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ninetail/dualtail] VenusBlood Savior [VJ014641]
※본 게임은 ver2.01 업데이트 패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태양의 여신 하리아루의 가호 아래 인류가 번영을 누리는 레반시아 대륙. 어둠의 여신 이슈탈은 봉인되어 있으며, 어둠의 추종자 마족들은 변방이나 땅의 밑바닥에 갇혀 있었다. 빛이 넘치는 시대인 만큼 마족은 구세주를 찾고 있다. 한때 이슈탈에게 따랐던 고대의 마왕. 그의 부활이 마족들의 비원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마왕은 마침내 부활을 이룬다. 깨어나는 것은 마족의 영웅왕 레기우스. 그리고 그에 맞서는 것은, 이번 세상의 신기의 용사들이다. “이제야말로, 마족의 낙원을 창조하겠다――!” 빛과 어둠의 시대에 변혁을 가져올 전투가 지금 막 시작된다――. 인물 소개 【어둠의 영웅왕】 ●레기우스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수백 년 전의 혼란의 시대에 이름을 떨친 마왕. 빛의 세력과의 결전에서 패배하여 오랜 잠에 빠져 있었으나, 구세주의 탄생을 바라는 현대의 마족들의 손에 의해 부활했다. 마왕다운 위엄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지만 의외로 친근하고 부하를 생각하는 성격. 그러나 따르지 않는 자에게는容赦하지 않으며, 적은徹底적으로 무찌른다. 주술 '검은 계약'으로 용사들을 훈련시키고, 악의로 떨어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하하! 몇 번이고 도전해보라! 이 마왕,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겠다!” 【만악의 모신】 ●이슈탈 (CV: 호시조라 유메) illustrator. 단게 겐타 빛의 여신 하리아루와 쌍을 이루는 어둠의 여신. 고대의 마족들의 생명의 어머니로 여겨지며, 마족의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다. 마왕 레기우스의 부활 이후 그의 손에 의해 이슈탈도 봉인에서 해방된다. 자신의 피로 마물과 영석을 창조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마국 지그라드의 국토라고 할 수 있는 미궁 초룡 지그라드를 탄생시켰다. 봉인으로 약해진 힘은 완전하지 않으며, 마국 지그라드의 전투는 그녀의 힘을 되찾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내 사랑스러운 아이들. 너희가 평온하게 살 수 있는 낙원을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란다.” 【신검의 용사】 ●아셰라 발랑쿠르 (CV: 테즈카 료코) illustrator. 잇세이 연금술과 광공업이 번성한 테레지아 왕국의 용사. 성스러운 신기를 대대로 이어받는, 빛의 용사 가문의 출신. 사악을 쫓는 신염을 휘감은 신검 엘림자르와 신방패 에메디우스를 계승한다. 현재 존재하는 용사 3명 중에서 신기를 계승한 것은 가장 최근이지만, 강력한 마물을 토벌한 경험도 있어 용사로서의 명성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책임감이 강하고, 만민에게 친절한 자존심 강한 소녀 검사. “자,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 이 세계를, 당신이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어!” 【지옥의 용사】 ●아셰라 발랑쿠르 (CV: 테즈카 료코) illustrator. 잇세이 마왕에게 굴복한 배신자로서 민중에게 비난받고, 마왕에 의존하여 다시 태어난 아셰라.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구하고 있었던 그녀가 이제는 힘 그 자체가 그녀의 목적이 되었다. 자신의 강함을 실감하기 위해, 또한 자신을 강하게 해준 마왕에 대한 충성을 위해, 마왕 앞에 서 있는 강적을 죽인다. 그것이 지옥의 용사의 삶의 의미가 되고 있다. 음탕함과 폭력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악의 용사. “아아, 멋져……! 분노와 증오, 쾌락에 따라 싸울 수 있다니!” 【신지팡이의 용사】 ●미스타리아 마나필리스 (CV: 방풍림 카코) illustrator. 잇세이 숲의 정령의 가호를 받은 엘프족이 다스리는 티아리스를 신수 왕국의 용사. 장수하는 엘프 종족 중에서 신기를 계승한 용사로서는 가장 나이가 많다. 정령 마술을 고레벨로 행사하며, 엘프족의 공주 딸이기도 하여 민중의 신망도 두텁다. 막대한 별의 마력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극성의 신지팡이 쿨다하를 계승한다. 부드럽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깊은 지식에서 오는 통찰력은 날카롭다. 연장자라는 것도 있어, 세 용사 중에서도 지식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안심하세요, 여러분. 