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ANIPLEX.EXE] ATRI -My Dear Moments- [VJ014002]
◆OP 무비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zSLty7g3w30 ■스토리 원인 불명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표의 많은 부분이 바다에 잠긴 근미래. 어린 시절의 사고로 한쪽 발을 잃은 소년, 이카루가 나츠키는 도시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바닷가의 시골 마을로 이주했다. 신분이 없는 그에게 남겨진 것은, 해양 지질학자였던 할머니의 배와 잠수정, 그리고 빚. 나츠키는 “잃어버린 미래”를 되찾기 위해, 신비로운 채권자 캐서린과 함께 할머니의 유산이 잠들어 있다는 해저의 창고를 목표로 잠수한다.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관처럼 생긴 장치 안에서 잠들고 있는 신비로운 소녀——아토리. 그녀는 인간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감정이 풍부한 로봇이었다. 해저에서 인양된 아토리는 말한다. “마스터가 남긴 마지막 명령을 이루고 싶어요. 그때까지 제가 나츠키 씨의 발이 되어줄게요!” 바다에 잠겨가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소년과 로봇 소녀의 잊지 못할 여름이 시작된다——. 등장 캐릭터 ●이카루가 나츠키 고2(17세) 도시에 있는 엘리트 육성 학교, 통칭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었지만, 어떤 사정으로 휴학. 할머니가 사는 바닷가 마을로 이주했다. 어린 시절 사고로 어머니와 오른쪽 발을 잃었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어두운 조용한 곳에 있으면 발작에 시달린다. 비싼 로봇 의수를 사기 위해 해양 지질학자였던 할머니의 잠수정으로 바다에 잠긴 유산을 인양하려 한다. “학교에 가서 뭐 하려고? 바보가 될 거야.” ●아토리 (CV: 아카오 히카루) ?세 나츠키가 해저에서 인양한 로봇 소녀. 인간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표정이 풍부하다. 할머니의 조수였던 것 같지만, 오랫동안 해저에서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기억을 일부 잃었다. “마스터에게 받은 마지막 명령을 이루고 싶어요.” 그렇게 나츠키에게 소망하며, 잃어버린 메모리를 찾고 있다. 호기심이 많다. 입버릇은 “고성능이니까요!” “제가 나츠키 씨의 발이 되어줄게요!” ●카미시라 미나모에 (CV: 타카하시 미나미) 고1(16세) 나츠키의 소꿉친구. 사고로 다친 나츠키가 할머니 집에 맡겨졌을 때 알게 되어 친해졌다. 작은 시골 마을 밖에 모르는 순진한 소녀. 진지한 성격이라, 절대 들키지 않을 거란 걸 알면서도 나쁜 짓을 할 수 없다. 살뜰하게 챙겨주며, 나츠키에게도 쓸데없는 간섭을 한다. “나츠君, 학교 가자.” ●노지마 류지 (CV: 호소야 요시마사) 고3(18세) 지역 청년. 근육질이고 체격이 좋으며, 머리를 쓰기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쪽이 더 능숙한 타입. 집이 작은 공장을 운영했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침수되어 이후로는 휴업 상태. 부모의 일을 돕고 있던 류지도 기분이 좋지 않다. 근본적으로는 곧은 청년으로, 지역 아이들의 리더 같은 존재. “그럼 같이 인양업체 하자!” ●캐서린 (CV: 히카사 요코) ?세 채권자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여자. 나츠키의 할머니의 빚을 받으러 간다는 명목으로, 바다에 잠긴 유산의 인양 계획을 제안한다. 아마도 “캐서린”은 가명일 것이다. 실제로 그녀가 누구인지 나츠키도 모른다. 조용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신비로운 미녀. “잘했어, 꼬마! 이건 비싸게 팔릴 거야~♪” ●나나미 린린카 (CV: 하르노 앤) 초5(10세) 신분이 없고, 학교에 살고 있는 초등부 소녀. 항상 전력으로 똑바로, 남자아이처럼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 미나모에에게 의지하며, 항상 그녀에게 걱정을 끼친다. 눈매가 안 좋은 나츠키를 “히트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다. “설마 좋아하나? 미나모ちゃん 귀엽잖아♪” ©Aniplex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