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청 접수 중] [ensemble] 桜舞う乙女のロンド [VJ014799]
■스토리 아버지의 직장 사정으로 어릴 적부터 해외를 전전하던 주인공 아오이와 여동생 유리. 어느 날, 다시 아버지의 일로 인해 햇살이 강한 남국으로 이사하게 된다. 그러나 몸이 약한 유리에게 남국의 햇살은 매우 힘들다고 판단한 어머니에 의해, 아오이와 유리만 일본으로 귀국하게 된다. 귀국한 일본에서는 이모 부부가 운영하는 명문 남학교와 명문 여학교에 각각 전입이 결정되었고, 오늘부터 남학교 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데려온 곳은 유리와 같은 여학교였다. “유리가 걱정이니, 형인 너가 곁에 있어야 해” 라는 어머니와 이모의 무리한 요구로 아오이는 여자옷을 입고 여학교에 다니게 된다. — 그것도, 여동생인 유리와 같은 반으로 다니게 된다. 게다가 ‘사쿠라카이’에도 자매(형제?)가 함께 들어가게 되어 학교 전체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모 “가끔은 남학교에도 얼굴을 내밀어!” 아오이 “그런 무리한…” 결국 이모의 말대로 남학교에도 얼굴을 내밀게 되어 두 학교를 오가며 바쁜 나날이 이어진다. 그리하여 아오이의 소녀와 남자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일상이 시작된다. 登場キャラクター ●코미네 마나미 (CV: 사쿠라가와 미오) 진지하고 철저한 유리의 소꿉친구. 유리에게 형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재회했을 때 기억과는 달리 누나가 있어 약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의지받는 것이 기쁜 성격이라 스스로 여러 가지 일을 맡아 진행한다. 그 덕분에 인망도 두텁고, 전 회장 리카의 추천으로 ‘사쿠라카이’ 회장으로 선출된다. 리카와는 신뢰할 수 있는 선후배 관계. 활발한 성격으로, 귀족이지만 친한 친구에게는 프랭크하게 이야기한다. 여자력은 보통의 여자 정도. “어… 이상하네… 오빠… 아니었나?” ●카도와키 사쿠라 (CV: 시로츠키 카나메) 마나미의 친한 친구로 온화한 성격의 소녀. 포용력이 있는 평온한 성격이지만, 중심은 확고하다. 마나미에게 ‘사쿠라카이’ 가입 이야기를 듣고, 친한 친구를 위해 회장 보좌의 입장에서 마나미를 도와주고 있다. 아오이, 유리와도 마나미를 통해 친해지게 된다. 매우 배려가 깊고, 모두가 모일 때는 재빠르게 홍차를 내어주는 등 여자력이 매우 높다. “자자 여러분, 일단 차라도 한 잔 어떠세요?” ●에리하라 미츠키 (CV: 아리사카 미야미) 영리하고 감정에 별로 휘둘리지 않는 타입의 소녀.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고, 말투도 간결해 다소 다가가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능력 면에서 인정받아 리카의 추천으로 ‘사쿠라카이’의 일원이 된다. 독서를 좋아하고, 항상 책을 읽고 있다. 최근 빠져 있는 장르의 책이 있는 것 같지만 주변에는 비밀로 하고 있다. 요리와 청소는 서툴러서 여자력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런 거 아니야. …여기서 좋은 거야.” ●텐시 료카 (CV: 히마리) 3학년 선배. 항상 차분하고 우아한 전임 ‘사쿠라카이’ 회장. 회장 취임 이후 1년 동안 후계자를 찾으며,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마나미에게 회장 자리를 넘겨주었다. 화나면 무서운 면도 있어 다소 가까이 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인망과 학력 모두 학원에서 최고로, 단정한 모습에 팬클럽도 존재한다. 모든 학생의 50% 정도는 (상당히 진지하게) 사귀고 싶어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집안으로 극도의 남자 혐오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영애로서 남성을 존중할 수 있는 부분적인 여자력은 있다. “기다리세요. …봐요, 리본이 구부러져 있어요.” ●아라가키 와카나 (CV: 우에하라 아오이) 활기찬 후배 소녀. “왜 이 학원에 입학할 수 있었지?”라는 질문에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의 ‘바보 소녀’로, 학원 역사상 최초의 문제아. 장난을 좋아하고, 선배든 선생님이든 가리지 않고 장난을 치다가 자주 혼나는 편이다. ‘사쿠라카이’의 전 부회장 세이와는 와카나와 나이가 가까운 이모 관계로, 감시의 의미도 포함되어 ‘사쿠라카이’에 끌어들여졌다. 정확한 추천이 아니어서 직책은 없고, 굳이 말하자면 “도우미”이다. 여자력도 아쉬운 편. “저, 와카나입니다! ‘바보’가 아닙니다!” ●마하라 아오이 (CV: 아우카와 미이나) 이번에 어머니와 이모의 음모로 여자옷을 입고 여학교에 전입하게 된 본작의 주인공. 부끄럽긴 하지만, 소중한 여동생을 위해 자신을 납득시키고 이모가 학원장으로 있는 명문 ‘사쿠라 여자학원’의 문을 통과한다. 본래는 유리보다 한 학년 위이지만, 유리와 함께 있는 것과 졸업 후의 대응이 늦어질 것을 고려하여 2학년으로 편입했다. 눈에 띄지 않고 지내고 싶어 하지만, 전입하자마자 ‘사쿠라카이’의 일원이 되어 학원 전체에서 주목받게 되어 마음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여자력은 낮은 편이다. “어찌… 여자가 아니면… 안 되는 건가…?” ●마하라 유리 (CV: 하토리 이치) 아오이의 의붓여동생. 태어날 때부터 몸이 조금 약해 강한 햇살을 계속 받으면 쓰러져 버린다. 아버지의 직장 사정으로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했지만, 다음 전근지가 햇살이 강한 남국이라는 이유로 아오이와 함께 일본으로 귀국하여 함께 ‘사쿠라 여자학원’에 다니게 된다. 귀국자라는 브랜드 파워 덕분에 전입 후 곧바로 학원의 인기자가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전 서기 타마노에게 ‘사쿠라카이’로 추천받게 된다. 어릴 적부터 집 안에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청소나 요리를 잘 하며 여자력은 높은 편이다. “이, 이 상태로는 오빠가… 언니에게…”