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ハイクオソフト] ひとなつの [VJ013789]
■스토리 ギリギリ의 점수로 편입시험에 합격한 스도 마모루는 고향인 가마쿠라 학원에서 학생 생활 마지막 여름을 시작하게 된다. 전학 첫날부터, 어린 시절 친구인 아리스가와 바리나 모모타니 켄은 물론 처음 만나는 사람들까지 그의 성격을 이용하여 다양한 골치 아픈 일을 떠안게 된다. 끝내는, 밤의 체육제 실행 위원으로 임명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엄마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중요한 수험을 앞두고 있는 3학년 여름인데,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오노데라 선생님의 아름다운 곤란한 얼굴에 눌려서 어렵고 힘든 일을 쉽게 맡아버렸다. 어린 시절 친구들로부터의 비난에는 "내게 맡겨"라며 존경하는 HERO의 결정적인 대사를 흉내내지만, 자신에게 향한 엄지손가락은 크게 떨리고 있다. 과거, HERO가 실현해 거리 곳곳에 쓴 기억을 남긴 "밤의 체육제" "체육제는 낮입니다. 밤의 체육제는 단 한 번뿐입니다. 검은 역사라고 하더군요." 방송부의 간판 소녀이자 같은 실행 위원인 시미즈 아코조차 적인지 아군인지 애매하다. "형은 형, 나는 나입니다." 그런 가운데, 어린 시절 친구의 여동생인 모모타니 치하루만이 적극적인 지지를 해준다. 어릴 적에는 항상 울고 있던 그녀를 생각하면, 그 믿음직함에 그저 고개가 숙여진다. 시선만은 높아지고, 경치도, 주변도, 계절이 돌고 돌아 변화하고 있었다. 다만, 그 여름에 본 광경만큼은 분명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 도시에는 HERO가 있다." ■등장 캐릭터 【눈물 많은 친구의 여동생】 ● 모모타니 치하루 (CV: 사카바라 유이) 죄송하지만 입버릇처럼 눈물이 많은 소녀. 슬플 때도, 기쁠 때도, 긴장할 때도 눈물이 나와버린다. 기본 동작은 느리지만, 피아노 앞에서는 돌변한다. 오노데라 선생님의 추천으로 합창부의 반주를 맡고 있지만 기본은 귀가부. 2학년 위의 형을 통해 주인공, 히로인 아리스가와 바리와도 얼굴을 아는 사이. 등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주인공과 재회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달콤한 관계는 전혀 없음, 앞으로 기대?인 어린 시절 친구】 ● 아리스가와 바리 (CV: 츠키노 키이로) 단지의 이웃 어린 시절 친구. 하지만 달콤한 관계는 전혀 없다. 어릴 적부터 주인공인 모모타니 켄과 함께 지내왔지만 최근에는 테니스에 몰두하여 놀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슬럼프인 듯하여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 주인공의 눈물 많은 성격을 놀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추억 만들기, 나쁘지 않잖아." 【고양이처럼 변신하는 학원 아이돌】 ● 시미즈 아코 (CV: 후지사키 우사) 주인공과 같은 단지에 살며 방송부의 간판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작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다채로운 라디오로 인기자가 되었다. 그러나 같은 단지 친구인 주인공과 아리스에 대해서는 상당히 차갑고 이중인격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항상 귀여운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지만 그에 대해 언급하면 갑자기 기분이 나빠진다. "어떻게 봐도 부수고 싶어 보이는데요." 【이웃 누나였던 음악 선생님】 ● 오노데라 미유키 (CV: 미루) 클래스의 임시 담임, 음악 담당, 합창부의 고문으로 이웃 누나. 온화한 성격 덕분인지 자주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꿈이 가득한 신입 교사. 모자 가정에서 어머니가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위해 예전에는 자주 요리를 해주러 오곤 했지만, 이제는 체육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단 말이야. 나, 교사가 되었으니까." 【HERO의 가르침을 지키는 HERO를 동경하는 남자】 ● 스도 마모루 주인공. 거짓말을 못하고 눈물이 많으며 숫자에 약한 남자. 어릴 적에 만난 HERO를 지금도 숭배하며 그의 입버릇인 "내게 맡겨"가 입버릇이 되어버렸다. "내게 맡겨." 【같은 이름의 불행한 인연】 ● 모모타니 켄 (CV: 카와무라 마토) 치하루의 형이자 의사 아들. 어릴 적부터 주인공, 아리스와 함께 놀았지만 지금은 자신의 학원 생활(연애)을 만끽하기 위해 교류가 줄어들었다. 학력은 부족함이 없지만, 장래에는 취업이라고 주장해 주인공에게 싫어하고 있다. "친구의 여동생은 뭔가 에로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