제가 사랑하는 숲의 평화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요화의 용사】 ●미스타리아 마나필리스 (CV: 방풍림 카코) illustrator. 잇세이 인류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준 미스타리아가 절망 끝에 타락한 모습. 한때의 자애로운 성격은 음란하고 향락적인 것으로 변했다. 마국 지그라드의 어둠의 민족과의 교류를 좋아하며, 고향 티아리스에서 마족과의 교배를 추진하고 있다. 그것은 다툼 없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소망의 극치 중 하나이다. “우후후, 오세요. 향락의 교류 끝에 진정한 평화를 세웁시다.” 【신거울의 용사】 ●히미카 코노하나 (CV: 아야네 마코)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상업과 해양 산업이 번성한 동방의 섬나라 아시와라 제국의 용사. 신기를 계승한 용사 가문의 일원으로서는 미스타리아에 이어 두 번째. 젊은 아셰라도 히미카를 선배로 존경하고 있다. 동방의 퇴마 일족 '야토슈'를 이끌고 있으며, 무술로 악귀를 멸살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천성의 전략안을 지닌 자신감 있는 현실주의자. 루가리아에서 임명된 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상인으로서도 성공하고 있다. 퇴마의 용사이자 대상인의 칭호를 지닌 신기의 용사로서는 이질적인 존재. “흠, 좋은 바람이군. 오늘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군!” 【악거울의 용사】 ●히미카 코노하나 (CV: 아야네 마코)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자신의 이상은 산산조각 나고, 이 세계는 약육강식이라는 것을 깨달은 히미카. 자신의 쾌락을 위해 약자를 괴롭히는 것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다. 당연히 자신보다 강한 레기우스에게는 자신이 무엇을 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그의 가혹한 훈련에 대해서도 기꺼이 몸을 내어주게 된다. “크크크, 약하다는 것은 죄란다. 자, 더 울어보아라.” 【수요의 병장】 ●린린 (CV: 동 시즈) illustrator. 단게 겐타 마왕의 부활과 함께 나타난 슬라임족 소녀. 자유롭게 형태를 변화시키고, 경화 및 재생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 전투력은 매우 높다. 마왕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마왕군의 병장으로서 공격과 방어의 요충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 소녀다운 성격을 드러내며, 엄마인 이슈탈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저에게 맡겨주세요! 마왕님의 적은 제가 처치할 테니까요!” 【마왕의 메이드장】 ●루리에 (CV: 미소노 메이) illustrator. 잇세이 마왕의 부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마국 지그라드의 메이드장으로 임명된 마족 소녀. 마왕과 어둠의 여신의 보살핌을 혼자서 맡고, 마왕성 내의 일도 완벽하게 해낸다. 마보석의 취급에 적성이 있는 것을 마왕에게 발견되어, 보석 짐승을 이용한 연락 및 정찰도 담당하고 있다. 요리도 잘하며, 그녀의 존재가 마왕군의 식탁을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알겠습니다. 모든 것은 레기우스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악마 제사장】 ●앨리스 (CV: 카시와기 아우카) illustrator. 잇세이 어둠의 여신 이슈탈을 신앙하는 마족의 순례단을 이끌었던 소녀 제사장. 몰려드는 마족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 마왕 부활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마왕 부활 이후에는 마왕의 상담역 겸 이슈탈 전속의 최고 제사장으로 임명된다. 귀중한 문관으로 중용되지만, 가끔 마왕의 파격적인 행동에 눈이 돌아가 기절하기도 한다. 타인을 배려하는 상냥한 소녀로, 마국 지그라드의 민중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아아, 우리의 마족 구세주……! 당신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의 비원이었습니다……!” 【심판의 천사장】 ●알카라 (CV: 시부야 히메)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평소의 모습은 인간처럼 보이며, 하리아루 교의 대주교 같은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여신 하리아루에 봉사하는 수석 천사로, 천사장으로서 루가리아 성국 및 인류 전체의 통치를 맡고 있다. 