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eufonie] はにデビ! Honey&Devil [VJ013646]
■스토리 "바지와 팬티를 빨리 벗어줘!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주인공, 신카와 유토는 갑자기 나타난 검은 옷의 남자에게 차 안으로 납치당하고, 그곳에 있던 여자아이에게 무차별적으로 (성적으로) 공격받는다. 그 여자아이――타카미야 하루카는, 어떤 실수로 인해 음마에게 사로잡히고, 어디서든 발정하는 체질이 되어버렸다. 음마를 쫓아낼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던 하루카가 발견한 것은, 퇴마사의 혈통을 잇는 가계의 존재와 그 후손인 유토였다. 유토와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음마가 일시적으로 억제될 수 있다고 한다. 어이없는 첫 접촉에 혼란스러운 유토는, 그대로 하루카의 안내로 그녀와 같은 '텐노지 학원'에 강제로 전학하게 된다. 그리고 전해지는 또 하나의 사실―― "제발! 나 '우리'에게 붙은 음마를 쫓아내줘!" 음마에 사로잡힌 것은 하루카뿐만이 아니라――무려 4명이다. 도서관에 서 있는 가련한 문학 소녀, 코우가사키 루리. 자기 자신과 남에게 엄격한 풍기위원 선배, 도우도 아오이. 어린 시절 친구이자 학생회장인, 니시노소노 카오코. 그리고, 사업가의 얼굴을 가진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동급생, 타카미야 하루카. 果たして 유토는 그녀들 가운데 살고 있는 음마를 쫓아낼 수 있을까. 성관계에서 시작된 관계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미숙한 퇴마사의, 비도덕적인 학원 생활이 막을 올린다――! 登場キャラクター 【사업가의 얼굴을 가진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동급생】 ●타카미야 하루카 (CV: 아야네 마코) 고인이 된 부모님으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아 IT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학생 사장. 모든 것을 능숙하게 해내는 슈퍼우먼. 학원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한눈에 인정받고 있지만, 반면에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이기도 하며, 주변과의 사이에 벽이 있다. 강한 자신감이 있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서툴러서, 직설적으로 "귀엽다"라고 말해지면 이상하게 부끄러워하는 츤데레한 면도 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자신에 자부심을 느끼는 반면, 마음 한구석에서는 항상 외로움과 압박을 느끼고 있다. "노는 거라고… 말해둘게, 내 의지로 너를 공격한 건 아니니까!" 【도서관에 서 있는 가련한 문학 소녀】 ●코우가사키 루리 (CV: 쿠스하라 유이) 도서위원으로 일하는 과묵한 소녀. 미스테리한 분위기 덕분에, 클래스메이트들로부터 약간 거리를 두고 있다. 책벌레로, 한 순간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아버지는 학원의 이사장인데, 그 사실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는 듯하다. 무표정하고 무감정하지만, 호기심과 지식욕은 남다르게 왕성하고, 그 대상은 모든 장르에 걸쳐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저속한 이야기에도 책을 읽는 척하면서 귀를 기울이곤 한다. 사물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매우 잘 받아들인다. "결국 호기심입니다. 불필요한 의심은 그만해 주세요." 【자기 자신과 남에게 엄격한 풍기위원 선배】 ●도우도 아오이 (CV: 하나자와 메이) 헤이안 시대부터 이어진 귀족 가문에서, 아가씨들이 많은 학원에서도 군계일학의 명가 출신이지만, 그것을 자랑하지 않는 인격자. 풍기위원이자, 전국급의 검도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학업도 우수하여 모든 여학생들에게 동경의 눈빛을 받는 존재. 진지하고 노력가이다. 여성적인 매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것이 콤플렉스이다. 의외로 귀여운 것과 단 것을 좋아하지만,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것이 싫어서 숨기고 있다. 성적으로는 청결하고 순진하지만, 연애에 대한 동경은 강하다. "공공장소에서 그런 파렴치한 말을 하다니, 부끄러움을 알아라!" 【어린 시절 친구이자 학생회장】 ●니시노소노 카오코 (CV: 아키노 하나) 텐노지 학원의 학생회장. 미디어 인터뷰에 응답하거나 포스터 모델이 되는 등, 학원의 얼굴과도 같은 존재. 주인공 신카와 유토의 부모님과 카오코의 부모님은 친하게 지내며, 유토와는 형제처럼 지낸 어린 시절 친구 관계이다. 상냥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성격이다. 학생회장의 힘든 일을 척척 해내는 능력자지만, 규칙 절대주의자는 아니며, 상황에 따른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을 매우 사랑하고 있으며, 그 사랑은 분명히 남동생의 범위를 넘어선다. "아ー, 언니는 일로 지쳐버렸네. 유토야, 보상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