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접수 중] [フロントウイング] グリザイア:ファントムトリガー Vol.4~6セット [VJ014404]
본 작품은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Vol.4」(VJ011599)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Vol.5」(VJ011985)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Vol.5.5」(VJ012569)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Vol.6」(VJ012570) 을 동시에 수록한 팩 상품입니다. 결제가 완료된 후 각 작품별로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시리즈』의 Vol.4~6이 세트로 등장! 총을 손에 쥐고 싸우기로 선택한 소녀들의 미래는…? Vol.4 성 에일 외국인학교에서 온 구마성 혜(구미)는, 토카의 가르침으로 저격수로서의 실력을 키우고, 전투 부상에서 회복한 레나와 마키와 함께 그 이빨을 날카롭게 다듬고 있었다. 같은 시각, 미하마 학원 초등부의 센고쿠 타이가(타이가)는 실전 부대인 "A조"로의 배치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었다. 핸들러인 하르트는 "크리스가 타이의 상관이 되어 돌봐주는 것"을 편입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크리스는 타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의 변화를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이 평온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중, 갑자기 국내에서 발생한 전무후무한 테러 사건. 사태를 알게 된 크리스는 위험을 무릅쓰고 전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날, "그녀"가 했던 것처럼. "우리가 예상했던 것 중에서도 최악의 전개네요…" "두 명이 죽었어! 대체 뭐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일본에 핵을 들여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는 건가…?" "처음으로 사람을 쏘는 것은 무섭다… 다리가 떨려…" "바보 같은 놈… 모든 것을 망치려는 거냐!?" 계속해서 늘어나는 희생자들. 조직의 틈바구니에서 자유를 빼앗긴 SORD. 크리스와 타이… 그리고 미하마 학원의 운명은? "그렇구나… 나… 죽었구나…" 고인의 어머니의 기억에 안겨, 소녀는 깊은 잠의 심연으로 향한다――. Vol.5 희생도 있었지만, SORD는 테러리스트 진압에 성공했다. 그로부터 몇 주 후――무라사키의 언니, 이누코마 유우키(유우키)가 귀국한다. A조에 복귀한다. 동생보다도 사교적이고 우수한 언니 유우키는, 학원의 멤버들과도 친해지며 점차 신뢰 관계를 쌓아간다. "내가 미하마에 있는 이유도, 이제는 없어졌나…" 자신의 존재 의의에 의문을 느낀 무라사키는, 하르트와 만났던 시절을 회상한다. 하르트는 "미숙한 자신을 보완하기 위해" 기술을 찾으러 산속의 마을로 왔다.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비전의 기술"은 어디에――? "너희들만큼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괜찮아…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아… 곁에… 있을 테니까…" "듣던 대로, 망령이라는 녀석은 어떻게 해도 베지 못하네…" "자, 얼굴을 들어… 용기를 내고…" 그것은 운명적인 만남이자 동시에 비극의 이야기였다. "저기… 나에게, 동생을 죽이라고… 명령해 주지 않을래…?" Vol.5.5 갈 곳이 없었던 아리사카 아키자리(秋桜里)가, 길을 잃은 듯 미하마 학원에 도착했다. "암살자 육성 학교"의 교사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그녀는 이미 3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열심히 상황에 적응하고 학생들과도 가까워졌던 아리사카였지만, 학원은 냉혹한 평가를 내린다. "겸손하고, 서투르지만 진지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진지하게 임하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미하마의 직원이 되기에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 아리사카는 학원을 돌아다니며, 다시금 "암살자"로서 길러진 소녀들과 대화하며 자신을 되돌아본다. ――그 중. 녹슬 듯 마음을 갉아먹는, 그 악몽이 되살아난다―― "인간 살상의 집"에서, 누에처럼 마음을 닫고 있었던 소녀. 아아, 무섭다. 바깥 세상이 무섭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용서해 줄까? 내가 뭘 했지? 이제 용서해 줘……. 아리사카에게, 인생 최대의 결단의 순간이 다가온다. "그래도 이 일을 계속할 건가?" 그녀가 선택한 세계는――. Vol.6 미하마 학원의 핸들러 아오이 하루토(하르트). 그에게 그 날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였다. 그러나, 행동과 말, 그 어느 것도 평소와 다르게 보였다. 그런 하르트를 알아차린 미하마의 학생들도 안정감을 잃고 있었다. 하르트는 학원을 떠나, 센고쿠 이치루, 우카와 치히로를 비롯한 구 팬텀 트리거의 멤버들과 함께 어느 산으로 묘소 참배를 간다. 그 산 정상에 잠들고 있는 것은 하르트의 스승 "아오이". 매년 반복되는,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한 여행. 길 중에서는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였지만, 문득 스치는 외로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떠오르는 것은, 순수할 정도로 잔혹했던 아오이의 인생. "져서 후회만 한다면 그만둬버려, 졌을 때こそ 좋은 경험을 했다고 즐거웠다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그건 맞지 않아" "무엇에 목숨을 걸지는 그 사람의 가치관에 달려 있다" "너무 착하구나, 암살자에게는 맞지 않아……" "오이! 하르트! 정신 차려! 죽어버릴 거야?" "……야, 담배…… 돌려줘…… 마스터……" 전해진 생명. "형체 있는 것은 언젠가 부서지고, 생명이 있는 것은 언젠가 죽는다. 그저 그것뿐이다" 아오이의 마지막 순간, 이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