냉정하고 침착하며,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마족에 대해서는 격렬할 정도의 적의를 보인다. 천사 세력의 용사들에 대한 명령권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빛의 세력의 최고 지도자로 여겨진다. “신의 뜻에 따라, 마왕을 토벌한다. 이것은 용사에게 주어진 절대의 의무이다.” 【태양의 여신】 ●하리아루 (CV: 유이카) illustrator. 잇세이 용사와 인류에게 가호를 주며, 세계에 평안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지는 여신. 어둠의 여신 이슈탈과 대립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빛의 시대의 상징이며, 모든 하리아루 교도에게 힘을 주는 한편, 마족에게는 두려움의 상징으로 공포받고 있다. “너희에게, 빛의 가호를 주겠다.” 【용사의 동생】 ●테리온 발랑쿠르 (CV: 사사키 하치로)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신염의 용사 아셰라의 동생. 선대의 신검의 용사를 계승한 것이 누이였기 때문에, 그는 신전 기사로의 길을 목표로 했다. 기사로서는 청렴결백한 청년으로, 주변으로부터의 신임도 두텁다. 용사를 존경하고 있으며, 특히 누이에 대해 강한 동경을 품고 있다. 순수하게 사람들의 평온을 바라며, 수련을 계속하고 있다. “누나에게는 지고 싶지 않아. 용사의 일족으로서, 나도 정진해야 해.” 【정령 궁사】 ●투린 마나필리스 (CV: 아오노 무스비) illustrator. 잇세이 신지팡이의 계승자 미스타리아의 여동생이자, 뛰어난 레인저. 엘프의 나라 티아리스는 외부의 간섭을 좋아하지 않고, 폐쇄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외부와 교류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정치의 중심인 점성원 원로들로부터는 약간 꺼려지고 있다. 상쾌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언니와 팀을 이룰 때의 전략 및 성격적 균형도 좋다. 언니 옆에 서는 자로 인정받고 싶어하며, 매일 정진하고 있다. “너무 부담 갖지 않아도 돼. 함께 해내자!” 【퇴마의 쿠노이치】 ●이자요이 (CV: 하네마 치이)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용사 히미카에 충실히 따르는, 야토슈의 닌자. 기본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언제나 히미카를 호위하며, 히미카가 부를 때는 어디서든 즉시 나타나는 충신. 무기는 닌자도와 두루마리이며, 두루마리에 그려진 백귀야행을 입회시키거나, 화염의 탄이나 번개를 쏘아낸다. 무뚝뚝한 충신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머릿속이 히미카에 대한 번뇌로 가득 차 있다. 장난스러운 태도와 진지한 태도의 차이가 너무 크다. “나는, 히미카님에 봉사하는 그림자. 원수는 모두 없애겠다!” 【무용용룡공주】 ●이니아 (CV: 아오바 링고) illustrator. 단게 겐타 북쪽의 용족 국가 발도라스의 공주. 용맹한 용족의 왕녀이자 일류 전사이다. 춤추듯 싸우는 모습에서 붙여진 두 개의 별명, 무용용룡공주. 양손의 거대한 발톱은 암석이나 철 등을 가볍게 찢어버린다. 용족으로서의 무예를 자랑하며, 고결한 성격. 품위 있는 행동으로, 왕녀다운 소녀이지만, 용족 특유의 대식가이기도 하다. “하늘은 우리 용족의 화려한 무대. 자, 나와 함께 한 곡 춤춰주세요!” 【용국의 재상】 ●질디스 (CV: TOSAKA) illustrator. 시사키 히나키 이니아를 따르는 용족의 마술사. 용의 나라 발도라스에서 재상을 맡고 있는 실력자. 이니아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신하들 중에서도 꽤 친한 사이로 보인다. 마국 지그라드가 부흥하자마자 발도라스에서 사자로 방문한다. “우리 용족의 힘. 보이시겠습니까?” 【명계의 무녀】 ●엘레슈키갈 (CV: 이마타니 미나미) illustrator. 잇세이 심연이라 불리는 어둠의 세계의 더욱 깊은 곳에 위치한 명계. 그 안에 서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엘레슈키갈의 이름은, 과거 수차례 세계를 위기에 빠뜨린 사악한 신으로 여겨지며, 어둠의 여신 이슈탈과 같은 또는 그 이상으로 빛의 세력에 의해 경계받고 있는 존재. 그녀는 에리샤라는 이름으로 마왕과 접촉하게 되지만, 그 진의는 과연……. “그런데, 나 오빠와 더 친해지고 싶어.” 【흉체의 전사】 ●ネル가ル (CV: 타니이 무로) illustrator. 잇세이 엘레슈키갈에 따르는 명부의 전사. 정말로 죽음의 신이라는 듯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명계에서는 비견할 자가 없는 강자. 그를 쓰러뜨릴 수 있는 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