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Astronauts] 絶対女帝都市 ～叛逆の男・カムイ～ [VJ013462]

■스토리 근미래. 지구 규모의 대재앙 '파국'으로 인해 세계는 혼란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가는 붕괴되었고, 운석 낙하로 인한 대파괴를 피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배 체제가 형성되었다. '퀸'이 지배하는 도시 국가군 '산크텀'은 여성 중심의 가치관으로 압제를 시행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박해를 당하고, 요직은커녕 제대로 된 일에 종사할 수 없으며, 도시의 외곽 슬럼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 산크텀을 구성하는 도시 중 하나인 '아스트라이아'에서도 남자들은 억압받고 있었다. 시민을 감시하는 공안 경찰 '그레이스'는 여제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 여성들로 구성된 헌병 조직 '나이트메어 레이븐'을 정점으로 두려움과 폭력으로 도시를 지배하고 있었다. 나이트메어 레이븐과 슬럼의 남자들은 날마다 충돌을 거듭하며, 힘 없는 사람들은 거리의 한 구석에서 숨을 죽이고 폭력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 아스트라이아에, 칠흑 같은 바이크를 타고 한 남자가 발을 내디딘다. 남자의 이름은 카무이. 나이트메어 레이븐의 여자들을 처치하고 압제에서 남자들을 해방하기 위해 카무이의 전투가 시작된다. 등장 캐릭터 【잔인한 관리자】 ●헬레나 (CV: 미소노 메이) 냉철하고 잔인한 여성. 시민과 불량배들을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게 단속하는 히스테릭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나이트메어 레이븐의 일원인 것에 의존하고 있으며, 하급 시민이나 남자를 쓰레기처럼 다루는 전형적인 레이븐이다. 채찍 형태의 아머먼트를 휘두르며, 반항하는 자들을 복종시킨다. "퀸에 맞서는 바보들아……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청소해주겠다." 【가련한 남자 베기】 ●토우카 (CV: 마노 메루카) 작고 우아한 태도의 아가씨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무서운 잔혹성을 숨기고 있다. 정의감이 강하고, 나이트메어 레이븐의 신념에 심취해 있다. 수다를 좋아하며, 전투 중에도 적에게 평소와 변함없이 이야기한다. 검도 달인으로 일본도 형태의 아머먼트를 휘두르며, 막아서는 모든 것을 베어낸다. 남자의 추한 피를 보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하며, 학살 후에는 황홀한 미소를 띤다. "우리의 방해를 하실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베어내는 수밖에 없겠네요." 【침묵의 저격수】 ●브륀힐드 (CV: 모모이 이치고) 저격총 형태의 아머먼트로 행동 예측과 저격 능력을 높이고 있다.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며, 전선에서의 임무 중에도 전개된 부대와는 별도로 행동하며, 최적의 저격 포인트에서 먹이를 조준한다. 외모는 쿨한 미녀지만, 말은 최소한의 말만 한다. 말할 때도 문장이 아닌 단어를 끊어 끊어 나열하는 식으로 말을 한다. 타인의 의도나 의지를 추측하는 것이 서투르며, 자신과 다른 자아를 가진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 어렵다. 그로 인해 사람과의 대화는 잘 맞지 않는다. 당연히 남자 경험도 지식도 없으며, 처녀다. "당신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네요…… 왜죠?" 【남자를 노예로 만드는 소녀】 ●로제리카 (CV: 카시와기 아오카) 오만하고 고압적인 S계 소녀. 자신의 매력과 재능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깔보는 (퀸만은 예외) 성격이다. 부하 남자들을 노예처럼 다룬다. 외투 형태의 아머먼트의 능력을 발동하여 사이코키네시스(염력)를 조종한다. 남자를 가지고 노는 데 지식이 풍부하지만, 남자는 그저 장난감으로 여기고 있으며 제대로 된 성경험은 없다. 처녀다. "어머, 당신도 내 하인이 되고 싶으신가요? 얼굴은 그럭저럭 합격인데…… 어떻게 할까나." 【사려 깊은 재원】 ●진리 (CV: 카스미 료) 항상 냉정하고 이성적인 지적 미녀. 소형 권총 형태의 아머먼트를 항상 소지하고 있지만, 능력을 해방함으로써 아머먼트가 여러 개의 포탑을 가진 중화기로 변형되어 모든 것을 태워버린다. 파국 이전의 소설이나 만화, 영화 등에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몰래 그것들을 수집하고 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신속하게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변덕스러운 외톨이】 ●리오 (CV: 히가시 시즈) 나이트메어 레이븐에 속하지만, 특정 관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치안 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 부하를 데리지 않고 혼자 행동한다. 놀라운 공간 인식 및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착용하는 모자 형태의 아머먼트로 수많은 드론을 조종한다. "흠, 너는 꽤 재미있을 것 같군." 【여제의 오른팔】 ●엔쥬 (CV: 타카나시 하나미) 베랑제르의 비밀 병기. 두 개의 포톤 블레이드 형태의 아머먼트를 능숙하게 다루는 이도류의 달인이다. "베랑제르님이 명령하셨습니다. 당신은 여기서 죽어주셔야 합니다." 【군림하는 여제】 ●베랑제르 (CV: 모모조노 카오루) 용모 단정한 재원. 퀸이 목표로 하는 여성에 의한 세계의 완전 지배를 실현하기 위해 이 도시를 엄격한 통제 하에 두고 있다. 남자를 '열등종', '수컷'이라고 부르며 경멸하고 있다. "열등종의 수컷이…… 자신의 처지를 알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