가 넘치며, 대담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매우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미인이나, 그 성격 때문에 실망하는 이성도 적지 않다. 성기사이지만, 악마와 계약을 맺고 그 힘을 지닌 "비겐리트"라는 검을 휘두른다. 신성 마법도 습득하고 있지만, 치유계 마법은 서투르다. ● 히지리 타테노미야 (CV: 카와) 인간/무녀 토모에의 여동생. 실제 나이는 3살 차이가 나지만, 외모는 히지리가 훨씬 성숙하게 보인다. 아름다운 검은 긴 머리를 가진 미인이지만, 냉철한 성격으로 자신과 주변에 엄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진지하고 고지식하지만, 단 것을 좋아한다. 언니 토모에를 매우 사랑하며, 토모에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토모에에 적대하는 자에게는容赦를 하지 않는 성격이다. ● 파멜라 사움즈 (CV: 시온 미야비) 인간/성직자 슈트랄르 시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교단 '젤키온'의 사제. 파티 내에서 (외형상으로는) 가장 나이가 많으며, 태도가 부드럽고 나이에 맞는 차분함과 포용력을 느끼게 한다. 신체적으로도 성숙해 있으며, 성직자이지만 그 풍만하고 육감적인 몸에서 어른의 색기를 풍긴다. 사제답게 항상 부드럽고 차분한 말투로 대화하지만, 좀처럼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 레티시아 콘스탄 (CV: 시부야 히메) 인간/왕족 수십 년 전, 악마 제노헤미아와 5명의 마녀에 의해 멸망한 왕국의 생존자로, 금발 푸른 눈을 가진 아름다운 공주. 현재는 일부 수행원과 측근 병사들과 함께 섬의 어딘가에 숨어 있다. 국가를 멸망시키고, 부모와 형제를 살해한 악마 제노헤미아를 강하게 증오하며 섬에서 악마를 근절하기 위해 길베르트의 힘을 빌리고 싶어 한다. 세상 물정에는 무지하지만, 결코 오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며 관용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성격이다. 【맹화의 마녀】 ● 베로니카 (CV: 모모조노 카오루) '마녀'/마술사 수십 년 전, 악마 제노헤미아에 의해 선택된 5명의 마녀 중 한 명으로, 레귤루스 섬 남부에 있는 바르스의 숲과 그 주변에 사는 짐승인들을 지배한다. 높은 마력을 지닌 마술사로, 화염과 고열의 마술을 잘 다루지만, 그 외의 마법도 다양하게 자유롭게 조작한다. 외모는 요염한 여성으로 매우 육감적이다. 마음에 드는 남자는 짐승인(라이칸스로프)으로 만들어 자신의 부하로 삼는다. 가장 마음에 드는 짐승인에게는 악마를 붙여 자신의 오른팔로 일하게 한다. (현재는 스두르라는 짐승인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제노헤미아에 의해 악마가 붙기 전 살던 마을에서 억압받던 과거로 인해 인간을 강하게 증오하고 있다. 【호반의 마녀】 ● 미라벨 아드르그 (CV: 테즈카 료코) '마녀'/정령使い 수십 년 전, 악마 제노헤미아에 의해 선택된 5명의 마녀 중 한 명. 4대 정령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정령 마술사이며, 고대어 마술로 골렘의 창조와 조작을 잘 다룬다. ※악마가 붙은 후에는 신체적으로 나이가 들지 않기 때문에 외모는 소녀처럼 보인다. 기개가 넘치지만, 항상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을 지닌다. 사물에 대해 항상 한 발 물러난 듯한 태도를 취하며 시야도 넓다. 인근 마을에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인간을 모아 '성'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저택에 감금하고, 노예처럼 다루고 있다. 【백날의 마녀】 ● 토모에 타테노미야 (CV: 아리가 모모) '마녀'/사무라이 수십 년 전, 악마 제노헤미아에 의해 선택된 5명의 마녀 중 한 명. 말수가 적고, 억양이 적은 말투로 인해 감정이 읽기 힘든 소녀. 여린 체격에 비해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키를 초과하는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데 여념이 없으며, 수십 년 전 제노헤미아에 의해 악마가 붙은 이후에도 그 성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한 번 '적'으로 인식한 자에 대해서는 냉철하게,容赦없이 그 백날을 휘두른다. 【환몽의 마녀】 ● 로레타 샨스 (CV: 마유리) '마녀'/암살자 수십 년 전, 악마 제노헤미아에 의해 선택된 5명의 마녀 중 한 명으로, 범죄 도시 슈트랄르를 뒤에서 지배하는 '조직'의 보스. 금발의 머리와 갈색 피부를 가진 초절정 귀족. 다른 마녀들과는 다소 이질적인 존재로, 제노헤미아도 그 점을 흥미롭게 여긴다. 그 신비로운 정신력을 흥미롭게 평가한 제노헤미아는 그녀를 그대로 부하로 삼고 있다. 좋은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말투는 정중하고 품위를 풍긴다. 그러나 순진함과 잔혹함을 함께 지닌 성격이기도 하다. 【업룡의 마녀】 ● 벨티나 세멘테리오 (CV: 모모치 루카) '마녀'/용기사 레귤루스 섬 북부에 위치한 '雷竜山'을 거주지로 하는 용인족의 전사장. 수십 년 전, 악마 제노헤미아에 의해 선택된 5명의 마녀 중 한 명으로, 악마의 힘에 더해 용인족 특유의 강력한 용어 마법을 조작한다. 외형적으로는 길베르트와 같은 연령으로 보이지만, 용인족은 인간보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길베르트보다 나이가 많이 많다. 성격은 온화하고, 누구와도 동등한 시선으로 대화한다. 다소 작은 악마 같은 성격도 지니고 있어, 다른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雷竜山 근처의 마을들을 습격하여, 그 지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시원(始原)의 마】 ● 제노헤미아 (CV: 쿠스다 토) 길베르트가 복수를 다짐하는 대상이며, 추정 나이 4000세 정도의 대악마(아크데몬). 성격은 잔인하고 냉혹하다. 모든 하등종은 모두 자신의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종족(지성체)의 마음에 생기는 두려움이나 증오, 절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여, 자신의 마력으로 변환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